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검찰과 JP도 합류. 
돌아온 폭군의 시간. 내가 집권하면 다 죽었으! 
그들의 총집결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돌아올 '그들의' 영광과 보복의 나날을 위하여. 
그리고 이번에는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자신하며.
사람들은 비리의 당당함에 떡실신 상태. 
저넘 진짜 불사신인갑다. 
부정과 비리의 떡칠로도 끄떡하지 않는 모습에서
과거의 위용이 느껴진다. 
 국가,사회지도층,저력인사,영수회담,보스,암묵의 룰...
 그날이여 다시한번.

그에 반해서 범여권(내지는 병여권)은 
아직도 이합집산... 대세론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

문국현이 맘에 들지만 이회창을 찍을까 고민했던 나로서 
오늘의 떡검 사태에 이르러 하나의 결단을 내렸다.

 문국현&정동영 손잡으면 그쪽 찍어서 대세론을 따를란다. 
 정동영으로 결정되도 말이다.
 진정으로 이명박만 아니면 누구든 상관없다에 도달했다.

 뭐 결국 나의 심판은 내 한표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그리고 이명박은 안되지만 나머지들도 뭐...라는 
 배부른 소리 할때가 아니란 것도 느꼈다. 절절하게...

 이제 서둘러 통합해서 반이명박의
 대세론을 만들어주길 기다리는 것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