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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17919
    작성자 : 앗카링카앗
    추천 : 3
    조회수 : 627
    IP : 58.226.***.5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08/30 16:06:59
    http://todayhumor.com/?history_17919 모바일
    자작허접역사소설 - 도산성의 겨울(제10장 난공불락 中)
    토요일의 연재꾼(?)이 돌아오려 했으나, 몸살기운에 약을먹고 잤더니
    이제야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15971224일 한낮 도산성 앞 조명연합군 진영
     
     
     
    또 빗나갔네. !”
     
    사슴 가죽에 옻칠한 가벼운 지갑(천과 종이를 여러 번 덧대어 만든 종이 갑옷)을 걸친 십여 명의 조총병들이 도산성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이들의 주위에는 등나무 방패를 든 등패수가 왜군 조총수의 눈먼 탄환에 대비해 원형진을 치고 있었다.
     
    아직도 그대로 인가? 텟보질 잘한다고 차출된 놈들이 이 모양이래서야 내가 무슨 면이 서겠나?”
     
    한 손에 방패를 든 사내가 무리 속으로 뛰어들면서 그들을 꾸짖었다. 그의 옆에는 그만큼 키가 큰 곱상한 얼굴의 사내가 조총을 꼬나물고 있었다.
     
    사야가 아니 기무추우서언 대장님 오셨습니까? 어휴. 말도 마십시오. 아래에서 위로 사격하는 것도 힘든데 게다가 대나무 다발이 표적 앞에 빙빙 둘러쳐져 있어 유효타가 나도 뚫지를 못하는 뎁쇼.”
     
    그들 중 하나가 불평 어린 말투로 항왜장 김충선에게 답변했다. 그렇다. 그들은 전날 도착한 김충선이하 항왜 조총부대였다.
     
    . 이놈들 핑계도 좋다. 그래서야 일본 전국에 위명을 떨친 사야가 포술대라고 말할 수 있느냐?”
     
     
    일본 전국시대 후기에 이르러 텟보의 활용도가 커지자 검술과 마찬가지로 텟보에 대한 여러 유파가 전국적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이 유파들은 여러 단계를 나누어 기술을 전승했고 그 기준은 사격 시 표적에 대한 명중도와 대구경 텟보를 자유자재로 쏠 수 있는지 여부였다. 사야카 텟보술도 그 유파 중 하나였다.
     
     
    그나저나 앞의 녹색 목표물은 그냥 가게무샤 같은데 굳이 떨구어야 하오?”
     
    거듭되는 대장의 지적에 투덜거리던 총병 하나가 그에게 따져 물었다.
     
    . 나도 가토 기요마사의 대역 같지만, 저 꼴을 본 명나라 총대장이 저리 길길이 날뛰니 하는 수 없지.”
     
    부하들에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질책하던 김충선은 어느 정도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고개를 들어 왜성 위 망루에 있는 사내를 노려보았다. 긴 고깔모자에 녹색 갑옷을 입고 흰 부채를 든 남자가 목청껏 병사들을 독려하고 있었다. 예전의 주군 가토 기요마사였다.
     
    명이 내려왔으니, 따를 수밖에. 울이야. ”
     
    . 스승님.”
     
    함께 왔던 사내가 조총을 건넸다. 스승은 재빠르게 장전을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다시 그에게 총을 주었다.
     
    . 이제 네가 쏘거라.”
     
    감히 제가 어떻게.”
     
    울이는 손사래를 치며 김충선이 건네준 총을 거부했다. 두 사제간의 모습을 보던 포술대의 일원이 놀라서 물었다.
     
    대장님. 혹시 그거 사무라이쓰쓰 인 겁니까?”
     
    그래. 쥬몬메쓰쓰다. 한양에서 만들어 온 거지. 하하.”
     
    김 대장은 자신이 만든 총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었다. 보통 조총보다 훨씬 크고 긴 모습을 지닌 철포였다.
     
    사무라이쓰쓰. 말 그대로 강인한 사무라이들이 쓰던 텟보를 말한다. 철포는 일반 병사인 아시가루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조총의 위력에 빠진 무사들은 마치 검술을 연마하듯이 사격술을 익혔다. 이 텟보의 특징은 별칭에서 알 수 있는데 쥬몬메쓰쓰 (10몬은 37.5g)’라 하여 일반적인 탄환의 4배 이상 되는 무거운 탄자를 이용해 당시 서양의 머스킷 소총의 파괴력에 맞먹는 위력을 지녔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조총의 무게(23kg)의 두 배에 달하는 무게와 화약이 내뿜는 반동을 제어하기가 어려웠다. 이는 일본식 조총이 가진 구조에 기인하는 문제였다.
    당시 일본의 텟보는 스페인군 등이 사용하던 아퀘나스였다. 이는 서양의 전장에서 주로 활용하던 머스킷과는 다른 총이었다. 대표적으로 머스킷이 어깨에 견착하여 높은 반동을 제어하고 강한 화력을 낼 수 있는 반면에 조총은 뺨에 대고 발사하기 때문에 목표에 대한 정밀도는 높일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새를 사냥할 수 있는 수렵용 총이다. 무사의 교양 중에 조총을 이용한 해수 구제가 있을 정도였다.) 반대로 머스킷 소총은 아퀘나스보다 정밀도가 떨어져 주로 일제사격 후 돌격하는 데 쓰였고, 일본의 텟보는 파괴력이 떨어지므로 근거리에서 개개인의 역량에 따른 조준사격술이 주를 이루었다.
    사무라이쓰쓰는 강한 공격력에 대한 갈증이 만들어낸 조총이었다.
     
    조선의 장인들은 손기술이 좋아. 사격에 능한 포수만 있다면야. 정예군 만들기는 식은 죽 먹기일 텐데. 그건 그렇고. . 어서 쏘아라. 울이야. 이건 사부로서의 명이다.”
     
    하오나.”
     
    울이는 여전히 주저했다. 그런 그를 보며 포술대 무리 중 하나가 대장에게 반문했다.
     
    사야가 다이쵸. 아직 어린아이한테 이런 대물을 맡기는 것은 무리인듯싶소.”
     
    그래. 그래.”
     
    집단 속에서도 동조하는 자들이 나타났다. 김충선을 그들을 보며 웃으며 말했다.
     
    이놈들아. 지금 울이의 실력은 내가 당장 면허 개전 내주어도 될 정도야. 조선에서 도장을 열 수는 없겠지만.”
     
    헤에. 손나. 히도이요.”
     
    스고이.”
     
    포술대 속에서 왜어로 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그 뜻을 알고 있던 울이의 안면에 홍조가 띠어졌다.
     
    한양에서 내려올 때, 훈육한 대로만 하면 된다.”
     
    “...”
     
    . 더는 내 손을 욕되게 하지 말고, 사형들 앞에서 솜씨를 발휘해 보거라.”
     
    그리 말씀하시니. 해보겠습니다.”
     
    제자는 스승에게서 사무라이쓰쓰를 공손히 건네받아 안화승(화문에 불을 붙여주는 금속 부분인 용두에 불이 붙은 심지인 화승을 끼움)하였다.
     
    개화문!”
     
    울이는 김충선의 지시에 따라 점화약이 담긴 화문의 덮개를 연 뒤 일어서서 조총을 뺨에 붙인 다음 표적을 겨냥했다. 잠시 후.
     
    거발(발사)!”
     
    스승의 명령이 있었던 후 수 초간 울이는 호흡을 가다듬다가 잠시 숨을 멈추었다. 그리고 다시 몇 초가 흘렀다.
     
     
    아악. 털썩
     
    대나무 다발을 뚫고 간 울이의 탄환이 녹색 갑옷과 투구 사이를 정확히 관통했다. 적은 비명을 지르며 비틀거리다 망루 위에서 떨어졌다. 명중이었다.
     
    와아아아...”
     
    김충선의 항왜무리와 주위의 등패수들이 함께 함성을 질렀다. 스승은 제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는 자랑스러운 듯 토닥여 주었다. 그때였다. 누군가 소리쳤다.
     
    . 저기. 남쪽 망루에 다시 녹색표적이 올랐다!”
     
    ----
     
    같은 시각. 울산 왜성에서는 사방에서 노도같이 몰려오는 적들을 숨죽이며 바라보고 있었다. 명연합군이 성을 향해 한차례 포격을 한 직후였다.
     
    물러서지 마라. 겁에 질려 맡은 바 임무를 소홀히 하는 자는 내 칼이 용서하지 않는다.”
     
    이지환의 어느 성벽에서 큰 칼을 뽑아 성벽에 붙어 있는 조총병들과 궁수들을 위협하는 자는 시시도 모토츠쿠였다. 그는 전날의 패전을 씻고 싶기도 했지만, 이지환 수비군의 총대장이 바로 성주인 가토 기요마사였다. 그가 눈앞에서 지켜보고 있기에 더욱더 목청껏 독전하고 있는 것이다.
     
    장군. 적군이 쇠사슬과 급조한 사다리를 가지고 돌격하고 있습니다.”
     
    부관이 다급히 시시도에게 말했다. 보고를 들은 그는 먼지를 일으키며 뛰어오는 적의 위치를 가늠해보았다.
     
    텟보아시가루들은 사격을 준비하라!”
     
    총병들은 도베이 (담장의 일종) 에 사격형으로 뚫어진 구멍을 바라보며 총구를 겨냥했다. 한 다경이 지난 후 적은 도산성 근처에 도착해서는 그들이 가지고 온 사다리를 성에 붙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된놈들이 멈춘 지금이 적기다. 준비된 사수로부터 사격개시!”
     
    총안으로 볼 때부터 점찍어 두었던 놈들을 향해 왜군의 총구가 불을 뿜었다.
     
     
    탕탕
     
    불규칙한 총소리가 들릴 때마다 적들 아래로 총탄이 쏟아졌다. 조총수들은 발사 후에 뒤에 있는 사수나 궁병들과 교대했다. 가끔 담장 위로 적의 화살이 날아오기도 했지만, 도베이 위에 삿갓 모양으로 지붕이 올려져 있었기 때문에 병사들은 무사할 수 있었다.
     
    장군. 적군이 물러갑니다.”
     
    부하가 기뻐하며 그에게 보고했다. 시시도는 빼 든 칼을 집어넣으며 부관에게 말했다.
     
    호들갑 떨지 마라. 이제 하루가 지났을 뿐이다.”
     
     
    이날의 돌격으로 명군 30여 명이 사망하고 배수 이상이 부상했다. 사망자 중에는 지휘관급인 천총 두 명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편 태화강 남쪽에서는 왜군의 군선 30여 척이 도산성을 구원하고자 상류로 거슬러 올라왔으나, 강기슭에 대기하고 있던 명군 포병의 포격에 놀라 배를 돌리고 말았다. 또한, 이날 밤에는 오타 가즈요시의 부하인 다나카 고자에몬이 5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본성 밖으로 출격하였으나, 왜성을 포위하고 있던 조명연합군들에게 발각되어 도산성으로 후퇴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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