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lass="protectTable"><tbody><tr><td> <p>서민들은 돈이 없습니다.</p> <p>IMF때 보다도 더 가난합니다.</p> <p><br></p> <p>실제로 기득권층은 서민들의 목줄을 쥐고 있다는 현실은 인정을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p> <p>인정할 것은 인정 합시다. 이땅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고 돈입니다.</p> <p><br></p> <p>자잘한 돈 만원짜리 몇장? 그건 돈이 아닙니다. </p> <p>국민티비, 뉴스타파, 팩트티비... 너무나 눈물겹게 감사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p> <p>정말 거기까지 입니다. 왜? 푼돈 만원짜리 몇장에도 저들의 철옹성은 우리가 보는 것과 같은 철이 아니라 다이아몬드코팅까지 해놓은 그야말로 블랙홀과 같은 시대입니다.</p> <p><br></p> <p>거대언론, 그들만의 리그 정치, 모두 이제는 평범한 국민들의 손에서 떠났습니다.</p> <p><br></p> <p>민주주의?</p> <p>정당민주화?</p> <p><br></p> <p>딱 두가지만 해결되어도 이 사회는 어쩌면 조금은 변할지도 모릅니다.</p> <p>그런데, 우리가 믿고 있던 야당도 당대표의 큰 발걸음 하나조차 어느 공중파언론에서도 말해주지 않는 세상입니다.</p> <p><br></p> <p>톡까놓고 말해볼까요?</p> <p><br></p> <p>향후 적어도 20년동안은 희망 없다 생각합니다.</p> <p><br></p> <p>왜? </p> <p><br></p> <p>국민들이 외치는 민주주의, 정당민주화 모두 그저 국민들의 목소리일 뿐이니까 말입니다.</p> <p>저는 '새정치민주연합' 말조차 하기 싫은 그놈의 새정치가 붙은 당의 권리당원입니다.</p> <p><br></p> <p>제가 권리당원으로 있는 이 조직에서도 아직까지 지금의 세상에서 "이대로, 이대로...."가 너무나 좋은 인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p> <p><br></p> <p>야당의 당대표 문재인, 자비로 다만 몇천원씩 당비내가며 권리행사 하려는 의식있는 사람들이 만들어 준 정당성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상징인 문재인. </p> <p>그리고, 전두환의 체육관투표처럼 당대표를 했던 김한길, 그리고 그와 야합을 한 안철수... </p> <p>그런데, 현역의원들만의 선거로 치러지는 원내대표 이종걸, 이해 되십니까? 정치인들의 그것과 국민들의 그것은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대의민주주의,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과 국민의 의견 같다고 보십니까? </p> <p>김상용의 싯구절 하나 읇어 보겠습니다. "왜 사냐건 웃지요."</p> <p><br></p> <p>조선왕조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실리와 명분, 최소한인 그것 조차 없는 그들이 거대언론과 손잡고 하고 있는 천박한 모습들.</p> <p>단순한 그들의 단면일까요?</p> <p>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다 짜여있는 플랜1,2,3에 있던 대로 흘러가는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p> <p><br></p> <p>이 자그마한 커뮤니티 속에서도 각자의 이해관계로 나눠서 싸웁니다. 그 중에서 80퍼센트는 그저 소모하는것 이라는 판단을 합니다.</p> <p><br></p> <p>힘도 없는 이들에게 진보냐 보수냐라는 프레임으로 시작해서 수많은 갈라치기 또 갈라치기, 그리고 분열, 답은 없지요.</p> <p><br></p> <p>우리는 아니 적어도 지금 열살정도 되는 우리 자녀들, 앞으로 서른살 될때까지 아니 이번 국사 국정교과서의 영향으로 어쩌면 일본과 같이 영원한 "우민의 시대"를 살 수 밖에 없을 겁니다.</p> <p><br></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이제 시대의 양심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돈이나 벌어봅시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비굴하게라도 돈이라도 열심히 벌거나 아님 비굴한거 싫다면 동남아 작은 섬에 이민가서 도인처럼 살아갑시다.</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이 땅에서 자라나 이 땅을 사랑했지만 이 땅은 결코 공평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는 자책으로 살아야 겠지요.</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아니라면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라도 저항합시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능력도 깜도 안되는 오버로 처자식까지 굶겨 가면서 까지 이놈의 민주주의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말릴 수는 않겠지만 말입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처자식까지 굶겨가며 해도 내 스스로의 자위일뿐 의미 없지 싶습니다.</strong></span></p> <p><strong><br></strong></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쯤은 말하고 싶었습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family:Gungsuh, '궁서', serif;font-size:11pt;"><strong>"희망이 없는 시대, 물려주지나 말아야지... 자신 없다면 돈이라도 벌어서 다른거라도 물려줘야지..." 라고 말입니다.</strong></span></p> </td></tr></tbody></table><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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