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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hegenius_36417
    작성자 : 닉네임345
    추천 : 18
    조회수 : 1491
    IP : 116.36.***.4
    댓글 : 23개
    등록시간 : 2014/01/20 17:58:16
    http://todayhumor.com/?thegenius_36417 모바일
    [기사] ‘더 지니어스2’, 탈락했지만 진짜 지니어스가 된 남자
    <div id="_article" class="view_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202020; font-size: 14px; line-height: 25.200000762939453px">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401/39648_89196_5035.jpg" style="border: 0px none"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89196"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style="font-family: 굴림; margin: 0px; padding: 10px 8px; color: #306f7f;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td></tr></tbody></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홍진호가 탈락했다. <더 지니어스> 최대의 수혜자이자 동시에 <더 지니어스>를 지금과 같은 위치로 올려놓은 장본인이기에 그의 탈락이 갖는 충격은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다행이라면, 그의 탈락 과정에서 크게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 정도일 것이다. 물론 가넷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락과정 전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홍진호는 <더 지니어스> 시즌 1의 우승자였고, 사람들이 열광하게 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였다. '콩타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는 독보적인 게임 실력으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사람들은 그의 천재성에 혀를 내둘렀다. 홍진호야말로 '지니어스'라는 칭호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홍진호 스스로는 거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시즌 2에서도 홍진호는 자신의 천재성을 보였다. 연합이 판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해서든지 게임에 집중해서 해결 방법을 찾으려 애썼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첫 번째 게임 '먹이사슬게임'에서는 피식자를 하나라도 더 없애야 한다는 게임 룰을 간파해냈고, '자리 바꾸기'에서는 숫자의 방향을 역으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승리를 만들어냈다. '7계명' 게임에서는 비록 공고한 연합 때문에 실패했지만, 칩을 무한증식하는 방법을 생각해내기도 했다.</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mediaus.co.kr/news/photo/201401/39648_89195_5027.jpg" style="border: 0px none"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89195"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style="font-family: 굴림; margin: 0px; padding: 10px 8px; color: #306f7f;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td></tr></tbody></table> <p style="text-align: justify">이처럼 시즌 2의 홍진호 또한 시즌 1의 홍진호처럼 자신의 '지니어스'함을 분명히 뽐냈다. 단지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너무나 공고한 연합 체계로 인해 그 지니어스함이 실제의 성과로 이어지는 데 실패했다는 점뿐이다. 그의 플레이는 여전히 독보였으며, 창조적이었다. 사람들은 임요환이 우승하지 못했을 때도 그를 '황제'라고 불렀다. 홍진호도 마찬가지다. 시즌 2의 우승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진호는 '더 지니어스'라고 불리기에 하등의 모자람이 없다.</p> <p style="text-align: justify"><더 지니어스>에서 홍진호는 사라진다. 그러나 <더 지니어스>가 끝날 때까지 홍진호라는 이름은 프로그램 안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가 했던 기발한 게임플레이, 그가 지니고 있던 게임에 대한 자세, 그리고 그의 영향력은 꾸준히 남아 다른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다. 홍진호는 이미 <더 지니어스>라는 게임의 상징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그러므로 홍진호의 탈락은 아쉽지만, 지니어스에서 홍진호를 만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었다. 홍진호가 시즌 2에도 출연해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보여준 것이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그는 갔지만, 그는 남았다. 그리고 그의 플레이는 아마도 오랫동안 회자될 것이다. 그는 진정한 지니어스였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br /></p> <table id="Yellow_sty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style="font-size: 12px; font-family: verdana, 굴림; clear: both; display: block; overflow: hidden; width: 648px; border: 1px solid rgb(223, 223, 192); background-color: #fcfcea; padding: 10px; text-align: justify; margin: 0px auto"> <tbody> <tr> <td>문화칼럼니스트, 블로그 <a target="_blank" href="http://trjsee.tistory.com/" style="color: #646464; text-decoration: none">http://trjsee.tistory.com</a>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화 예찬론자이다.</td></tr></tbody></table></div><br /> <div><br /></div> <div><br /></div> <div><font color="#202020"><span style="font-size: 14px; line-height: 25.200000762939453px"><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48" target="_blank">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48</a></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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