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릴때부터 타지에서 자라서 문법이 많이 모자라답니다 ㅠ </div> <div>오타/틀린문법은 ㅉㅉㅉ 하는 마음으로 알려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꿈에서 나는 어떤이유에서인지 여성 연쇄살인마였음. </span></div> <div>꿈에서 거울은 봤는데, 어깨보다 조금 더긴 흑발에, 눈은 조금 째졌지만 </div> <div>참하고, 공부잘할거같이 생긴 보통체격보다 조금 마른 여자였음. </div> <div><br></div> <div>하여튼 난, 어떤 가족을 살해할 계획을 함. </div> <div>착한척, 참한척 하다가 그가족이랑 친해져서 같이 차를타고 그가족집에 놀러 가게됨. </div> <div>가족 구성원은 아줌마 (엄마), 아저씨(아빠), 남자아이 (오빠), 여자아이 1(2학년정도), 여자아이 2 (유치원생) 이였음 </div> <div>난 차안에서 아줌마 아저씨와 수다 떨면서 겉으론 엄청 웃고있었음. </div> <div><br></div> <div>차안에는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99647FavmBMl1IAje8243iKHwgGTWI34Y.png" width="441" height="446" alt="스크린샷 2014-12-03 오전 3.40.32.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앉아있었음. 아줌마가 운전중이고, 남자아이가 조수석, </div> <div>여자아이두명이 왼쪽창가에 같이 낑겨앉았고, 아저씨가 중간, 내가 상석에 앉음. </div> <div><br></div> <div>아직도 소름돋는게 가족들이랑 장난치면서 </div> <div>이가족을 어떻게 죽일지 자세하지만 흥분한체로 누군가한테 계속 문자함. </div> <div><br></div> <div>그중 하나가 생각나는게 대충 </div> <div><br></div> <div>집에 도착하면ㅋㅋㅋ우선 아저씨 부터 찌를꺼야. 그래서 짜른 목을 웃으면서 </div> <div>애들보여줘야겠닼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아니다, 머리에 반만자를까? </div> <div><br></div> <div>하고 엄청 평소같은 톤인데 엄청 디테일하고 장난스러웠음. </div> <div>나는 문자를 쓰고 흐뭇한 표정으로 얼굴을 들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아저씨가 옆에서 문자를 읽고있었음. </div> <div>아저씨가 혼란스런 표저으로 나를 보면서 이게 뭐냐고 소리지름. </div> <div>내가 아무 대답못하자, 아저씨가 내손목을 붙잡고 안놔줌. </div> <div><br></div> <div>그래서 나는 </div> <div>"사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데, 애들한테 쎈척하고 싶어져서요...너무 죄송해요"</div> <div>라고 하면서 엉엉 울음을 터트림. </div> <div><br></div> <div>내가 우니까 아저씨 표정이 누그러지면서 내머리를 쓰다듬어 주심. </div> <div>내가 조금 진정되니까 살짝 웃으시면서 </div> <div>"니 상활을 모르고 소리질러서 미안하다. 그래도 힘들면 우리 가족이 있잖니? 언제든지 기대렴"</div> <div>하고 자상하게 말해주심. </div> <div>나는 울먹거리면서 </div> <div><br></div> <div>"아저씨...." </div> <div><br></div> <div><br></div> <div>라고 말하면서 아저씨 배를 칼로 찌름. </div> <div><br></div> <div><br></div> <div>나는 어느세 이를 들어내며 웃고있었고. </div> <div>눈은 엄청나게 크게 뜨고 있었던거 같음. </div> <div>진짜 웃음소리 하나없이 계속 이를 들어내며 웃고있었음. 계속. </div> <div>내가 그렇게 아저씨를 수차례 찌르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나를 말림</div> <div><br></div> <div>칼이 뻑뻑한 살에 들어갈때 그느낌은...절대 잊을수가 없음...</div> <div>진짜 말로 표현하자면 지..지직? 이런 느낌이었는데</div> <div>아저씨가 죽은다음에 바로 옆에 앉아있던 초등학생 여자아이와 유치원생 아리를 수차례 찔러 죽였음. </div> <div>애들은 나를 보면서 계속 엉엉 울었는데, 나는 아무말없이 눈을 크게 뜨고 이를들어 크게 웃고있었음. </div> <div><br></div> <div>아줌마는 뒤에서 딸들하고 아저씨를 죽이는 내가 있음에도 고속도로인가 해서 멈추지 못하고 계속 비명만 질렀음. </div> <div>백밀러로 아줌마의 눈이 보였는데, 공포, 메스꺼움, 경멸, 살의가 한곳에 엉켜서 춤을 추는거 같았음. </div> <div><br></div> <div>나는 계속 웃는 표정으로 조수석에 있는 남자아이까지 한번 찔렀지만 </div> <div>내가 뭔가 더하기 전에 아줌마가 차를 멈추고 남자아이랑 집안으로 도망감. </div> <div><br></div> <div>나는 여유롭게 피로 범벅이 된칼을 들고 천천히 그뒤를 따라갔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7599408ClBc24wAJHrTx6ArQIdG6ha.png" width="587" height="429" alt="스크린샷 2014-12-03 오전 3.28.05.pn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집안으로 들어가자 벽쪽에 조그마한 문이 있었는데. </div> <div>문을 여니 그림처럼 계단 옆면이 보임. </div> <div><br></div> <div>근데 거기서 위부터 누군가 내려오느넥 느껴져서 기척을 숨기고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div> <div>나는 당연 남자아이일줄 알고 주시하고 있는데</div> <div>여자 머리카락이 순간 보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곧바로 총구가 보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눈이 시뻘게진 아줌마가 나를 보더니 괴성을 지르면서 총구를 들이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순간 너무 무서워서 문을 닫아버림</span></div> <div>근데 아줌마가 문을 닫는순간 다리를 넣어버림</div> <div><br></div> <div>나는 문이 안닫히니까 급한 마음에 문을 살짝 열었다가 쿵하고 닫음. </div> <div>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아줌마가 비명을 지름. </div> <div>나는 급한 마음에 계속 닫는걸 반복하니까. </div> <div><br></div> <div>어느순간쿵하고... 문이 닫혀짐...</div> <div><br></div> <div>아줌마 비명도 서서히 사라지고. </div> <div>마지막 문틈사이로 충혈된 눈으로 나를 원망하는 아줌마를 보고 나는 다시 이를 보이며 웃음. </div> <div>문이 닫혀지니 놀라울정도로 나는 평온을 되찾고 다시 눈을 크게뜨고 이를 보이면서 웃으면서 </div> <div>칼을 들고 아들을 찾으러 나섬.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꿈에서 깸.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깨고나서 꿈이 너무 생생해서 한번토했어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평소에 고어를 좋아하기는 커녕, 피도 잘못쳐다봐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대도 포기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뭐죠;;;;제자신이 너무 무서워요....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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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03 18:46:57 121.153.***.75 28
379066[2] 2014/12/03 19:23:46 121.164.***.148 입이방정
334556[3] 2014/12/03 19:25:13 110.14.***.70 오늘밤날씨는
564628[4] 2014/12/03 21:22:49 211.245.***.6 W.Wilson
562569[5] 2014/12/04 07:13:00 121.148.***.144 찌글쭈글찌질
495024[6] 2014/12/04 07:40:48 116.37.***.58 좋은걸어떡해
67902[7] 2014/12/04 08:52:35 14.56.***.137 코알리
195446[8] 2014/12/04 09:16:31 175.223.***.178 횃불잡이
565296[9] 2014/12/04 13:56:09 211.243.***.17 그건좀아닌듯
431223[10] 2014/12/04 16:35:15 112.162.***.138 차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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