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놈을 보러 간만에 국전을 들렸습니다
먼저 국전에 가있다길래 저도 들렸는데요
친구놈이 뜬금없이 비타게임을 추천하길래 낼름 질렀습니다(아오 이놈의 팔랑귀...)
이 두개를 질렀는데 신 하야리가미는 미스테리 추리물(라고쓰고 공포 추리물)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흠....이걸 뭐라고 이야길 해야하나...연애(이걸 연애라고 할수잇나) + 경영(대장간 운영하니까 맞겠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아 그리고 두개 타이틀다 모두 한글화입니다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이제 3분지 1정도 플레이 했는데요
주인공은 대장장이 인데 목숨이 1년밖에 안남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뭘해야 하나 싶은 와중에 어떤남자에게 이끌려 유곽(흠흠) 에 가게되는데요
저기 타이틀에 나오는 처자 3명과 대면하고 그 중 한명과 썸(?)타면서 스토리 진행이 된다고 보심 됩니다
신사분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씬은 아직 못봤는데 수위가 높지도(?) 낮지도(??) 않습니다(뭐지 이건)
게임은 아주 재밌다고는 못하겠는데요 한번쯤은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PS 타이틀 옆에 있는 아가씨가 키요하나인데 귀엽습니다
아오......
이건 친구놈이 카마이타치의 밤 같은 추리게임이라길래 질렀는데
이건 왠걸 생각지도 않은데서 움찔움찔 하게 만드네요
제가 이런거에 약한것도 있는데.... 이건....(어제 밤에 방에서 문 닫고 플레이하다가 육성으로 욕나왔습니다)
그리고 음성은 지원안하는데 BGM이 상황과 맞게 너무 잘 어우러져서 딱히 없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1분기 끝났는데 나머지는 어찌봐야 할지 ㄷㄷ
근데 재미는 있습니다(젠장....)
선택지에서 센스가 좀 필요한 부분이 많은데 그부분도 은근 어렵더라구요(그딴거 필요없다 그냥 세이브로드신공)
이 두개 타이틀 다 깰려면 시간이 좀 걸릴거같네요 ㅋㅋㅋ(특히 저 신하야리가미)
마지막으로..이미지 한장더 투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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