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개념을 뒤흔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 도덕 개념을 충돌시키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식인 행위는 성립하지 못한다 vs 가능한 한 많은 수의 사람을 살려야 한다. 로 유명한
조난 중 식인을 할 수 있는가? 가 대표적이죠.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니만큼요.
대리모 관련 문제도 뜨겁습니다. 체질 때문에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부부들이 대리모. 즉, 대신 임신해주는 행위는 과연 정당한가?
관련의 재밌는 문제는 바로 계약한 대리모가 출산을 하자 지극한 모성애를 느끼며 플로리다 주로 도망쳐버린 사건이죠.
이는 양육권 문제로 붉어져서 법정공방까지 오갔는데, 일심 이심의 재판 결과가 정 반대일 정도로 사람들의 입장이 극명했습니다.
자유 또한 논란의 중심입니다. 자살 안락사는 자발적인 죽음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있는 게 자유라면, 우린 그들을 제어하지 못할 것입니다.
심지어 자발적으로 먹히겠다고 한 뒤 정말로 먹힌 사례... 식인 행위가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 벌어졌던 일이라고 해요
관련해서 철학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도덕 윤리 개념을 뒤흔드는 여러 일들 중 아시는 게 있다면 적어서 알려주세요!
그럴듯하게 상상하셔도 무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