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font color="#0000ff" style="margin: 0px; padding: 0px"><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6/26EkiL14ke4d8R47Kw26oR1WGjh9.png" width="498" height="588" alt="3.png" style="border: none" /></div>▲ 눈뜬 장님이 되어버린 심판, “빨리 퇴근하고 싶었어요”<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trong><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올해 최악의 실수는 선수가 아닌 심판에 의하여 끝나버린 경기였다. 6월 8일 한화의 LG의 경기에서는 5-6으로 뒤진 한화의 9회초 2사 마지막 공격, 3루 주자 정원식이 홈스틸을 시도하다가 아웃되어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하지만 한화 구단은 그전에 이미 LG 투수 임찬규가 보크를 저질렀다고 격렬하게 항의했다.</span><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 /><b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임찬규의 보크가 인정되었다면 승부는 동점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박근영 주심을 비롯하여 당시 경기장에 있던 심판 중 누구도 임찬규의 보크를 발견하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그대로 LG의 승리로 끝났다. 비디오 판독 결과 결국 심판의 오심이 밝혀졌지만, 이미 끝난 경기결과를 뒤바꿀 수는 없었다. 빨리 퇴근하고 싶었는지 단체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심판들의 직무유기가 경기의 승패 자체를 바꿔버린 올해 최악의 오심이었다고 할만하다.</span> <div><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13px; line-height: 26px; text-align: justify"><출처 : </span><a target="_blank" href="http://yagootimes.com/1556"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yagootimes.com/1556</a>> </div> <div><br /></div> <div>영상 링크 :</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942"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arget="_blank">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1942</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