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본섭유저였습니다만 작년에 몇년만에 복귀하면서 리부트의 특이점에 끌려 시작한 이후로
리부트에 정착해서 눌러붙어 생활 중이며 서버에 연연하지 않던 제가 리부트는 광장히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곳 오유에서는 리부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리부트가 메이플 커뮤에서는 ㅈ부트라고 불리기도하고 리부트는 그냥 병신이라느니 이런 부정적인 소리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타겜에서도 메이플 과금에 대해 논할 때 몇십 몇백은 기본이라면서 넥슨 특유의 과금에 욕하면서
리부트는 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검은사막도 거래소만 가능하고 1:1거래가 불가한데 과금얘기나오면 본인 게임은 우리은 다른 게임과는 다르다며 자부심을 갖는데
메이플 욕하는 검사유저보고 리부트 얘기를 했더니 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메이플 키트(로얄)는 본섭은 메소로 살 수도 있으며 캐시로해도 보통 몇 만원 이내로 다 맞출 수 있는 혜자라고 알고
리부트의 경우 헤어성형까지 선택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데

타겜에서 메이플 얘기나올때 리부트는 보지도 않는다는 점,
메이플 커뮤에서 리부트가 욕먹는 이유,
리부트 자체의 비인기

세가지가 리부트 유저를 슬프게 하네요ㅠㅠ


레벨에 따란 메획, 상위던전 클리어 고난 등 리부트의 문제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만 
 그게 저정도로 욕먹을만한 이유가 있나 싶어요.
결국 클리어팟은 나오고 대신 본섭보다 스펙 맞추는데 과금에 있어 엄청난 혜자라 장점도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왜 장점은 안 보고 단점만 보는지 보고싶은것만 보는지

리부트유저가 본섭 욕하는 것은 잘 못 봤는데
본섭은 리부트 얘기만 나오면 무시하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