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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맞은 이 출근 길의 날씨가 최근의 찌뿌린 날씨들과 대변되는 너무나 좋은 날씨 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오늘은...
이땅에서 태어나 사람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 내는 날인데 말입니다. 먹고 사는 것 때문이라는 변명때문에 그것 조차도 함께 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 대해서 자책하던 날입니다.
매년 있는 12월 5일은 제 친동생의 생일입니다.
먹고사는것 때문에 시위도 가지 못했는데, 케잌에 촛불켜주지도 못하는데, 차마 시위하러 가야 한다는 말 한마디 조차 할 수 없었던 그런 무력한 날입니다.
지난 십여년 항상 내 마음이 어지럽고 아플때 내가 찾던 그 곳, 소중한 그 공간이 사라짐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함께 울었던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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