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2년차 직장인 현직 안경사 입니다.
군대 전역하고 눈으로만 보다가 얼마전에 가입했어요.
이 일을 하면서 답답한건... 안경도 얼굴이고 패션인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귀찮은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패션 토탈 브랜드(프라다,구찌... 등등등)
보다 안경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 하우스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안경들은 정말~~ 이뻐요. (물론 착용감도 편합니다.)
그런데 현직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체험하는건 이건 뭔데 이렇게 비싸냐... 싼거 어딧냐...
여성분들의 경우 `나는 안경 안쓰고 렌즈 쓴다`가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전 눈이 좋아요. 그런데 안경이 너무 이뻐서 쓰고 있어요.
옷도 굉장히 좋아해서 이 옷에는 이 안경 이 옷에는 이안경 하고 따로 맞춰 쓰고 있구요.
심지어 머리도 진짜 쓰고 싶었던 안경 컨셉에 맞출려고 교체 했죠.
제 기준에서 안경은 그날 그날 저한테 이미지 변신? 그리고 얼굴인데 다들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부터 자주는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일반적으로 많이들 모르고있는
하우스 브랜드 안경을 하나씩 소개하고 싶네요.
혹시 평소에 안경이나 눈에 대해서 궁금 하셨던게 있으면 성심 성의것 질문에 답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