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나이트 메어 거의 7시즌까지
거의 항상 같은 패턴의 반복.
가게 사장은 자기가 신청을 해놓고 정작 왜 장사가 안 되는지 모르고
오히려 다른이유로 신청을 함 광고라든가 홍보를 위해서.
램지가 방문을 하면 음식은 간이며 익힘 정도며 재료 상태며
보관창고까지 아주 개판.
추가로 항상 나오는 패턴은 메뉴판에 요리가 아주 많음.
손님도 없는데 메뉴판엔 요리가 많다보니 많은 재고량이 필요하고 그래서 식재료 관리가 안 됨.
요리사는 면전에서 말해줘도 받아들이지를 못함.
끝까지 자신의 요리는 10점이다. 왜 사람들이 안 오는지 모르겠다.
오늘 같은 날은 진짜 처음이다.
본인도 변화가 필요한 걸 분명 알고는 있지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도 똑같은 내일도 똑같을 하루를 보내면서
그래서 시간은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아무 변화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며 내일은 나아질 거라 자위함.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겨우겨우 받아들이고 램지가 짜잔 새 가게 인테리어랑 새 메뉴로 만들어줌.
하지만 방송에는 나오진 않지만 구글이나 찾아보면 바뀌고나서 절반이 넘는 가게가
예전으로 돌아가거나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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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랑 비슷한 듯.
분명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 텐데.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해줬을 텐데
어제랑 오늘이랑 내일도 같은 변화없는 하루를 보내고
내일은 특별한 뭔가 다른 날을 기대하며
기껏한다는 게 책 한 번 펴서 어제보다 조금 다른 하루를 보내고는
오늘은 뭔가 대단한 거 한 거마냥 자위를 하고
주변에서 항상 말해주지만 나는 뭔가 다를 거라.
사람인생이 다 같은 게 아니다. 혼자 합리화하고.
그냥 문득 든 생각이 비슷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