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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표가 4천만표가 조금 넘으니까 투표율 70%이면
2800만표...
이중에서 흔히들 말하는 여권 지지표는
투표율 60%~80% 일때
1200만표에서 맥시멈 1400만표 입니다.
설령 투표율이 90%대로 올라간다고 해도 위 수치에서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여권 지지층은 투표율이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
(참고로 가카 특표수는 1149만표, 당시 유권자수 3765만명
투표율이 올라갔더라도 여기서 크게 늘지 않습니다. 당시
기권은 대부분 야권지지자들이였고 여권 지지자는 대부분 투표했음)
따라서 70% 넘으면 여권예상 득표 맥시멈이 과반수가 안되기 때문에
야권에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여권이 투표율이 높은데 신경쓰는 목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구 분포를 보면 더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2~40대가 유권자의 큰 포지션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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