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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ashion_182018
    작성자 : 엉덩어
    추천 : 0
    조회수 : 1528
    IP : 58.231.***.15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2/08 22:02:27
    http://todayhumor.com/?fashion_182018 모바일
    [디시펌]예거와 로렉스에 대한 소고.
    디시 시갤에 좋은글이 있어서 오유분들께도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디시닉 CTS님의 글입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본문---------------------------------------------------
     
    두 브랜드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는 의외로 너무 간단하다. 왜냐하면 두 브랜드의 추구하는 바가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서 시계 브랜드 등급표라고 많이들 올라오는 이미지가 있다.
     
    여러 종류들이 있지만, 예거는 항상 롤렉스보다 상위에 있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비슷비슷하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무엇일까?
     
    역사성? 기술력? 인지도? 가격?
     
    프콘이나 브라이틀링 태크호이어에서도 뚜르비옹 모델을 출시하는데, 뚜르비옹 모델이 없는 롤렉스가 이 브랜드 보다 상위인게 맞는가?
     
     
    롤렉스는 애초에 컴플리케이션 시계를 만들 생각이 없다.
     
    능력이 없어서? 아니다. 애초에 롤렉스의 철학이 그렇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롤렉스는 명실상부 세계 시계브랜드 매출 1위의 회사이고, 시계 공방 몇개 영입하면 생산할수 있는 컴플리케이션을 만들 능력이 없다고 보긴 힘들다.
     
    1. 롤렉스는 씨쓰루백을 만들지 않는다.
    2. 롤렉스는 컴플리케이션을 만들지 않는다.
    3. 롤렉스는 제품의 품질 (케이스 피니싱 등)의 기술력에 투자를 한다. (시계 기능의 복잡성이 아닌)
     
    이러한 사실들로 미루어 볼 때, 내가 추론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시계는 역사적으로는 실용성의 도구였다. 하지만 쿼츠 파동이후 기계식 시계가 실용성으로 쿼츠 시계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지게 되었고, 많은
     
    기계식 시계 회사들이 도산하였다.
     
    남은 기계식 시계브랜드들은 생존의 방법으로 실용성이 아닌, 예술성으로 생존 방법을 택했다. 작은 손목시계 안에서 기계식 부품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기능들을 발휘하는 예술성에 매니아들은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마치 잘 그려진 사실주의 그림이 더 사실적인 사진보다 비쌀 수 있는것처럼.
     
    하지만, 롤렉스의 철학은 아직까지도 실용성의 시계를 추구한다는 것이고 (컴플리케이션이 실용적이라고는 보기 힘들지) 이제는 그 철학이 하나의
     
    예술로 인정받는게 아닌가 싶다.
     
     
    예거는 앞에서 설명한 예술성의 시계를 추구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예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교적 역사성이 있는 브랜드 중에서 나름의 복잡 기능들을 명품시계 치고는 저렴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구형 마스터캘린더도, 트리플 캘린더 + 파워리저브인디케이터라는 기능을 갖춤에도 (이정도 기능을 갖춘 시계가 흔하지는 않다)
     
    예거에서 엔트리급 가격대이다.
     
    인지도 면에서 아쉬운 점은 분명히 있지만, 타 브랜드에 자신들의 모듈을 공유하고 컴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확고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예거도
     
    '기술의 예거' 라는 닉네임이 무색하지 않게 자신들의 철학을 잘 추구하고 있는것 같다.
     
     
    나는 시알못이지만, 이미 실용성이 아닌 일종의 사치제로 넘어온 시계를 즐기는 입장에서 각 브랜드의 철학을 알고 그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의
     
    재미가 배가 되는것 같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atch&no=163528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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