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memoContent"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김종인대표께서 진영의원에게 더 민주 선대위원장직을 맡기신다던데.. 이건 정말 아닙니다. 너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 </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진영의원은 조원진류 진박행동대가 설치는 새누리당에서 분명 양질의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 또한 4대강에 찬성했고, 용산참사에 침묵했고, 교과서 국정화 동조했으며, 세월호 참사 눈감고, 테러방지법 찬성했습니다. 그가 달라진 것은 단지 공천에서 떨어진것 뿐이죠."<br><br>테러방지법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했던 김광진, 정청래 의원 등은 낙천. 반면 테러방지법에 찬성하였고, 새누리당 공천결과까지 기다렸다가 컷오프되자 그제서야 당적옮긴 진영은 더민주에서 공천해주는 것도 모자라 선대위원장자리까지 차지. 새누리 공천결과 발표되기 전에 탈당했다면 또 몰라도. 제 눈에는 기회주의자로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테러방지법 찬성이라... 더민주 수십명의 의원들이 밤새가면서 필리버스터했던 노력은 뭐가 됩니까?<br><br>김종인대표가 정청래, 이해찬 자를 때도 분노했지만 최대한 참았습니다. <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진영 영입하는 것도 마음에 안들지만, 뭐 거기까진 참을 수 있습니다. </span><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하지만 선대위원장 진영이 웬말입니까? 더민주 선대위원장이 하찮은 자립니니까? 아무나 줘도 되는 자립니까? 12년동안 새누리에서 누길 것 다 누리다가, 공천탈락되자 당 옮긴 사람에게 선대위원장 자리를 줘야할만큼 야권에는 그리도 인물이 없습니까? </span><span style="line-height:21.6px;font-size:9pt;">더민주 총선공약 1호가 테방법 개정 혹은 폐지라면서요? 그런데 당의 선거얼굴마담이 더민주 의원들 밤새가며 필리버스터할 때 본회의장에 단 한번도 안나타났다가, 필리버스터 종료되자 나타나서 테방법 찬성버튼누른 사람이라뇨? 더 민주를 지지하기에 더더욱 화가 납니다. 이건 정말 아닙니다.</span></div> <div class="memoContent"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04040;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1.8;"><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