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주영

2005년도 나이지리아전에서도 골을 넣었고 비록 아르헨전에서 자살골을 기록했지만
분명 슈팅 센스나 감각적인 패스가 있기 때문에.. 특히 프리킥에서 박주영 존에 걸리면
100%찰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가장 가망성이 높아보임.

2.박지성

분명 리그에서의 골은 적으나 항상 국대에서 필요한 순간에 골을 넣었음.
평가전에서도 많은 골을 기록하고 이미 월드컵에서만 3골 질것같았던 이란 원정에서의 골.
필요한 순간에 골을 넣는 스타성이 있는 선수라 선취점이 너무도 절실한 지금
아마 박지성이 넣지 않을까 기대.

3.기성용(+_+)

기성용 존은 좀 더 후방. 약간 장거리에서 프리킥이 걸리면 찰것이 유력함.
게다가 패싱력 하나는 일품이기에 골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도 가능함(그리스전 1어시)
또 아르헨전에서 보여줬던 벼락같은 중거리슛.. 비오는 남아공.. 
충분히 중거리슛에 투자를 할꺼고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

4.이동국 이청용

사실 이동국 선발이었으면 1번에 이동국을 넣으려 했으나.. 코트디에서 골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 약한 한국에 비해 이동국은 대륙을 가리지 않음(유일한 전대륙 득점자)
월드컵 전까지 한국 팀내에서 꾸준한 골감각을 이어가는 유일한 선수였음.
이청용은 윙어지만 골대앞에서 골 넣는 센스가 워낙 뛰어남. 아르헨전 골도 의외로
잘 안들어가는 각도 였고 리그에서도 골문앞에서 센스있는 골을 많이 보여준터라 기대됨.

결론 : 결국엔 공격수 다 적었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박주영 프리킥 기성용 중거리 이동국 에네르기파슛 박지성의 결정적 순간의 골이
모두 터져 4:0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