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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abinogi_132593
    작성자 : 냥파스!
    추천 : 15
    조회수 : 813
    IP : 125.129.***.222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10/04 03:13:53
    http://todayhumor.com/?mabinogi_132593 모바일
    나의 기사단, 풍등과 바다와 나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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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기사단
    * 늘 그러하듯 망상주의, 긴 글 주의, 오글주의
    풍등과 바다와 나의 소원(로간 ver.)


     
     
     
    " 조장님? 여기서 뭐 하고 계십니까? "
    " 요즘 카브 항구에서 축제를 하고 있거든요. 축제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요. "
    " 축제요? "
    " 네, 이렇게 키트를 모아서 등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그 등을 하늘로 날려보내는데 그게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
    " 그렇습니까? "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등을 만들고 있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곁에 앉았다. 그녀는 나에게 반짝이는 종이를 몇 장 건네고는 등을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등을 예쁘게 만드는 일은 쉽지 않았다. 내가 만든 엉성한 등을 바라보며 그녀는 웃었다. 그렇게 반나절 동안 그녀와 풍등을 만들었다. 조금씩 기분이 들뜨기 시작했다. 축제는 그 자체로 사람을 설레게 한다. 불꽃 놀이와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들. 즐거워보이는 사람들과 여기 저기에서 들려오는 웃음 소리. 축제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한결같이 포근한 것들 뿐이다. 문득 그녀와 함께 축제에 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서로가 만든 등을 하늘로 띄워보내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나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아직 정식 기사단원도 되지 못한 처지에 풍류를 즐기는 것은 내게 있어 사치였다. 그저 한 걸음 떨어진 곳에서 그녀가 축제를 즐겁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되뇌며 자신의 과욕을 털어냈다. 마지막 등을 만들고 자리에서 일어설 때 그녀가 나의 옷깃을 붙잡고 내게 물었다. 


     " 로간씨는 뭔가 소원 같은 거 없어요? "
     " 소원? 어떤 소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
     " 원래 풍등 축제라는 건 등을 날리면서 소원을 비는 거래요. 어쩌면 하늘에 닿기를 바라면서 날리는 건지도 모르죠. 그래서 만들다보니까 로간씨의 소원은 뭔지 문득 궁금해져서요. 소원, 있어요? " 
     " 그렇습니까. 소원, 소원이라... "
     " 로간씨는 지금 굉장히 행복하구나?! 소원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뭔가 다행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요. "
     

     그녀는 잡은 손을 놓고 만든 등을 한 쪽에 일렬로 나열하기 시작했다. 나는 방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다. 정식 기사단원이 되는 것이나 좀 더 능숙하게 그녀를 보좌할 수 있는 조원이 되는 것을 '소원'의 범주에 넣을 수는 없었다. 그것은 나의 노력 여하에 달린 일이니까. 그는 내가 '해내야' 할 일이지 '바라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될 터였다. 그 둘을 제외한 소원이 막상 떠오르지 않는 걸 보니 어쩌면 나는 그녀의 말대로 지금 꽤나 행복한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 분명 그녀의 영향일 것이다. 그녀가 나를 지목한 순간부터. 내가 그녀의 조원이 된 순간부터 나는 나의 발목을 옭아매는 모든 미련과 자책들을 털어내고 앞을 주시하며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녀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그녀의 격려 한 마디가 나의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 모든 걱정과 불안들을 녹여주었다. 웃음이 나왔다. 오래도록 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나의 소원'이라는 것은 침대에 몸을 뉘일 때에서야 분명한 형태가 되어 나의 머릿속을 둥둥 떠다녔다. 가능하다면, 욕심이라는 것을 알아도 그녀와 함께 축제에 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그렇게 바랐다. 


     " .... 로간씨, 일어나요. " 
     " .... 으음... "
     " 로간씨. 로-간-씨. "
     " ..... 조..조장님?!?!?! "
     " 쉬잇! 조용히. 안 그러면 다들 깰 거예요. "


     까무룩 든 잠에서 깼을 때 나의 곁에는 로브를 뒤집어 쓴 조장님이 웅크리고 있었다. 낮에 만들어 둔 등을 소중히 품에 안고. 놀라 큰 소리를 내는 나의 입을 막고 그녀는 장난스레 속삭였다. 축제에 가요. 그 말 한 마디에 전신을 감싸던 수마睡魔가 훨훨 달아나 버렸다. 그녀는 뭉그적거리는 나의 손을 잡고 창가로 이끌었다. 다급히 겉옷을 걸치고 그녀를 따라 창틀을 넘었다. 창 너머에서 반짝이던 이웨카가 성큼 다가와 나와 그녀를 맞이했다. 맞닿은 손과 얼굴을 스치우는 서늘한 밤 바람. 마치 꿈의 한 장면처럼 지붕으로 내려선 나는 소풍을 앞둔 어린 아이처럼 설레기 시작했다. 왼쪽 가슴 아래가 와글와글 수런대기 시작했다. 그녀는 용의주도하게 담 바로 밑에 말 한 필을 매어두었고, 우리는 피터 팬과 웬디처럼 어둠이 내린 숲을 가르고 달렸다. 성을 꽤 벗어난 곳에 이르자 그녀는 악동처럼 까르륵 웃었다. 그 웃음 소리에 나는 이래도 괜찮은 걸까, 하고 걱정하던 마음을 밤 그늘 어딘가로 훅 날려보냈다. 차마 말하지 못한 나의 은밀하고도 간절한 소원이 그녀에게 닿은 것이리라 믿어도 괜찮을만큼, 그만큼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밤. 


     " 로간씨. 놀랐어요? "
     " ... 예, 솔직히 놀랐습니다. "
     " 아까 등 만들면서 생각한 거지만 로간씨 엄-청 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았거든요. 말은 안했지만. "
     " .... 조장님. "
     " 뭐, 내가 아는 로간씨라면 가고 싶어도 가고 싶다고 말할 사람은 아니니까. 기사단의 규율이라느니, 훈련이나 임무 같은 것들만 머릿속에 그득할 게 분명해 보여서. 그래서 데리러 왔어요. 디이야 뭐, 가고 싶다면 훈련을 빠져서라도 갈 테고, ....카오르는 미안하지만 그런 데 전혀 관심이 없을 것 같으니까. "

    * * *


     쉬지 않고 말을 달려 항구에 가까워지자 등대에 매둔 등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항구 전체가 빛을 내고 있었다. 그 거대한 빛이 어둠 속에서도 조용히 타오르고 있었다. 밤에 피운 모닥불처럼. 근처 숲에 말을 매어두고 그녀는 품에 조심스레 안고 있던 등을 꺼내 길을 밝혔다. 여전히 나의 손목을 꼭 잡은 채였다. 손목에 작은 심장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콩콩 뛰었다. 

     숲을 벗어나 항구로 들어서자 수 많은 사람들이 보였고, 그들은 제각기 등을 손에 들고 등대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녀와 함께 무리에 파묻혀 등대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사람들 사이로 소금기가 배인 바다 내음이 잦아들었다. 나는 다시 한 번 나의 소원에 대하여 생각했다. 그녀와 함께 축제에 가고 싶었던 바람은 이루어졌다. 그 외에 정말로 원하는 것이 없는 걸까? 나는 그렇게 욕심이 없는 사람이었던가? 골똘히 생각에 빠져 걷고 있자니 손이 허전했다. 그제서야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 나는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인파에 휩쓸려 그녀와 떨어진 건가? 이리 저리 둘러봐도 그녀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고 큰 소리로 조장님을 외칠 수는 없었다. 혹여 기사단 관계자나 기사단에 연줄이 있는 누군가가 이 인파 속에 있어 '조장'이라는 직책을 듣게 된다면 나중에라도 밤에 이렇게 빠져나온 것이 문제가 될 지 몰랐다. 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려 했으나 차마 그녀의 이름이 목소리가 되어 입 밖으로 나오질 않았다. 그녀의 이름을 모르기 때문은 아니었다. 다만 늘, 언제나 그녀는 나에게 있어 조장님이었다. 결코 '조장' 이라는 위치와 '그녀'를 별개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녀에게서 조장이라는 직책을 지우면 거기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나와, 그녀의 관계도. 조장과 조원. 그리고... 

     " 로간!!!! "

     생각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드는 그녀의 목소리.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튀어나온 그녀는 다급히 나의 옷깃을 부여잡았다. 꽤 오래 찾아다닌 듯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녀의 말간 볼을 본 순간, 소원 한 가지가 불현듯 내 안에서 싹을 틔웠다. 아직 여리고 푸른 잎을 지닌 그 싹은 곧 비온 뒤의 벼처럼 무럭무럭 자라 나를 휘덮고 말 것임을 알았다. 등을 띄우면서 방금 떠오른 소원을 빌자고 그렇게 다짐하면서 나의 옷깃을 움켜쥔 그녀의 작은 손을 덧잡았다. 놀란 듯 동그랗게 눈을 뜨고 올려다보는 그녀의 눈동자에 이웨카와 나의 얼굴이 고스란히 비추어졌다. 그렇게 그녀의 손을 잡은 채 등대 앞에 다다르자 하늘만큼 거대한 바다가 우릴 맞았다. 까만 세상 속에 숨을 죽인 바다가 이토록 아름다운 이유는 분명.  

     " 그럼 날릴게요. "
     " .... 조장님, 그거..."
     " 맞아요. 로간씨가 처음 만든 등. 엉성하긴 하지만 분명 잘 날아갈 거예요. 소원...생각했어요? 그럼 하나, 둘, 셋! "

     네모진 등이 바닷 바람을 타고 하늘로 끝없이 올라갔다. 그녀는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을 모으고 나직히 소원을 빌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옆 모습을 바라보다가 나 역시 어느새 작아진 등을 올려다보고 소원을 빌었다. 오늘 같은 날이 언제까지고 계속되기를. 가능하다면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나와는 다른 시간을 사는 그녀의 삶 속에 하루 하루 쌓아나간 나와의 추억이 수북히 쌓이기를. 그래서 그녀가 그 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며 힘들 때, 외로울 때 그 첩첩히 쌓인 추억들이 그녀를 미소짓게 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하나 더 욕심내어 바라자면 또 한 번 그녀와 떨어지게 되었을 때 그녀가 나를 찾아오는 것이 아닌, 내가 그녀가 있는 곳을 향해 똑바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나의 힘은 미약하지만,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 그녀의 그림자를 밟고 뒤따라 걷다가 종국에는 그녀와 나란히 서 걸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늘로 날아간 등이 별처럼 작아지자 그녀는 모았던 손을 내리고 아이처럼 천진하게 웃으며 내게 물었다. 

     " 소원, 빌었어요? "
     
     나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 오늘은 ... 연애물인데?! 연..연애물인데요? 연애 시뮬레이션인데요? 
    주구장창 카브에 서서 등불 이벤트 하다가 기사단 애들이랑 같이 하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ㅠ_ㅠ 

    ..... 오글거림은 펴드립니다. 흡. 로간 팬 분들 미안해요. 흡. 
    출처 ...잠이 안온다고 몇 시간째 말하는 나의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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