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 출입 빈도라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식사도 세끼 잘 챙기고...몰아서 먹거나 야식 안하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시기엔 하루에도 몇번씩 다게 글을 읽습니다...
굳이 정보를 얻거나 하는게 아니더라도...
함께 운동하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동질감을 느끼고 자극도 받는 것 같아요.
그러다 조금 헤이해졌다 싶어서 생각해보면 다게 출입도 잘 안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 사실 키가 162정도에 80까지 찍었다가 운동과 식이 등으로 지금은 60중반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중입니다.
매번 강박증처럼 빡쎄게 해야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좀 편히 가려구요.
어차피 잘 찌는 체질이고...건강하려면 운동은 평생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했으니...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힘들면 좀 쉬다가 또 운동하고 그러려고 합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도 감량이든 증가든 건강이 우선시되는 다이어트 하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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