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오래전부터 이용했는데 주로 눈팅위주다 보니 로그인을 잘 안해서 횟수가 많지 않은 오징어입니다. 

타 게임은 하지않고 오직 롤만 합니다.
예전 어려서 했던 스타1 때문인지 a클릭 충이며 맵을 엄청자주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티어는 다4에서 승급전 중입니다.
강등당했거든요..
최고 티어는 다3 100포입니다.

피지컬이 좋은 편이 아니라 주로 하는 챔들도 
어려운 챔들은 선호하지 않아 저티어 분들이 보시면 티어 올리시기 좋으실것 같습니다.

올라운더입니다.
주로 양보하고 남는곳을 가고 조합에 크게 신경쓰는 픽을 합니다. 

 1.탑 
마오카이 럼블 쉔 쉬바나 
스펠 무조건 점멸 텔포 (쉬바나만 텔 강타)
탑을 할때 필요한 마음가짐은

 절대 갱킹에 당하지 않는다. 
반반만 가도 내가 유리하다.
라인조절에 특히 신경쓰자.
텔 탈곳을 미리 생각하자.
미드 바텀 상황, 스펠 유념하자.

요즘 마오카이를 비롯한 일부 탐챔이 정글 한 캠프를 먹고 오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미리 적 정글쪽으로 가서 적당한 위치에 1분 30쯤 와드를 박고 적 1차 2차 타워 사이에 가서 몸으로 미니언을 막습니다.
 이때 박아놓은 와드와 미드의 움직임, 봇의 움직임으로 적 정글의 스타트 위치와 내가 위험해 지지 않을까 주의합니다. 

우리편 미니언이 적 타워에 맞는 라인이 되면 빠져서 귀환후 물약 와드를 사서 텔포로 복귀합니다. 적은 2랩이지만 1웨이브를 다 놓쳤고 나는 몰려오는 2웨이브를 잘 받아먹으면 당겨지는 라인이 형성됩니다. 

1랩 스킬은 누르지 않고 있다가 상황에 맞게 찍어줍니다. 예로 쉔을 플레이 할때 적 미드나 정글이 올라온다면 도발을 이용해 벽을 넘어 도망 

 만약 바로 맞라인을 섰다면 초반 첫 웨이브는 막타만 치면서 당겨줍니다.아군 정글의 3랩갱이 올 수 있으니 호응준비 및 적 탑의 1분와드 설치유무 를 봅니다. (역갱에 당한다면 누구부터 점사할것인지 생각합니다)

적 라이너가 점화를 들었을땐 놓치더라도 먹을 수 있는 미니언만 먹습니다. 어자피 부족한 cs는 텔포를 이용한 운영으로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습니다. 절대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텔포는 복귀용으로 쓸것인가 로밍으로 쓸것인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이것은 경험인지라...

저처럼 반반 가는 구도가 많을 경우 적 탑이 집에갔을때 같이 가기 때문에 텔은 거이 들고있습니다.

모바일이라 힘들군요.. 

아참

픽을 하실때 예로 적팀에 빅토르 시비르 베인등 뚜벅이일때 우리편 미드가 야스오 탈론등 ad일땐 럼블을 픽합니다.

쉔은 우리 아군이 뚜벅거리는 혹은 케리형인 경우 픽합니다(징크스, 코그모 등)

이게 경우에 수가 많다보니 딱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재미의 요소도 포함되다보니.. 3연 마오카이는 확실히 지겹습니다...

음.. 텔포를 좋아하는 이유는 운영이 가능해서입니다. 점화를 들었다면 라인전에서 압살하거나 주도권을 확실히 잡아야 초중반 게임을 끝내는데 길어지게 되면 확실히 텔포탑이 복구하면서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용 바론등이 순간딜로 금방 잡아낼 수 있는 시점이면 오브젝트 반대편에서 이득을 보면서 텔 합류가 정말 꿀입니다. 

또 봇에서 역갱을 맞았을때 텔포 지원으로 상황을 반전 시키는 재미도 있구요.

개인적으론 탑을 할땐 안정감있게 하는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만약에 또 라인전이 많이 힘들고 적 탑이 라인을 당겨 프리징을 할 경우 걸어 내려와 미드로밍 혹은 과감한 드래곤 핑으로 정글과 2인 용을 시도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찌되었건 지독한 프리징이러도 라인은 다시 내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다이브를 당한다면? 오 마이 갓! 제일 망하는 길입니다. 이건 복구하기가 너무 힘듬니다. 

빅웨이브가 온다면 다이브에 유의 하셔서 
정글콜 혹은 이퀄, 마오카이 궁으로 빠르게 처리합니다.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모바일이라 힘들구요 ㅠㅠ 

빼먹은 팁들이 많긴 하지만 본문은 여기까지 하고 댓글로 궁금하신것 물어보시면 미천하지만 .. 소인이 아는 내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미드 바텀 정글 팁도 써보겠습니다.

그럼 날 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구 물 자주드세요!

즐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