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번에 23살 되는 남자 수건이라고합니다

다름이아니라.. 되게궁금한게있는데요.

제가 좀 호감있어하는 여자애가있어요 동갑이구.. 근데

요즘 연락하고 지내는거보면 제가 싫지 않은 눈치같아요....

그래서 좀더 발전단계를 가져볼까 하고있었는데..

그여자애 예전에 만났던 남자들이 다 차도있구...직업도있고...결혼까지 하자는 소리를 했었나보아요.

그런이야기를 여자애 소개시켜준 친구가 해주던데 

되게 당혹스럽더라구요...

저는 그냥 차도없고...직장도 애매하고..자신있게 해줄수있는건 재밋고 기쁘게해주는일밖에없는데..
아..제가 예전에 개그맨이였거든요 그만뒀지만..

아무튼 이런것만 잘해줄수있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하게만 느껴지네요..

어쩌죠..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지금이대로 지내는게 옳은걸까요..??

여자애 소개시켜준애는 제가 상처받는다고 마음을 주지말라고 확실하게 말하네요...


어쩌죠 ㅠㅠ흐으아카아흐으카크하아아흐아흐아크하으흐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