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무리 세계최강의 팀이라도
작은 허점과 흔들리는 순간은 생기기 마련인데
그 허점과 순간까지 완벽하게 틀어막아준 게 이지훈이지..
황제훈 없이 페이커로만 팀을 운영했으면
롤드컵 우승은 가능했을지 몰라도
15SKT한테 느꼈던 막연함, 무적의 느낌은 덜했을거임
작은 틈을 메워주기에는 정말 아까운,
페이커에 밀리지 않는 선수가 그 틈까지 막아버림으로써
SKT는 많은 경우의 수에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