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gulim" size="3"><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b>첫째로 집단린치에 대하여..</b></span></font></div> <div><font face="gulim"><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br></span></font></div><font face="gulim"><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절대다수가 공감대를 형성한, 그들은 이미 결론을 지은 사안에 대해</span></font> <div><font face="gulim"><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반대급부의 의견이나 그 의견을 낸 사람은 그 절대다수에게 집단린치를 받는것같네요 </span></font> <div><font face="gulim"><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나 글을 봤을때 적개심을 느끼기보단 호기심을 느껴야 하는것같습니다...</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저사람이 어째서 저런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을까?" 하는 호기심이요.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하지만 적개심을 가지고 해당 인원을 상대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집단폭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오유에 여태 있어왔던 크고작은 논란거리, 콜로세움등에서 항상 있어왔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background-color:#faf5b5;"><b><font size="3">둘째로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하는 경우에 대하여..</font></b></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어떤 식으로든 핍박을 받은 이들이 자신의 피해를 알리기위해 목소리를 내는것까지는 좋으나..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그 이상으로 상대방이나 제3자에게 폭력적으로 구는것은 스스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가해자가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이번 김여사 건을 예로 들자면..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1. 최초 글작성하신 차량파손 피해자분께서는 김여사라는 단어를 별뜻없이 사용하였으나 오유인중 몇몇은 그분께, 그분과 유사한 정서를 갖은분들께(김여사가 뭐가 어때서?) 공격을 했죠. 그로인해 상심하신 글작성자께서는 탈퇴를 하셨다고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2. 이때 맥락을보지않고 단어사용만을 공격하신분들은 탈퇴하신분입장에선 가해자가 맞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3.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잘못했다는 의견이 거의 정론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하자 반대급부의 인원들이 점점 흥분하기시작하죠.</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4. 흥분한 피해자들(탈퇴하신분과 같은정서를 공유하던)은 자신들이 피해받았다고 느끼기때문에 가해자들에게 공격을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5. 여기서부터 피장파장이 되는거라고 봐요. 잘못을 지적하는것에 그치지않고 더욱 나무라기시작하면 그것은 또다른 잘못을 범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family:gulim;font-size:9pt;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b><font size="3">결론</font></b></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9pt;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9pt;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어떤 논란이나 사건에도 항상 중심을 잡고 집단의 잘못을 지적할줄 알되, 너무 과한 공격성은 삼가는 자세를 갖는게 좋을것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font-size:9pt;line-height:21.6000003814697px;background-color:#faf5b5;">항상 "내가 혹시 너무 흥분하여 또다른 폭력을 휘두르고있는건 아닌가?" 하고 자신을 돌아보면 좋겠습니다.</span></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