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화가가 한 여인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생각하여 초상화를 그려줬는데 <div><br></div> <div>그걸 눈여겨본 성직자가 그 여인 찾아서 종교재판으로 끌어들여서 고문하고 일부러 감옥에 가둬 신을 믿게하고</div> <div><br></div> <div>결국 성직자가 여자를 강간했어요.</div> <div><br></div> <div>화가는 이에 종교를 비판하는 판화를 찍어냈습니다.</div> <div><br></div> <div>나중에 프랑스가 쳐들어와서 종교가 뒤집혀서 교황이 수감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다 몇 년이 지난 후 프랑스군이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풀어주는데 이미 여자는 얼굴 몰골도 말이 아니고</div> <div><br></div> <div>여자는 집을 찾아가지만 가족들은 전쟁때문에 다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div> <div><br></div> <div>화가인지 성직자인지 둘 중 하나가 여자와 어찌 연이 다시 닿아서 <span style="font-size:9pt;">여자를 보살펴주는데 알고보니 여자는 강간 이후 임신을 하게 되어 아이를 낳았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자는 아기를 찾아달라고 하고, 화가와 성직자는 아이를 찾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이는 이미 큰 아이가 되었고 창부로 일을 하고있었어요</span></div> <div><br></div> <div>성직자가 이 사실을 알게되고 딸을 찾아 해외로 돈을 쥐어 보내려고하지만</div> <div>딸은 성직자가 아버지인것을 모르고 유혹하려하다가 아버지가 식겁하며 손을 떨쳐냅니다.(ㅋㅋ</div> <div><br></div> <div>여자는 정신도 감옥에 갇혀 시간개념이 없어져 아기만을 찾고 쳐들어온 군대에 쑥대밭이 된 술집 사이에 홀로 남겨진 갓난 아이를 데리고</div> <div>우리 아가라며 데리고 갑니다.</div> <div><br></div> <div><div>성직자는 이미 박쥐처럼 프랑스군에 협력하는 성직자가 되어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가,</div> <div>다시 전쟁이 나서 프랑스가 패배합니다.</div></div> <div><br></div> <div>다시 교황이 자리를 되찾고 이 성직자를 교수형에 처하는데 이를 본 여자가 활짝 웃으며 남자를 보고 이름을 외칩니다.</div> <div><br></div> <div>쓰다보니 겨우 이름이 생각났네요 남자이름은 로렌조로 기억합니다.</div> <div><br></div> <div>로렌조는 여자를 발견하고 교수형에 처해지며 지켜봅니다. 그리고 죽고나서 수레에 시체가 끌려가는데</div> <div>여자는 갓난아이를 한손에 한손은 죽은 로렌조의 손을 잡고 신나게 수레를 따라가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내용은 다 기억하지만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아 슬픕니다 ㅠㅠ</div> <div><br></div> <div>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지..</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