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안녕하세요 동물게 여러분들. 10살넘은 작은푸들을 키우고 있는 언니오징어?에요<br><br>여기분들은 자꾸 자기자신을 오징어라고 하시더라고요 ... 겸손의표현인가요...<br><br>다름이 아니라 얘가 버릇이 잘못들였는지... <br><br>개밥그릇에 사료를 얌전히 담아주면.. 자꾸 흩뿌리고 다녀서 걱정이 생겼습니다. <br><br>밥그릇을 무서워하는 것처럼 주춤주춤 눈치?를 보며 몇톨씩 입에 담아와서 바닥에 흘리면서 먹어요.. 그것도 한 10알(욕아님)에 한 알 꼴로..<br><br>결국 바닥은 몇시간만에 사료로 초토화 됩니다 사진나갑니다...<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530550XhxdFLaOcsOItjhGnAGs.jpg" alt="IMG_0061.JPG" style="border:medium none;width:480px;height:360px;"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530551Elnv3VgV6ozdgm.jpg" alt="IMG_0063.JPG" style="border:medium none;width:480px;height:360px;"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4530554IUXmTaxCNMcxnIkv.jpg" alt="IMG_0067.JPG" style="border:medium none;width:480px;height:360px;" class="chimg_photo"></div><br><br>30분마다 청소하다가 이제 그냥 놔둡니다.. 이불 한번 털고 그위에 눕는게 이제 일상 ㅠㅠ<br><br>계속 자율급식을 했는데 어케.. 그냥 제한급식을 해야할까요? 사실 제가 불편하거나 미관상 안좋은건 뭐 괜찮지만, 위생상 문제가 있을거같아서요<br>사실 먹을건 마음껏 먹이자는 마음이 있어서 스트레스없이 자유롭게? 항상 사료를 먹을수 있게 해주자는 쪽이었거든요..<br><br><br>혹시 반려견 중에 이런 버릇을 가지고 있는 분들 의견좀 나눠주세요..<br><br>아 참고로 몇가지 더 알려드리면<br><br>1. 이런 버릇이 최근 생긴게 아니고,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이런식으로 사료를 몇알씩 집어와서 먹더라구요<br>2. 사료는 두세가지를 먹여 보았는데, 기호성에 상관없이 항상 이런 식입니다.<br>3. 비만이거나 마른편은 아니고, 적당한 표준 체형입니다. 처음에 입양했을땐 매우마름->약간똥똥->표준으로 체중변화가 있었고 <br> 식습관은 계속 이런식이었어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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