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문 실패
분명 처음에 초딩입맛 이라고 대놓고 말했는데
"꽁치"선택함 거기에 통조림 국물까지 들이붓고

이건 가령 식당에서 주문을 잘못받은거랑 같은듯
내가 시킨 메뉴가 안나오고 전혀 쌩뚱맞은
음식이 나온상황이라고 생각함 

식당을 경영한다고 하는 사람이
가장 기본인 주문 조차 제대로 못받는건
대체 무슨경우이지? 라고 생각하면 간단한듯

  
2.자기가 만든 음식을 간을 안본다?
방송에서 실제로 간을 안본건지 편집된건지
정확하진 않지만 방송에서는 
맛을보는 장면이 한컷도 없엇다 편집이 된걸수도
맛을 아예안본걸수도 있지만 어쨋든 방송에선
맛을 보는 장면이 없엇다

아무리 요리 잘하고 수십년간 한사람도 간을본다
그때그때 재료나 상황에 따라 음식맛이 다르다
그래서 간은 필수다 이연복 쉐프도
티비프로그램에서 점심장사를 끝내고 식사한다고
그래야 간을 정확하게 잡아낼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중강에 맛을보는건 중요하다
그리고 먹어보면 혹 빠진게 있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먹어봐야 알수 있다 

40년50년 동안 똑같은 음식을 만들어온 장인들도
체크하고 점검한다 근데 이제 겨우 4년했다는
맹기용씨는 조리도중 맛을 보는 장면이 없엇다 

어쩌면 후각이 매우 발달해서 굳이 먹지 않더라도
냄새만 맏고도 음식맛을 판단할수 있는 
어쩌면 그는 소머즈에 버금가는
코머즈급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