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든일들은 겪어보지않는 사람들끼리

떠드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겠더라구요.

처음에 이런 억측을 만든사람은 또 조용해지겠죠?



기자회견을 보고나서 드는 제 결론은

파벌싸움은 있긴있었지만 빅토르안선수가 귀화한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였으며, 결국엔 자신의 꿈을이루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러시아로 간 것이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성남시청(?)에 있었지만 마침 부상이있었고...

때문에 경기력도 보여줄 수 없었기에 신뢰도는 떨어졌고

마침 계약도 끝이났고... 그 후 러시아에서 훈련하면서

훈련방식도 자신에게 맞다고 느꼈고. 지원해준다니

오히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떠난 것 같더군요...


최근 남자코치...이름을 잘모르겠는데 나쁜손으로 욕먹던분이

말하길 "나에게 욕을해도 상관이 없지만 괜한 선수들에게까지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다" 라는 인터뷰를 보니

썩 못된 사람도 아닌것 같더군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인지...아니면
제가모르는 부분도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