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빛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길은 먼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대항마와 함께 주거니 받거니 경쟁하고 포용해가면서 리더십 보여주고 대중들에게 존재감 확인시켜주는거다
당대표가 그런 시험무대다 . 문재인 정도 되는 대선주자가 기껏 공천권력이나 쥐자고 대표된건 아니지 안나
그런데 그런 시험무대를 방해하고 있는게 누군가
당대표에 도전하고 비판하는 사람인가 . 반대세력은 찍소리도 못하게 찍어누르려는 열혈 문빠들인가
오히려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문재인을 넘어서 야권전체를 망치는 형국이다
문재인 브랜드?
브랜드로 치면 안철수가 윗급이었다
그런데 박정희에 참배하는 중도종자
정치경험 일천하고 포용력 없는 독고다이 꼴통이라는 이유 내세워 까내렸다
게다가 친노로 몰지 말라고 하면서도
노무현 빼면 그만의 색깔이 약한것도 사실이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실패하면 끝인거다
삼성없으면 대한민국 망해요?
국민들 희생으로 키워놨더니 이딴 소리나 한다
이런 소리는 국민들 참 화나게 할뿐 아니라
삼성 망해도 대한민국 안망한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문재인 중심으로만 보지 말고 야권전체를 보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우상화는 전략의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이것이 야권의 약점이 되고 결국 패배하게 될 거다
문재인 아니면 새누리랑 도진개진 이런 마인드라면 이런 말들이 전부 무의미 하겠지만 ..
그리고 까는쪽이든 빠는쪽이든 친노 호남 이런 광역어그로 그만하자
문빠 아니면 동교동이다
친노와 호남의 공집합이 얼마나 큰데 뭉뚱그려서 친노 호남인가
친노에도 문빠 아닌사람 있고 비노에도 호남 아닌사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