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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보의 프레임을 극혐하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못해봤을까?
톡까놓고 새누리당에도 제정신 박힌 훌륭한 정치인들이 있다.
내가 권리당원인 새민련에도 새누리 또라이보다 더한 정치인들이 있다.
그들은 정치인이다.
대의 정치라는 체제 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같은 말도 안되는 정책에 대해서 분개했다고 하는 많은 여당의 의원들도 있다.
(솔직히 엄청나게 많다. 내가 들은 바로는...)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의 국민들,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그렇지 똥인지 된장인지는 분명히 알고 있는 국민이다.
그렇다면, 민주주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그 국민들에게 그들의 눈높이로 다가가면 될거 아닐까?
정치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단점이 본인들이 배웠다고 어렵게 말하고 알아듣기 쉽지 않는 단어들을 나열한다.
까놓고 이야기 하자!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자!
이런 말하니 어쩔 수 없이 노짱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가 이땅의 국민들과 소통하는 것을 보고 "천박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게 옳았다. 그는 소통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제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상식적이고 인륜을 아는 집단들이 정당이라는 틀이 아니더라도 함께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만들자!!"
이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다른것들 보다 "살아있는 사람의 가치"만을 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무엇이 두려울까?
사람의 가치가 우선인 그 세상!!
그 세상에는 여야, 지역감정같은 악취나는 그것이 아닌 상식과 진심만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정의가 되는 올바른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정치인들의 열린마음과 양심을 기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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