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임윤선, 이상민 말고는 도대체 이 방송을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가 않음. 게임 플레이를 하러 온 사람들이 아님.
노홍철: 법안 제시도 없음, 딜도 없음, 그냥 맘에 안 드는 사람이 법안 제시하면 거부 함. 아이디어 제공 없음. "와 난 데스메치 안 간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유정현: 초반에 법안 제시가 실패로 돌아간 다음에는 병풍 시전. 물론 실드 쳐 주자면 그동안 병풍역할로 살아남았다고 이게 자기 주요한 전략이라고 한다면 이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그럼 방송분량을 위해 룰 이해가 안된다고 개그라도 치시든지.
은지원: 머리 굴리는 걸 보여주긴 했는데... 웃기지도 않아, 1박 2일처럼 사고치지도 않아, 앉아서 간식만 먹다 감
이두희: 솔직히 이두희 머리 좋다고 숭상 받는데 왜 머리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음. 얜 왜 홍진호 이윤선 저격한거야? 자기 우승을 담보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조유영이 쟤 죽여라 하니깐 죽이고, 우승도 챙기지도 못함. 친목질을 한 것도 아니고, 얘는 그냥 이번 판을 ㅂㅅ으로 만든 주범임. 4화의 조유영 급이라고 갠적으로 생각
임요한: 데스매치에서 이긴 걸로 오오 황제 하는데, 솔직히 메인 매치 내내 조유영 꽁무니 쫓아다니다가 (강아지도 아니고 부르면 쫓아옴) 6명 반대편으로 만들고 메인매치에서 지고? 물론 웃긴 몇몇 장면 건지긴 했지만 그거 건지는 대신 메인 매치가 무너짐
조유영: 얜 도대체 사고회로가 뭐지? 개인 승리도 아니고, 누굴 죽이자고 선동하고 다니고, 딜을 하는 것도 아니고.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본인 앞에서) 태연작약하게 거짓말하고. 이게 방송으로 탄다는 걸 이해라도 하고 있는 건가?
조유영이 이번판에서 왜 그렇게 싫은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솔직히 저번판보다 이번 화가 더 맘에 안듦. 저번판은 되먹지도 않는 궤변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궤변도 없고 그냥 누굴 죽이자라고 하고 게임을 머리 싸움이 아니라 자기 친목싸움으로 만들어 버림. 이게 가십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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