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전 23살 빠른 85년생 03학번 남자입니다.
인천사는데 2005년에 공익갔다가 2007년 3월말에 소집해제하고 공장 1달 노래방 4달해서 적금 300만원 넣고
1달(8월내내)째 쉬다가 지금은 피방 알바 1달 다되어갑니다.
피방이 월급이 쌔더군요. 140줘요. 하지만 휴일이 한달에 하루라는 것과 12시간 주야 2교대에요.
노래방은 12시간 근무에 3번쉬고 100만원 줬거든요.
제가 아토피가 좀 있어서 공익도 가고 그랬거든요. 심한편은 아닌데...
지금 피방 알바 한달되니 몸이 너무 안 좋네요. 특히 피부가 아토피때문에 ㅠ.ㅠ
피시방이 전자파와 담배연기 그리고 공기가 환풍기 있다 처도 그렇잖아요.
그리고 주야 2교대라 1주일 주간 1주일 야간 이렇다 보니
몸이 말 그대로 썩어가는것 같아요.
노래방은 제가 잘 버텼거든요. 4달이나
지금 고민되요 그래서... 다른거 알아볼까 계속 할까...
그리고 내년에 3학년으로 전자공학과 복학하는데 많이 까먹어서
잘 적응 할지 걱정되요.
군제대후 저처럼 알바 1년하고 복학하신분들의 의견이나 사회생활하고 계신 분들의
충고를 듣고싶네요.
알바하면서 돈벌기 진짜 힘들다는것 느꼈고요. 이렇게 걱정하고 고민만 한다면 달라지는게 없겠죠.
베스트글에
생각하는대로 살지 못하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데요 누가..항상 생각하는대로 실천하셨으면 좋겠고
이런글이 있던데 정말 생각하는데로 실천하면서 살려고요.
토익공부도 열심히 할거구요.
많은 답변 주세요!
오늘을 붙들어라! 
되도록 내일에 의지하지 말라! 
그냥 그날이 일년 중에서 최선의 날이다. 
- 에 머 슨 - 
악법도 법이다.
그때는 주변인, 제2의 탄생기, 질풍노도의 시기였을뿐이다. 공부해라. 공부만이 살길이다. 
- 미스터 소크라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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