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독 선정 절차의 문제 : 축협의 입맛에 맞는 인물이라는 혐의가 짙음. 미리 키워뒀다가 월드컵 전에 급히 앉힘. <div><br></div> <div>2. 잘못된 선수 선발(누가 봐도 인맥, 지연이 작용했다고 밖에 볼 수 없음) <div><br></div> <div><div>3. 축구협회의 무능, 부패(월드컵 선전으로 면죄부 줄 수 없음)</div> <div><br></div> <div>4. 현격한 실력 차이</div> <div>: 한국은 러시아와 벨기에의 레벨에 전혀 미치지 못함.. 평소에 잘하는 아이가 시험을 잘 봐야지, 맨날 삽푸던 녀석이 수능대박 맞는게 옳은가?</div> <div><br></div> <div>5. 거리응원을 비롯한 마케팅. 홈에서 여는 대회도 아니고 나라가 실상 엉망진창인데 '대한민국' 연호하고 싶은가? 붉은 바보들이 나대는 꼴 못 봐주겠다.</div> <div><br></div> <div>6. 정부의 국민 눈가리기 좋은 시기; 3S정책은 아직도 유효하다! 붉은 '악마'는 축구팬들이 아니라 사실..? </div> <div><br></div> <div>7. 축구팬들의 위선 : 평소에 k리그는 푸대접하다가 FC대한민국 팬이 되서 감놔라 배놔라 타령, 대회 끝나면 축구와는 안녕.</div> <div><br></div> <div>8. 언론의 위선 : 언제나 그렇듯 광고수익, 시청률에만 급급함. 16강에라도 진출한다면 이익보는건 이들 방송사임.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구체적으로 말하면, 낙하산 사장들을 비롯한 철밥통들?</span></div></div></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3009681eEGp7whwj9Qg21iQcink.jpg" width="525" height="265" alt="K-1.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나라'라는 추상적 개념에 '우리'를 붙이면 우리나라가 된다.</div> <div>그러면,</div> <div>'우리나라'라는 개념은 얼마나 우리와 밀접하게 연관되 있는가?</div> <div>그 누구에게나 똑같이 정의롭고 따뜻하게 적용되는 메카니즘으로 작동하고 있는가?</div> <div>아무리 생각해도,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축구대표팀을 의지적으로 응원할 이유 따위는 없어 보인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