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스무일곱해를 살아오면서 </div> <div>1. 지금 할수 있는 걸 충분히 해둬야 나중에 덜 후회한다는 걸 알게 됨.</div> <div> = 해서도 후회, 안해도 후회할 거면 하고 후회하는 쪽이 더 낫다는 것도 암</div> <div>= 하기싫어서 도망쳐온 곳에 천국은 없다. </div> <div>= 하다가 중간에 관둔 건 안하는 것만 못함. </div> <div> </div> <div>2. 말할까 말까는 말 안하는 게 더 나음. </div> <div>=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많으니, 말을 아껴서 중간이라도 가는 게 나음. </div> <div> </div> <div>3.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한테 관심없음. </div> <div> </div> <div>4. 생각보다 의외로 괜한 걱정이 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까 1주일이나 1달 이내로 없어질 고민들이거나 아니면</div> <div>너무 심오한 고민(이것도 6개월이상 같은 생각만 하면 마음에 병난징조니까 병원이나 심리상담센터가봐야 함)이거나, </div> <div>아니면 생각보다 해법이 간단한 고민들이 많음. </div> <div>= 대체로 상황을 너무 좋게 봐서 문제거나, 너무 안좋게 봐서 문제인데, </div> <div>조금만 멀리서 지켜보면 아니 적어도 종이에 끄적이다보면 대체로 뭔가 가닥이 잡히는 상황임.</div> <div> </div> <div>5.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무작정 들이대지 말고, 좀 차분히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는 거같은지도 생각해보고 </div> <div>혹시 못된 사람은 아닌가도 살펴보고, 찬찬히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살펴봐, </div> <div>= 고백은 서로 마음이 있다는 걸 확인하는 절차지, 통보하는 게 아님. </div> <div>또 누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뭔가 이상하면 그 이상한 감이 대체로 맞더라. (양다리 적발해본 경험에 미루어 쓴 글) </div> <div> </div> <div>6. 먹을까 말까는 먹지말기! </div> <div> </div> <div>또 있나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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