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854" height="510" src="//www.youtube.com/embed/HpFvBt8qHtU" frameborder="0">&amp;amp;amp;amp;amp;amp;lt;iframe width="854" height="510" src="//www.youtube.com/embed/Cor5q2i-7y4" frameborder="0" allowfullscreen&amp;amp;amp;amp;amp;amp;gt;</iframe><iframe width="854" height="510" src="//www.youtube.com/embed/p4zluA60hjs" frameborder="0"></iframe>안녕하세요 꿈꾸는 몽이입니다. <div><br></div> <div>게시물을 보다보면 </div> <div><br></div> <div>추천해줄만한 미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div> <div><br></div> <div>한 작품을 추천할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본론으로 바로 적자면,<b><font size="4">제가 추천 할 작품은 바로</font></b> <b><font size="5" face="궁서">트루디텍티브(참형사)입니다!!!</font></b></div> <div><b><font size="5" face="궁서"><br></font></b></div> <div><br></div> <div><b><font size="5" face="궁서"><br></font></b></div> <div><b><font size="5" face="궁서"><br></font></b></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78857YXs4QSj7dn.jpg" width="800" height="640" alt="tv-true-detective0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드라마의 장르는 연쇄 살수사물로서, 올해 초에 방영을 시작하여 8에피소드로 시즌 1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div> <div><br></div> <div>드라마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배우 캐스팅 부터가 후덜덜 합니다.</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주연 배우를 인터스텔라의 메튜 맥커니히, 헝거게임의 우디 해럴슨를 기용</b></font>했다는 점인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오는 작품마다 명연기로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하는 배우들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완전 진짜 레알 빠져들어서 이들과 한 곳에 있는 것 같아서 나도 영어로 한마디 해야 할까 라는 정도라면 과한 표현일련지요?) </span></div> <div><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79505ESKBKhCjvi6VlDdV78TWjC5bLPQb.jpg" width="592" height="333" alt="true-detective-episode-4-final-shot-hbo.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이 작품을 기획한 제작사는 다름 아닌 HBO(히밤오)인데요, 이 방송사가 만드는 작품들은 영화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합<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기서 나온 타 작품으</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로는 왕좌의 게임, 더 와이어(저는 이 작품으로 HBO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섹스 앤 더 시티(!), ROME, 보드워크 엠파이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밴드 오브 브라더스(!!), 뉴스룸, 소프라노스 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들이 각 장르가 다 다르지만 제각기 취향 타는 애청자들 사이에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강력한 꿀잼을 선</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한다는 점에 하나 같이 다 똑같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HBO의 드라마 특성상 선정성이나 폭력성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고 간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방금 언급 된 드라마들 처럼 이번 작품도 시청자를 10대 학생들 보다는 20대 이후로의 성인층에 두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인지 작품내의 사건이 얼마나 잔혹하며 정신이 나간 짓을 벌인 건지 생생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또한 현실에서 충분히 들을 수 있는 비속어나 상상 이상의 스킨쉽은 톡톡 쏘는 듯한 자극을 줍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0114HAwSjqysFpFgaOy37iDv4Y4oycHLQkS.jpg" width="622" height="466" alt="cartel_promocional_de_true_detective_por_jay_shaw_5829_622x466.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작품 내용이 타 작품과는 차별성이 있는데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다수의 미드 수사물 방식으로서 옴니버스식 한 편에 한 사건 한 범인 한 수사 한 검거(?)</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식이 아닌 시즌 1 자체로 전부 한 사건을 다룬 점에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점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인데요, 저는 이 작품의 파렴치한 한 사건에 대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양한 면모를 다루는 점에 볼수록 내용과 인물에 빠져 들게 되는 점에 좋았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면서 국내 작품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연쇄 살인 하는 범인을 꼭 잡고 싶어하는 형사을 내세운다는 점에 어느정도 관련성이 있어서 일까요.</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뿌려대는 떡밥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도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작품 내 사건을 간단히 언급하자면, 사람을 죽이고는 악마에게 시체를 제물로 바치는 살인마를 쫓는 내용입니다. </div> <div><br></div> <div>살인을 한 악마숭배자를 잡아들이는 내용이 전부일까 싶지만, 사건을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알게되는 내막에서 </div> <div><br></div> <div>주인공은 사건에서 넘기기 힘든 뭔가가 있다는 걸 알아차립니다. </div> <div><br></div> <div>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감상은 수사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신력과 체력이 피폐해질 정도로 소모해야 하는 일임을, </div> <div><br></div> <div>형사 일이 참 고단한 일이구나 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도 좌절과 희망을 둘 다 갖고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요.</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93888LiBY1vfFfGpz5rs6eyFMuGlj2qlFIYMm.jpg" width="500" height="281" alt="detective101a.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93888i7oZSPHB2hU.jpg" width="663" height="373" alt="True-Detective-Bohemian-Grove-Human-Sacrifice-2-Girl-with-Blind-Fold-In-Woods.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center;"><br></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과거와 현재의 주인공들의 달라져버린 모습들을 비교하면서 이들을 대체 무슨 연유로 이렇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div> <div><br></div> <div>무난했던 형사 일을 때려치고 탐정으로 살아가는 마틴 그리고 개폐인마냥 술 담배를 입에서 내려 놓지 못하는 폐인 러스틴. </div> <div><br></div> <div>이들이 현재에서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야기를 진행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마치 누군가에게 있었던 일을 주절주절 얘기 해주는 듣는 듯한 전개에 </span><font color="#7f7f7f"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decoration:line-through;">무릎을 탁 치는 </fon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티백에 우러지는 따스한 물 마냥 </font></div> <div><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font></div> <div><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는 이들에게 점차 작품 이야기 속으로 스며 들어가는 듯 </fon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 느낌을 받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2317YiuOD3eTyf9TXyQ8FxbcAzPQSt.jpg" width="570" height="321" alt="lead.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span>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캐릭터의 매력도 독특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치 영화 다크나이트에 나온 조커와 고든 청장을 섞은 듯한 러스틴(매튜 맥커니히)의 염세주의에 찌든 주절거림은 </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7f7f7f"><br></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7f7f7f">헛소리 인듯 헛소리 아닌 헛소리 같지만</font></strike> 자꾸만 곱씹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러스틴의 아웃사이더 기질은 제쳐두더라도 그가<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겪는 환각은 현실적인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기묘한 느낌을 안겨다 줍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주인공이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게 진지하고 열심이라 해도, 일 술 담배 없이는 그의 외로운 삶을 버티지 못하는 인물이어서 일까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그렇게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지만요. <strike><font color="#7f7f7f">근데 담배 참 맛깔나게 핍니다. 금연 중인 사람을 흔들리게 한다지요?</font></strike>)</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와 같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마틴(우디 해럴슨) 또한 그만의 부조리한 면을 안고 갑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러스틴 보다는 타인과의 교제가 원만하며, 현재 싱글인 파트너와는 다르게 마틴은 부양하는 가족이 있기에 사회와 삶에 원만한 인물로 보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러나 그 또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고 그런 구린 구석이 있는 인물입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겉으로 보기엔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이지만 알고보면 딴 여자에게 눈 돌아가느라 아내 골머리를 썩히는 인물입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7f7f7f"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decoration:line-through;"><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7f7f7f" style="font-size:9pt;line-height:1.5;text-decoration:line-through;">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걸 새삼 느껴봅니다. 은근히 위안이 되네요. 쓰는 사람 씁쓸하게 </fon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드라마를 보다보면, 일이 잘 풀려도 특유의 결점 때문에 주변 상황이 악화 된 그들을 보면 안쓰러워 보일 정도입니다.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 상황을 그럼에도 안고 가면서 어떻게든 하나 하나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가는 모습들을 보고 있으면 </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괜스레 두근거림을 절로 느끼는 건 당연한 반응이겠지요?.</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font>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4495aickos3ws86t1Qkxrx.jpg" width="643" height="494" alt="True-Detective-Nagy-Norbert-Rust-Marty-Prints.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strike><font color="#7f7f7f"><br></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color="#7f7f7f"><strike>가히 수사물 계의 미생, 러스틴 마틴도 우리들 처럼 미생이다!</strike></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여 올 해 에미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안겨다준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시면 알겠지만 이 작품 내에서 하나하나 허투루 흘릴 수 없는 장면들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척 많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야기 만큼이나 잘 짜여진 연출의 장면들은 서로서로 얽혀들어 견고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실제 형사들이 이렇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내용이나 연출의 치밀한 묘사는 실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드라마 속 장면들과 내용 곧곧에서 암시하는 의미를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종일관 유지하는 음울한 작품 분위기 또한 이 드라마의 내용이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님을 확실히 알려줍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8시간짜리 스릴러 영화를 한편 본 느낌이랄까요.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드라마</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면들을 움짤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보시는 분 데이터 생각해서 관련 링크를 걸어보는 바입니다. (</span><a target="_blank" href="http://btnik.tistory.com/49" target="_blank" style="font-size:9pt;line-height:1.5;">http://btnik.tistory.com/49</a><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오프닝부터 고유의 스타일을 내보이는 점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는 드라마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일조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046dhOEk5w5MdR.png" width="750" height="1065" alt="tumblr_n208mdIHRW1qk6mq4o2_1280.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051136HbsFeFBd5FSgcxlDiEuUsUb.png" width="750" height="1065" alt="tumblr_n208mdIHRW1qk6mq4o1_1280.pn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072indrL5T1VfGctJ8918fEAZzY7q.jpg" width="578" height="355" alt="17_02_26__5333db1287efc[W578-].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09633NIvdFMBp.png" width="800" height="450" alt="true-detective-woody.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130Kn2w91BDKlMbTR3UM8Gc9i.jpg" width="800" height="450" alt="maxresdefault.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div></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586401o4xuCTMaE.jpg" width="578" height="378" alt="17_01_55__5333daf39e4cf[W578-].jpg" style="border:none;"></div><strike><font color="#7f7f7f">갑작스런 궁뎅이라서 반대 먹을까봐 겁이 좀 나네유 덜덜덜ㅠ</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상으로 트루디텍티브에 관한 제 추천글이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무리가 좀 허접한 감이 있지만,지금 게시물 작성을 하는 시간이 새벽 세시가 넘었고 하니 양해바라는 바입니다.ㅠ <strike><font color="#7f7f7f">쓰다 보니 잠이 와서요 ,</font></strik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추천 할말한 다음 다른 드라마를 적을 적에 다시 뵙겠습니다.</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작품 내 명대사</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br></b></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center;">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5" color="#494429" face="바탕"><b>눈을 감자 숲 속을 지나가는 노란 옷 왕이 보였다. </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5" color="#494429" face="바탕"><b><br></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5" color="#494429" face="바탕"><b><br></b></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size="5" color="#494429" face="바탕"><b>왕의 자녀들은 표적을 받고 그의 천사들이 되었다.</b></font></span></div> <div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r></div></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font color="#494429" face="바탕" size="4"><b><br></b></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font color="#494429" face="바탕" size="4"><b><br></b></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font color="#494429" face="바탕" size="4"><b><br></b></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5" color="#953734"><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background-color:#fbfbfd;"><font size="5" color="#953734"></font></span>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더 이상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아. </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이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 </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누군가 내게 그러더군, 시간은 납작한 원이라고. </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우리가 과거에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은 계속해서 </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br></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4px;"><b><font size="5" color="#953734">다시 반복되고 또 반복될 거라는 것이지.</font></b></span></div> <div style="line-height:14px;"><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background-color:#fbfbfd;"><font size="5" color="#953734"><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background-color:#fbfbfd;"><font size="5" color="#953734"><br></font></span></div>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line-height:14px;background-color:#fbfbfd;"><font size="5" color="#953734"><br></font></span></div>
꿈꾸는몽이의 꼬릿말입니다
전형적인 드라마 클레세에 절어서 질린 저에게 저릿저릿 자극이 되었을 정도로 힐링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진짜 살면서 한번쯤에 보면 참 좋은 드라마. 트루디텍티브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