서울시의 개념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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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6476

작성자 : 청자켓★

추천 : 2

IP : 123.200.***.24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4/05 01:28:26

http://todayhumor.com/?sisa_49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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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개념 규제

서울시, 자극적인 문구 금지

광고 비중·음량도 제한키로

'티 나지 않게' '닮지 마라' '예뻐져라' 등과 같은 성형 광고 문구를 앞으로 서울 대중교통에선 보기 어렵게 됐다. 서울시는 25일 지하철과 버스에서 이와 같은 자극적인 문구의 성형 광고를 금지하고, 성형 광고 비중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규제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광고 대행사에 통보할 예정이다.

버스 내 성형 광고의 비율과 음량도 제한된다. 지난해 7월부터 시내버스의 성형 광고 비중을 5% 이내로 유지하도록 서울시가 광고 대행사와 협의해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가 강화됐다. 초·중·고교 주변 정류소는 그린존으로 설정돼 성형 광고가 금지된다. 또 시는 현재 음량 제한이 70㏈ 수준인 음성 성형 광고의 음량을 55㏈ 내외로 낮춰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버스조합과 상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지하철 1~8호선에 게재된 7641건의 광고 가운데 3.1%(237건)가 성형 광고이며, 이 가운데 강남 지역을 통과하는 3호선에 전체 성형 광고 중 73%(173건)가 몰려 있다고 밝혔다. 역사별로는 3호선 압구정역에 전체 성형 광고의 45%가 집중돼 있고 3호선 신사역(25%), 2호선 역삼·강남역(각 5.3%) 순서다. 또 시내 버스정류소 5715곳 가운데 26곳에서 음성으로 성형 광고를 하고 있다.

박보미 기자[email protected]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40325203010509&clusterId=1128990

지나친 규제는 또 지하철 재정과 연관되어있어서 조율작업을 거쳐서 기준을 정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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