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농약건도 그렇고 예전부터 생각했던게 무상급식을 왜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상급식 안한다고해서  농약이 안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 단가에 무리하게 친환경급식을 하려다보니 나온결과라고도 생각되어지구요
물론 이전에도 농약들어간 식재료 급식으로 많이 유통됐을겁니다
박시장말대로 통제기구가 엄중관리하는데도 구멍이 났으니....그전에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선거철이고 네거티브용도로 쓰니까 부각될뿐이지

 농약도 농약이지만 급식의질이 더 문제입니다 무상급식이후 아이들 식단의 질이 그전보다 확연하게 떨어졌습니다 
중위상위계층이 돈내고 급식먹고  납부된 급식비와 세금을합쳐 하위계층학생들 무상으로 질좋은 급식주는게 합리적이지 않습니까?
무상급식 추진할때 세금때려부어서 급식의 질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사실 그때도 재원조달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현실성있게 대답못하더니 역시나 결과는 뻔했네요
돈많은사람을 굳이 무상으로 밥을 줘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