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서울방향양제i.c부근에서 2ᆞ5톤 화물차 전도사고난 화물차기사입니다 <div>차가뒤집혀서 정신이 혼미해져 우왕좌왕하고있을때 먼발지에 비상등을 켜고있던</div> <div>차량3?대정도가 보였습니다 차가저기있나 싶어서 일단 사고수습을위해</div> <div>앞유리창이깨져 그쪽으로 기어나와 경찰분이랑119분들과대화후</div> <div>비상등켠쪽을바라봤습니다 차가없었습니다 뺑소니였습니다 당황스러워습니다</div> <div>뭐지? 이상황은? ㅜㅜ 몸이아픈건 뒤고 차가먼저 머리속에 들어왔습니다ㅜㅜ</div> <div>견적은 얼마나올라나 ㅠㅠ 수리비는 어떡하지?? ㅜㅜ </div> <div>다음날아침 정비소에 뛰어갔습니다 견적이 1300ㅜㅡㅜ 일도못나가고</div> <div>나갈돈도 많은데 못잡으면 어떡하나ㅜㅜ 잡더라도 비보험차나 대포차면 어떡하지?</div> <div>한숨에 한숨 하루종일 아픈것보다 돈걱정에 잠한숨 못자고 하루를 보냈습니다</div> <div>다음날 오늘 아침에 경찰서에 전화가왔습니다 찾았다고 보험처리하라고..</div> <div>정말기뻤습니다 ㅜㅡㅜ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당시에여덜분이 동시에 신고를 하셨다는</div> <div>얘기를 들었습니다 블박도 없고 목격자도 없어서 자포자기 했는데 신고하신분들이 많으셔서</div> <div>잡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이글보실지..</div> <div>그분들께 이렇게라도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서요.,</div> <div>사고 목격 하고 바쁘다는핑계로 무심하게 지나친 절 다시 반성해봄니다</div> <div>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ㅜㅜ</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3/31 22:54:07 175.205.***.211 전구지
30369[2] 2016/04/01 00:45:09 211.179.***.122 졸똥
262603[3] 2016/04/01 01:17:06 175.116.***.144 카리브해
466097[4] 2016/04/01 03:10:10 125.179.***.117 썬찬
619619[5] 2016/04/01 03:40:53 222.108.***.215 름놈름
389676[6] 2016/04/01 11:36:54 125.140.***.65 뜨끔이
40257[7] 2016/04/02 18:50:47 220.84.***.194 Delas
156044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