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피한방울 안섞이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가슴아픈데
남한테 말도 잘 못해요
오바한다고 할까봐
근데
근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너무 억울해요
천사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어이없게 희생당했다는게
새벽부터 감정 폭발해서 죄송해요
어디든 털어놓고 싶었어요
다들 같이 잊지말아주세요
우리애들. 억울한 사람들
다 기억해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6/27 06:22:01 223.62.***.6 밀림의왕레오
286205[2] 2014/06/27 06:38:20 115.137.***.118 용아저씨
548428[3] 2014/06/27 07:15:45 119.192.***.209 6월처럼
523369[4] 2014/06/27 07:17:54 223.62.***.72 성숙한곧휴
164044[5] 2014/06/27 07:35:21 121.169.***.172 선림
105[6] 2014/06/27 07:38:09 219.255.***.202 거북이저샛기
11223[7] 2014/06/27 07:48:37 223.62.***.101 행복하냐
544389[8] 2014/06/27 08:05:32 211.36.***.62 nana0524
358838[9] 2014/06/27 09:16:59 210.113.***.225 소중한꿈냥
536115[10] 2014/06/27 09:43:56 211.184.***.5 초모룽마
54804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