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다이어트를 해도.....쉐딩으로 5천만원어치 깎아내도......두턱은 사라지지를 않네요... <div><br></div> <div>어른들은 그게 다 복살이다 어쩌다 하시지만....</div> <div><br></div> <div>스트레스 받는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화장을 아무리 예쁘게 해도...잠시만 넋놓고 있으면 두턱지는 시츄에이션이 싫었는데....</div> <div><br></div> <div>울트라포머?? 시술을 받느냐 마느냐의 결심을 굳히게 된 사건이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요 얼마전 티비에 잠깐 얼굴을 비치게 되었는데......</div> <div><br></div> <div>방송에 나온 저의 옆 모습을 보고......정말 진심으로 상처받아서.....ㅠㅠ</div> <div><br></div> <div>작년부터 1년간 운동으로 열심히 살을 뺀 후라 나름 기대하며 봤는데...처참히 무너지네요.....</div> <div><br></div> <div>여튼....그래서 이건 신의 영역이구나....싶어서 오늘 피부과를 갔어요....</div> <div><br></div> <div>울트라포머인가는 가격도 가격인지라...고민 엄청했는데...상담하고 바로 시술 받고 왔습니다.</div> <div><br></div> <div>효과는 10개월정도 지속이라니까....속는셈치고....ㅜㅜ</div> <div><br></div> <div>눈에 보이게 탄력 생기고 두턱 올라가는 시기는 3-4주 후 부터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일정 기간 이후 효과가 있으면 있는대로.....없으면 없는대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div> <div><br></div> <div>저를 비롯하여 두턱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께 한줄기 빛이 내리길 간절히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ㅜㅜ</div> <div><br></div> <div><br></div> <div>덧 -> 시술 과정은....목부터 얼굴 전체에 마취크림 도포후 20분간 대기합니다. 레이저같은거로 다다다다 쏘는 느낌인데...지방이 많은 부분은 크게 아프진 않구요 조금 찌릿해요. 그런데 턱 라인 혹은 이마부분같이 지방이 없는 부분은 마취를 했어도 쫌 쎄--하게 아픕니다.  예전에 안면홍조 치료로 I2PL을 마취 안하고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무덤덤 하더라구요....개인차는 있겠지만...시술의 아픔은 참을만 했어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