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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43774
    작성자 : LV20잉여
    추천 : 8
    조회수 : 3300
    IP : 121.144.***.8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8/03/16 01:57:45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43774 모바일
    SCP-599 - 지도에 없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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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번호 : SCP-599


    등급 :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

    SCP-599는 외부로부터 산처럼 보이도록 개조된 ██번 기지 내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다. ​

    ██번 기지를 무단으로 간섭하는 경우 완전한 파괴가 발생할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번 기지 내에서 외부와의 의사소통은 허용되지 않는다.
    SCP-599에 진입 한 모든 직원은 복귀 후 즉시 철저한 심리 검사가 주어진다.

    설명 :​

    SCP-599는 인구 약 700명가량의 [데이터 말소]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SCP-599의 주민들은 그곳을 ██████████라고 언급한다.
    SCP-599는 그 지역의 어떠한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어떠한 도로로도 연결되어 있지 않다.


    SCP-599는 도시의 모든 주민들이 지난 10년 동안 인근 도시에서
    실종 신고를 당한 사람의 설명과 이름과 일치한다는 것이

    재단에 알려졌을 때 SCP로 분류되었다.

    질문을 했을 때, 모든 대상들은 항상 SCP-599에서 살고 있었다고 주장하였으며,
    변함없이 그들은 "항상 새로운 이웃들을 찾아보고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SCP-599에 진입하는 모든 재단 직원들은 주민들로부터
    강하게 SCP-599에 있는 집을 구입하라고 권장 받게 된다.
    거절은 궁극적으로 적대감으로 이어지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폭력 사건은 보고되지 않았다. ​

    부록 : ██████ 요원(암호명 : 아포칼리머 요원)의 개인 기록​

    ████년 ██월 ██일
    1일째​

    ██████████라는 이상한 도시에 도착하였다.
    이 도시는 어떠한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으며, 이곳으로
    이어지는 어떠한 도로도 표기되지 않았다.
    재단은 ██████████를 SCP로 분류하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새로 지정된 SCP-599의 위협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상당한 환대를 받았다.
    내가 여기에 올 것을 알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

    여행 때문에 굉장히 피곤하다.
    지역 주민들은 인근 모텔에 나를 하숙시켜주었다.
    사실 SCP로 지정된 내부에서 잠을 자는 건 좀 꺼려졌지만,
    선택의 여지는 보이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었다.
    난 가명과 재단에서 제공 한 가짜 신용 카드로 결제하였다.
    방명록에 따르면, 이곳에는 아무도 하숙을 하지 않았다... ​

    ████년 ██월 ██일
    2일째​​

    밤새 모텔에서 소음을 들었다.
    방명록에는 여전히 나 밖에 없었다. ​

    SCP-599의 주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시도하였다. 

    시청에는 모든 주민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지만,

    출생이나 사망 기록은 없었다.

    오늘 ██████████로 이사 올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을 세 번이나 받았다.
    그때마다, 나는 "생각은 해보고 있어요."라고 대답하였다.
    딱히 정확한 거짓말은 아니다 – 내 대답은 아니오라고 생각하니까.

    ████년 ██월 ██일
    3일째​


    내 방문의 잠금장치가 오늘 풀려 있었다.
    이건 안쪽에서 잠기는 건데 말이다.
    누군가가 내 물품을 조사 한 것 같지만,

    아무것도 사라진 것은 없었다.

    어쨌든 나에 대한 진실 된 정보를 담고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오늘 주거지 쪽에서 어제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거리를 발견했다.
    몇몇 집이 존재하였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거주하고 있지 않았다.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전 거주자가 "멀리 가버렸다."라고 주장하였고,
    "그 이후 너무 외롭다."라고 덧붙였다.

    다시 말하건대, 시청에는 누구도 이사를 간 기록은 없었다.

    ​████년 ██월 ██일
    4일째​


    지난밤에 누군가가 내 차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앞으로는 내가 떠날 때마다 항상 경보 장치를 설정해 놔야겠다.


    오늘 마을에서 뭔가 찾을 것이 있어서 지도를 찾아보려고 했다.

    이 빌어먹을 마을 어디에도 지도란 건 찾아볼 수 없었다.

    심지어 도서관에도 말이다.
    도서관이라고 하니까 말인데; 그렇게 텅 빈 도서관은 난생처음 봤다. ​

    이 도시에 관한 배경 정보에 대한 것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심지어 신문 파일도 말이다.

    그렇지만, 도서관에서 ███████ 요원을 찾을 순 있었다.
    ███████ 요원은 SCP로 분류된 후 이 도시에 보내졌고,
    다시는 돌아왔다고 보고되지 않았다.
    그는 나는 물론 재단에 관한 어떤 기억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

    그렇지만, 그는 나에게 이곳으로 이사를 오라고 열심히 설득하였으며,
    아내와 아이들도 나에게 소개해줬다.
    가장 막내는 최소 5살은 되어 보인다.
     ███████ 요원은 6개월 동안 실종되었는데도 말이다.


    이게 벌어지는 와중에, 나는 대체 처음에 뭘
     찾고 있었는지를 완전히 잊어버렸다.


    ████년 ██월 ██일
    5일째​


    어제 뭘 찾으려고 했었는지 이제야 기억났다.
    이곳에는 몇 가지 장소가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시에는 공동묘지는 물론 장례식장도 없고, 영안실도 없고
    묘비를 만드는 곳도 없으며, 병원조차도 없었다. ​

    ████년 ██월 ██일
    6일째​​


    여기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방금 전 모텔 세면대에서 이를 닦으려고 싱크대를 틀었다.
    물이 나오질 않았다. 대신에, 쉬쉿하는 소리와 함께 천연가스의 냄새가 났다.
    내가 샤워기를 켤 때나 변기물을 내릴 때에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단 말이다.

    이제 결정된 거 같다. 이곳을 빠져나가야겠어 당장!



    ████년 ██월 ██일


    지금 이 항목을 [데이터 말소]에 있는 안전하고 평판이 좋은 모텔에서 쓰고 있다.
    내가 SCP-599를 떠나려고 시도를 했을 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겠다.

    첫 번째로, 내 모텔 방문의 데드볼트 자물쇠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창문을 깨고 탈출을 해야 했다.
    내가 떠날 때, 싱크대와 샤워기가 켜지는 소리를 확실히 들었다...

    내 차가 어떻게든 주차장의 반대편으로 옮겨져 있었다.

    주차장 밖으로 차를 몰고 나오자마자, 엄청난 뇌우가 갑작스럽게 시작되었다.

    내가 도착 한 이후로 미풍이 아닌 이런 날씨는 처음이었다.

    두 개의 주요한 도로가 폐쇄되어 있었다: 하나는 "공사" 때문이었고
    다른 하나는 "송전선이 내려앉아서"였다.

    교차로 가운데 최소 12대의 차량이 고장 나있었다.


    마지막으로, 마을을 벗어나기 전 마지막 교차로에서 신호등이 갑자기 
    중간에 노란색을 거치지 않고 빨간색으로 변하였고, 30분 동안
    그 상태 그대로 머물고 있었다.

    나는 마침내 신호등을 무시하고 내달리기로 결정하였다.
    신호등을 매달고 있던 전선이 내가 아래를 지나갈 때 풀렸으며,
    신호등이 내 차를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다.

    재단이 이런 작업으로 나를 계속해서 써먹으려고 한다면,
    보다 많은 급료를 지불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주석 : 급료 증가는 거절합니다.
    재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슬슬 익숙해지세요. - O5-6

    ----------------------------------------------------------------------------------------------------------

    공포영화 소재로 좋을듯 하네요.

    출처 https://blog.naver.com/wkddydrnr123/220395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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