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justify">이 때 각 출연자는 신분증을 통해 카드를 상대 출연자와 교체할 수 있다. 이날 문제가 되는 지점은 이두희의 신분증을 은지원이 훔쳐간 뒤 돌려주지 않은 부분이다. 방송에서 이두희는 자신의 신분증을 가져간 사람들을 계속해서 추궁했으나, 신분증을 가지고 있던 은지원은 쉽게 돌려주지 않았다. 결국 방송이 끝날 무렵 신분증을 되돌려줬으나, 이미 게임의 승패는 향방이 갈린 상황이었다.</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이에 대해 '더지니어스2'의 한 관계자는 "이두희가 방송 초반에 신분증을 잃어버렸고, 녹화가 거의 끝날 때쯤 되돌려받았다. 당일 녹화시간이 얼마나 됐는지는 모르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신분증을 되돌려 받지 못했었다"고 밝혔다.</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제작진에 따르면 '더지니어스2'의 평균 녹화시간은 7~8시간 가량 된다. 때에 따라서는 10시간이 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strong>이에 따르면 이두희는 최소 5시간 이상은 신분증을 잃어버린채 게임에서 배척당했다는 의미가 된다.</strong></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 </div> <div style="text-align: justify">이날 탈락자가 된 이두희는 데스매치 상대자로 조유영을 선택하면서 "게임 내적으로 승리를 위해 배신을 한 것이었다면 참을 수 있다. 하지만 신분증을 숨기면서 게임에 임하지 못하도록 한 게 정말 분하다"고 말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34333" target="_blank">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34333</a>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와 5시간동안 가해자들 웃고 떠드는거 보면서 멍때리고있었음ㅋㅋㅋㅋ</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