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도 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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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성매매 여성 지원시설들이 과도한 해외 여행을 다녀오는 등 성매매 여성 자활지원 사업예산의 낭비가 심각하다고 국회 여성가족위 소속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이 9일 주장했다.

국방부가 오는 2012년까지 대령 등 고위 간부를 1천420명 늘릴 계획이어서 참여정부의 군개혁 청사진인 '국방개혁 2020'의 취지와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이 10일 주장했다. 

10일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금융감독원이 확정발표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조정안과 관련해 카드회사들이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조정하면서 서로 담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10일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자정부 시스템의 국산장비 비율이 15% 이하로 대부분이 외산장비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가가 주도하는 전자정부 사업에 우리나라 IT업체의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해 이들 업체가 국내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 측의 지적이다. 

지난 4일 국회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 등 여야 의원 10명은 역시 같은 이유로 종신보험 등 보장성 및 자동차보험을 판매 대상에서 제외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9일 "언론중재위 제출자료에 따르면 2005-2006년 언론중재위에 접수된 전체 조정청구는 1천563건으로 이중 손배청구는 2005년 141건, 2006년 318건 등 모두 459건이었다"며 "전체 조정청구 3건 가운데 1건 꼴로 손배청구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7일 보건복지위 소속 고경화(한나라당) 의원이 국립대병원 및 보건복지부 산하 국공립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유리앰풀 주사제 사용 시 필터(유리파편 여과)주사기 사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병원이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필터를 사용하는 병원도 사용량이 극히 적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9일 "공문서 사문서를 위조하는 사이트를 실태 조사한 결과 25개 사이트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정부의 단속을 촉구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김태환(구미을) 의원은 9일 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우정사업본부 경영평가에서 전국 8개 체신청 가운데 경북체신청이 2005년 1위에서 2006년 6위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은 8일 "신문유통원이 추진 중인 신문공동배달센터의 이용률이 27.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8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방송위는 이를 포함해 2006년 한해 동안 언어파괴 및 비속어 사용으로 인해 10건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으며, 올해는 3건이 제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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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걸 누가 압니까. 지지자들이 해줘야하죠.

맨날 환경탓이나 해대고 오유탓 해대고 여론은 어쩐데 오유는 좌빨 사이트라는둥 어쩌고 저쩌고 
741같은 주장없는 분란책동자, 그저 반대를 위해 존재하는 (자기 스스로도) '노까' 를 동지로 착각하고 휩슬려 일당 취급받다가 삐지고 칭얼대고...

박수받고 환영받지 못해서 원통합니까? 다른데서는 정부 까면 환영받았는데 여기선 그러지 못해서?
그러려고 여기 와서 글 쓰나요? 

 애처럼 칭얼대지 말고, 한나라당이 하는 과업과 성과에 대해 차분하고 꾸준히 이야기하는 지지자를 좀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