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희생되신 정보원분께는 명복을 빕니다..

시사게 글 리젠이 빨라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글 올립니다..

심하게 사견이라  댓글에 쓰면 거북해 하실까봐

요 근래 보았던 **맥스라는 영화와 현재  우리나라 상황하고
너무너무 오버랩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현상황이 그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온갖 제물.자원 및 물은 독점하고 폭정을 일삼고 있는 임모탄..

그 밑에서 쇠뇌를 당해서
은빛 락카를 입에 뿌리면서 공격을 하기 전에
날 기억해줘... 이러면서 떠나지만..
하나의 희생양일 수 밖에 없는 부하들..
희생당한 부하를 비웃는 또 다른 부하들...

그들 모두 임모탄의 차원 낮은 욕심(2세?)을 위해 이용당하고 있음을...

영화 밖에서 보면 이렇게 뻔하게도
극중 인물들이 어리석어 보이고 한심해보이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이들이  너무 많다 생각에...씁쓸합니다...

누구를 위해 일하고 계신가요? 
그렇게함으로써 누구 배가 불러질까요?

당신의 희생은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