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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21183
    작성자 : shinejede
    추천 : 10
    조회수 : 381
    IP : 39.119.***.59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5/08/10 23:20:44
    http://todayhumor.com/?readers_21183 모바일
    등신백일장 추천수 많이 받는 방법.
    애초에 책게에 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 50명 이상이 되련지 의문이다.

    사실 내가 12시 정각에 맞춰서 글을 올렸을 때, 이 백일장에 성황리에 진행중이었다면 조회수는 순식간에 100을 찍어야 함이 옳다.

    지난 병신 백일장에서의 경험으로 추측하자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관심은 줄어들기 마련인데

    이번 등신 백일장은 초장부터 난항이다. 앞으로 4일 후 사람들의 관심이 어떨지 참 볼만하겠다.

    고로 본인의 비법을 풀어, 추천을 받는 방법에 대해 말하겠다.

    아직 등신백일장을 작성하고 있는 이들은 눈을 쫑긋 세우고 필기할것!




    1. 초장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붙잡게 한다.

    책게 소개글을 놓치는 이들이 많아 안타깝다. 책게 소개글이야말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좋은 자리임은 분명하다.


     -1 : 정치색을 띈다.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특성상, 정치색이 강하면 강할수록 유저들은 열광할 것이다.

     Ex) 책은 여러분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책게로 놀러오세요!
     (왜 책게 소개란이 하나도 없죠?)
     (빛의 각도에따라...)


     -2 : 섹드립을 친다.

     오유 특성을 떠나, 결국 사람들은 성에 관련된 거라면 환장을 하는 법이다. 유용하게 써보자.

     Ex) 책이 내 눈 위를 거스름하게 훑을 때 난 묘한 감정을 느꼈다. 내가 직접 만질 때와는 전혀 다른 낯선 감각이 나를 지배했다...

     Cf) 하지만 오유만의 특성상 너무 대놓고 하면 '애도 보는건데!'라는 말을 들으니 주의하자.


     -3 : 유우머를 한다.

     시작이 경쾌하면 본문도 술술 읽히는 법이다. 재밌난 유우우머를 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자.

     Ex) 예? 여기 사진게시판 아닌가요? 아.. 책 게시판이었어요? 어... 모두 사랑해주세요!

     Cf) @)))))))))))))같은 부장님 유우우우머는 오히려 역효과가 있으니 주의하자.



     -4 : 기존의 것과 다른 색다른 방법을 시도한다.

     기존의 '놀러오세요'는 식상하다. 독자들은 이런것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피라미드 사회의 맨 밑바닥을 차지하는 글쟁이로서는 을의 입장에서 갑인 독자의 입맛에 맞춰 글을 쓸 의무가 있다(...)

     쓸데없이 길게 쓴다든가, 단발성으로 쓴다든가,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색다름을 보여주자.

     Ex) 책책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Check




    2. 본문


     결국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내용물이 부실하면 답이 없는 법이다.

     여러가지 글을 쓸 수 있지만, 결국 추천을 날리는 건 일반 대중이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

     멋진 문학작품은 웬만큼 퇴고를 하지 않는이상, 대중은 글자가 빽빽-하다며 바로 다음글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볍고 가볍고 가벼운 글이 아주 좋다.

     일단 이 장르에서도 클리셰가 있다.


     -1 정치색을 띈다.(가장 강함)

     일단 현 정부의 무능함을 까는 글일수록 사람들은 열광한다.

     이는 오늘의 유머 특성도 있었지만, 현 정부의 무능은 대표적인 것만해도 5손가락을 넘어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우리 옆집에 흐르는 강에는 돈을 하도 부어서 그런지 물 색이 녹색이 되었다던지, 저 위의 청와대 공주님 특유의 언어장애를 활용하면 효과가 좋다.

     대표적인 최근에 있었던 국민 능욕 사태를 이용하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추천을 유도하기도 훨씬 편할 것이다.

     (예, "너 자살당하고 싶냐?" "네놈 휴대폰에 아청물을 깔았다! 넌 이제 성범죄자다!" "delete키로 지우다니! 이건 미국 CIA가 와도 복구를 못해!)

     대부분 '작성자님! 택배왔어요! 문 좀 열어보세요!'나 '코렁탕 좀 얼큰하게 마셨나봐요!', '판사님 저는 이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는 댓글로 답한다.


     -2 웃픈 일상 이야기를 한다.(보통)

     탈모, 발기부전(아재서요?) 여친에게 차인 이야기 등을 좀 각색해 웃기게 작성한다.

     귀여니 체로 쓴다거나, 일부 정치인들의 명언을 이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상상해서 써도 괜찮으나, 대체적으로 실제 경험담이 더 와닫고 추천도 많이 받는 편이다.


     -3 섹드립(필력여하에 강함. 정치보단 밀림)

     과거 병신백일장 베오베 작품들을 보면 유난히 섹드립을 이용한 글들이 많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예 : 마법의 콘돔, 왕자의 성생활)

     결국 흔해빠진 글로는 사람들의 추천을 유도할 수 없다. 이 부분은 다들 눈치껏 잘 쓰길 바란다.



     그 외 과거 백일장에서 베오베에 출품한 작품들을 연구해보길 추천한다. 어차피 위에 3사항을 벗어나는건 거의 없다(...)





     이하 아래는 본문에서 반드시 통용될 특성들이다. 아래 중 하나라도 벗어난다면 많은 추천은 받기 요원하다.

     사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뭐 별것도 안든 상업 소설을 쓰는 것과 같다. 일종의 양판소?


     -1 짧은글

     이게 가장 중요하다.

     결국 긴 글은 아무도 읽지 않는다!

     당신만 죽어라 쓸 뿐, 관심은 한톨도 받지 못한다.

     퇴고에 퇴고를 거쳐 문맥이 아주 그냥 30년간 유럽땅을 떠돌며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집시의 가장 자신있는 이야기 정도가 아닌 이상

     결국 좀 읽다가 지루하고 막히는 느낌(!)이 들면 그냥 바로 때려친다.

     무조건 짧은글! 한 페이지가 한계점이다. 매우 중요하니 밑줄 팍팍 그을 것.



     -2 가벼울 것.

     괜히 글에 주제를 띄워 썼다간 사람들은 거북한 느낌(!)에 다른 가벼운 글을 보러 간다.

     이유?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잘은 모르겠는데 다 그런다.

     마치 썰전보다는 런닝맨이 시청률이 더 높은것과 비슷한 관계다.

     가볍게 추천하자면, 술 한 잔과 담배 몇 모금으로 몽롱해진 상태에서 쓰면 잘 써진다.(과거 코난 도일도 셜록홈즈를 쓸 때 그랬다 카더라)



     -3 빨리 쓸 것.

     이것도 매우 중요하다.

     과거 백일장들은 꽤 성황리에 진행된듯 싶었으나, 이젠 사람들이 신선하지 않는지 베오베에 글 올라오기만 기다리지 책게시판에 와서 글을 읽지 않는다.(...) 아마 귀찮은듯.

     개시한 첫날의 반응이 이정도인데 3일이 지난 마지막 날은 과연 어떨지 참담하기만 하다. 최후의 마지노선은 두번째 날인 11일 화요일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는게 옳다.

     결국 추천받을 작품은 거의 정해져 있고, 비슷한 류의 글이 쏟아져 나오니 결국 그나마 보던 사람도 떨어져 나갈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등신백일장이 오래 가리라 생각하진 않는다. 한다면 하겠지만 과거와 같은 명성과 관심을 받을거라 기대하기 어렵다.

     결국 사람들은 점점 책게시판에 와서 글을 보려하지 않고, 대충 다른거 하다가 베오베에 올라온 '검증된 재미있는'작품을 보려 하지 책게시판에 올라온 백일장 작품들 중에서 재밌는 작품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이는 시간이 지나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심화되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 그대가 쓴 글에 관심이 적다 하여 슬퍼하지 말라.

     세상이 그런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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