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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ewol_31647
    작성자 : TMD
    추천 : 10
    조회수 : 12760
    IP : 115.21.***.26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4/06/25 00:58:04
    http://todayhumor.com/?sewol_31647 모바일
    세월호 퍼즐맞추기[펌]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61773]

    [2014년 6월 23일 글]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세월호 참살 사건이

        

    1) 중수 또는 삼중수소의 누출

    2) 파공 (고온소이탄의 피격 또는 격발)

    3) 괴선박 충돌

        

    이라는 3가지 사건이 결합된 사건이라는 심증 하에 온라인 검색을 통한 수사를 혼자서 해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1)과 2)에 대한 개인수사결과보고서입니다.

        

    이글은 예전에 저의 천안함 수사결과보고가 그랬듯 상당히 긴 글입니다업무가 바빠 이렇게 휴일을 이용해 한꺼번에 올립니다저를 잘 아시고 믿으시는 분들은 먼저 추천을 바랍니다.

        

    ---------------------------------------------

     

    세월호 내 삼중수소 누출 및 폭발을 방증하는 다양한 증거들

        

    세월호 참살 사건에 대한 개인수사보고서

        

     

    1. 범대본이 세월호 안에 섬광등을 설치한 이유는?

     

      1) 정부는 세월호 격실 내에 의문의 섬광등을 설치했다

        

    지난 5월 24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내부에 섬광등을 설치했고 앞으로도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5/24/0701000000AKR20140524043600054.HTML

    (사진 1) ▲ <세월호 참사세월호에 섬광등 설치

    (서울=연합뉴스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내부로 어류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섬광등을 제작투입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은 어류 퇴치를 위해 수중용 섬광등을 제작해 세월호 격실에 1차로(5.155.23) 46개를 투입, 2차로(5.24) 50개를 투입할 계획이다사진은 세월호에 설치될 섬광등 모습.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제공)

        

    동영상으로는 아래 기사가 있습니다.

    http://tvpot.daum.net/v/v482asashPFsQQhQNjWsQK1

    (사진2)

        

    위의 보도기사들은 정부가 섬광등을 세월호의 각 격실 내에 5월 13일부터 설치해서 이미 46개를 설치했고섬광등 수명이 열흘 밖에 안 되니 50개를 추가로 더 설치한다는 내용입니다. (오늘이 6월 20일이니 이미 다 설치했겠군요). 어류들이 세월호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퇴치하기 위해서라는 표면적인 이유를 대고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보시고 아 그런가보구나 하시겠지요이런 게 바로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비정상의 정상화입니다.

        

    저렇게 많은 섬광등을 그 많은 각각의 격실 내에 설치하는 것은 제가 보긴 남은 시신 12구를 수습하는 일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저러느라고 시신수습이 늦어지나 봅니다살아있던 승객들의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던 이 정부가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제 와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한다고 하는 말을 저는 믿을 수 없습니다우리나라에서 물속 시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한 적이 있던가요이건 아마 대한민국 사상 초유의 일일 것입니다.

        

    물론 어류퇴치를 위해 섬광을 사용한 예는 하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2CgbK0KkYwU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전 아니라고 봅니다.

         '

    공항에서 조류퇴치를 하는데도 섬광이 사용됩니다이런 섬광은 바로 레이저 광선입니다.

    (사진 3) ▲ 프랑스 공항에 설치된 조류퇴치 레이저빔 발사기 (레이저 섬광 이용레이저 광선 색은 초록색과 붉은 색이 사용됨)

    http://www.airport.co.kr/common/downLoad.mbs?fileSeq=352725&boardId=28956

     

    (사진 4) ▲ 국산 조류 퇴치용 레이저빔 발사기

    http://www.eco-wildlife.com/src/bbs/board.php?bo_table=01_birdcontrol&wr_id=8

        

    한국의 공항 조류퇴치 시스템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것입니다나중에 설명드리겠지만 이점에 유의하십시오역시 레이저 광선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을 링크합니다.

        

    원자력(컨소시엄신개념 공항 조류 퇴치 시스템’ 만든다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446563

        

    원자력 발전소 기술로 공항 조류 퇴치한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29

        

    그럼 박근혜 정부(정부 맞나요?)가 세월호 격실 내에 섬광들을 설치한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설명해나가겠습니다.

     

     

     2) 간이 방사능측정기로는 삼중수소의 방사능을 측정할 수 없다.

        

    저는 이미 세월호 안에서 방사성 기체인 삼중수소의 유출이 있었다는 점을 제 추론 상에서 확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경성 목사님께서 팽목항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 측정을 해보고 나서 방사능은 없었다고 안심해도 된다고 한 말씀은 너무 성급한 결론이었다고 말씀드린 바도 있습니다.

    기체인 삼중수소는 공기보다 가벼워 확산이 잘되지만산소와 쉽게 결합하여 공기 중이나 물속에서 거의 항상 물 또는 수증기의 형태로 존재하게 됩니다물의 형태로 변한 삼중수(三重水)는 물보다 무거워(그래서 무거울 자를 씁니다). 바다에서는 심해 깊숙이 흘러들어가게 되며성층권으로 올라간 삼중수소는 삼중수소 비가 되어 결국 지표면 아래로 흘러내려가게 됩니다.

        

    삼중수소는 방사성 물질 중에 상대적으로 가장 위험이 작은 핵종에 속한다고 합니다.http://www.epa.gov/radiation/radionuclides/tritium.html

     

    As with all ionizing radiation, exposure to tritium increases the risk of developing cancer. However, because it emits very low energy radiation and leaves the body relatively quickly, for a given amount of activity ingested, tritium is one of the least dangerous radionuclides. Since tritium is almost always found as water, it goes directly into soft tissues and organs. The associated dose to these tissues are generally uniform and dependent on the tissues' water content.

    여타 전리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와 마찬가지로 삼중수소에 노출되면 발암 위험이 커진다하지만 삼중수소는 극저준위 에너지를 지닌 방사선을 방출하고 (다른 핵종에 비해비교적 몸에서 빨리 배출되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들을 모두 같은 양을 몸에 받아들였다고 보았을 때 삼중수소는 그 중에 위험이 가장 작은 핵종에 든다삼중수소는 거의 항상 물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인체 연조직과 장기에 곧바로 침투한다이들 조직에 흡착되는 삼중수소의 양은 대개 균일하고 흡착 조직의 수분 함량에 따라 그 흡착량이 결정된다.

        

    또 감마선베타선알파선의 방사능 세기를 비교할 때는 방사능의 세기는 감마선이 가장 크고그 다음에 베타선그 다음이 알파선이라고도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m5312&logNo=10181770602

     

    본질

    전하량

    투과력

    전리 작용

    알파선

    헬륨 원자핵

    +2e

    약하다(상대적)

    강하다

    베타선

    전자

    -e

    보통(상대적)

    보통

    감마선

    전자기파

    0

    강하다(상대적)

    약하다

        

    그러한 삼중수소는 휴대용 간이측정기로는 측정할 수 없습니다삼중수소는 극저준위 방사선인 베타선만을 방출하기 때문에주로 감마선을 감지하는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로는 사실상 측정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제 말을 믿을 수는 없겠지요그럼 전문가인 방사선표준센터 책임연구원의 말을 들어보시죠.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44472

     

    우리에게 익숙한 핵종인 요오드-131, 세슘-134, 세슘-137 등이 방출하는 감마선은 투과력이 높아 사용하는 측정기의 감도가 우수하면 오염 여부를 알 수 있으나입자이며 전하를 띠고 있는 베타선이나 알파선만 방출하는 핵종은 휴대용 측정기로는 측정이 사실상 어렵다.

     

    이 책임연구원은 "베타선과 알파선 방출 핵종은 실험실에서 화학적 전처리를 통해 특정 동위원소를 추출한 후 측정에 들어간다"며 "실험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간이형 방사능 측정기로는 측정이 어렵고실험실에서만 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마선은 빛과 같다고 보면 된다. X선 보다 투과력이 높아 시료를 특별히 전처리하지 않고도 휴대형 방사능 측정기로 감마선에 대해서만 측정이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제가 왜 팽목항에서 측정해보니 방사능이 없었다는 최병성 목사님의 결론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지 이해가 되시나요?

        

     

    3) 삼중수소의 방사능을 측정하는 방법은?

        

    그럼 삼중수소의 방사능을 측정하는 방법은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이고 있는 삼중수소 측정 방법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면

    우선 이런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http://www.wsnesc.or.kr/download.php?attach=a_1286170317_01.pdf&filenm=%BF%F9%BC%BA%BF%F8%C0%FC%C1%D6%BA%AF%20%BB%EF%C1%DF%BC%F6%BC%D2%20%B9%E6%BB%E7%B4%C9%20%C3%F8%C1%A4%B0%E1%B0%FA%C0%C7%20%B0%ED%C2%FB.pdf&boardname=code03&idx=40&PHPSESSID=9f2807c73b39143408270ce3835f3a7d(근거로 밝힌 것이니 굳이 다운받아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나중에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나오니까요)

        

    위 자료의 7페이지를 보시면 삼중수소의 측정원리로

        

    측정(LSC)원리발광체를 이용한 간접측정

        

    이라는 말이 보입니다발광체라는 말에 유의하십시오섬광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LSC라는 말은 액체섬광계수기(Liquid Scintillation Counter)의 영문약자입니다.

        

    액체섬광계수기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으로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rgo98&logNo=150119713698

     

    액체섬광계수기는 여기 작용을 이용한 검출기로 섬광체가 삼중수소 베타방출 에너지를 흡수하여 광자(photon)를 생성하고두 개의 PMT(Photo Multiplier Tube : 광전자증배관)가 동시에 독립적인 전기 펄스를 생성한다생성된 펄스의 전기적 잡음 제거 및 증폭기를 통해 증폭한 후 그 빛을 계수(counting)하여 방사선을 가진 물질의 에너지 크기와 양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라는 설명이 있습니다만문외한인 우리들이 쉽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좀 더 자세한 자료로는

    http://www.snurips.ac.kr/erp/erpmenus/main_gijajae/upLoadFiles/27.%EC%95%A1%EC%B2%B4%EC%84%AC%EA%B4%91%EA%B3%84%EC%88%98%EA%B8%B0.hwp

    이 있습니다만역시 과학자가 아닌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시료를 처치하는 방법도 복잡하구요.

        

    우리로선 그저 삼중수소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액체섬광계수기라는 것으로 측정한다는 것과 그것이 섬광체가 삼중수소의 베타선 방출 에너지를 흡수한 뒤에 나오는 빛을 측정한다는 정도만 알면 되겠습니다.

        

    계측을 하는 과정은 대충 다음과 같군요.

    http://kori-gamsi.or.kr/xe/active_04

    (사진 5)

        

    또 원전에서 과거에는 <트리튬(삼중수소방사선 측정법>이라는 것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이 방법은 실시간으로 방사선을 계측하는 데 문제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그동안은 트리튬 방사선 측정법을 사용해 왔다이것은 공기를 8시간 간격으로 채취해 트리튬에서 나오는 방사선을 계측하는 방식이었다원전 안의 공기를 밖으로 빼내어 검사하는 방법이라 정확히 어디에서 누출됐는지 알 수 없고공기를 빼고 검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검사하는 사이에 더 큰 사고가 벌어질 수도 있다(2012년 사이언스타임즈 기사)

        

    그런데 2012년 4월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런 종전의 방법들보다 한층 발전된 획기적인 방법을 개발해냈습니다그 원리는 액체섬광계측법과 비슷한 것 같군요.

        

    2012년 사이언스타임즈 기사입니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B%90%EC%A0%84-%EB%88%84%EC%88%98-%EC%8B%A4%EC%8B%9C%EA%B0%84-%EC%A0%9C%EC%96%B4-%EA%B8%B0%EC%88%A0%EC%9D%B4-%ED%98%84%EC%8B%A4%EB%A1%9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레이저 분광 기술을 이용해 원자로의 방사성 물질 누출 여부를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중수형 원자로는 냉각재와 감속재로 중수를 쓰고 있다중수는 원자로 내에서 만들어진 삼중수소인 일명 트리튬(Tritium)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양이 누출될 경우 피폭이라든가 불시 정지의 위험을 남기고 있다당연히 이러한 중수 누설을 빨리 알아내야만 안전한 원전 운영이 가능하다. ..,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트리튬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을 측정하는 대신중수 자체를 검지하는 방식을 따랐다중수가 누출되면 곧바로 수증기와 결합해 혼합중수(HDO)를 생성한다.이 점에 착안하여 포집한 공기에 레이저를 쏘아혼합중수 분자에 흡수돼 강도가 낮아진 레이저 세기를 측정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고레이저 세기로 누설 위치와 양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중수의 양이 트리튬 양에 비해 100만 배 이상 많으니 중수의 미세 누설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아닌가 싶다.”

        

    아래는 이 기사에 게재된 설명그림입니다.

    (그림 1)

        

    위 그림에서 우리는 결국 기체형태의 삼중수소든 액체형태의 삼중수든 레이져 광선을 쏘아서,측정하고자 하는 그 매질(액체 또는 기체)을 통과한 뒤에 그 빛이 베타선으로 인해 얼마나 흡수되어 약해졌는지를 센서로 감지하여 측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자료로는 http://koreaamigo.blogspot.kr/2012/08/blog-post_7528.html

    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방식을 레이저를 이용한 조류퇴치 시스템을 개발했던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것입니다.

     

     

    4) 세월호 안에 섬광등을 설치한 것은 삼중수소 누출의 방증

        

    여기까지 읽어보셨으면 이제 왜 범대본이 세월호 안에 격실마다 섬광등을 설치해놨을지 감이 잡히실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섬광등은 국립수산과학원이 제작한 것이 아니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4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거의 한 달 동안 고심 끝에 설계하고 제작을 의뢰해서 만들어낸 것으로 보입니다삼중수소의 잔류량을 측정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이라는 얘깁니다섬광등에서는 붉은 레이저 광선이 나오고 그 레이저 빛이 세월호 격실 내 바닷물을 통과한 뒤의 빛을 감지기로 측정해서 세월호 안에 얼마나 중수 및 삼중수소가 잔류되어 있는지를 알아내려 했다는 것이죠.

        

    해경은 이러한 검측이 끝나고 이제 삼중수소가 선내에서 안전수준으로 빠져나갔다는 것이 확인되면 그 때는 해경이 들어갈 것입니다.

        

    6월 18일자 jTBC뉴스를 보니 해경이 이제야 들어가더군요어느 한 구역을 맡아 직접 들어가 촬영도 하시고 말입니다이제 검측이 다 끝났고삼중수도 안전한 수준으로 빠져나간 모양입니다.

        

    따라서 범대본이 섬광등을 설치한 것은 세월호 안에 삼중수소가 누출되었다는 것을 방증하는 정황증거라 하겠습니다.

     

     

    2. 기타 삼중수소 누출을 방증하는 정황 증거들

        

    이상과 같은 정황증거 말고도 삼중수소 유출 및 폭발을 방증하는 정황증거들은 아주 많습니다.

        

    우선 제가 이미 언급했던 것들부터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서 부족했던 부분들도 보완해보겠습

    다.

     

    1) AIS신호가 자주 끊김핸드폰 통화가 잘 안되고 데이터 잘 안 터짐 전자기파 장애

        

    세월호는 지금까지 언론기사로 확인한 것만 해도 모두 7번이나 AIS 신호가 끊어졌습니다.

        

    새벽 1시 41분 ~ ? (김어준의 KFC, 군산 해역)

    새벽 3시 40분 40초 ~ 43분 28초 (2분 48초간), (해수부 발표노컷뉴스)

    새벽 3시 46분 ~ ? (채널A)

    새벽 4시 5분 32초 ~ 8분 19(2분 47초간) (해수부 발표노컷뉴스)

    오전 6시 11분 57 ~ 16분 57초까지 (5분간) (해수부 발표노컷뉴스)

    오전 8시 1분 ~ ? (김어준의 KFC, 조도면 근처)

    오전 848분 37초 ~ 4913초 (36초간) (해수부 발표)

        

    선박의 AIS신호는 일부러 전원을 끄기 전에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이종인 대표는정전이 되어도 항적기록용 통신 밧데리는 기관고장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으며 배가 침몰하는 순간까지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조타실에 설치한다고 합니다.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518

        

    김어준 대표는 항해사 및 관제사들의 경험을 듣고 AIS신호를 고의적으로 껐을 것이라고 하던데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얼마동안 끊어졌는지 끊어진 시간을 현재 모두 다 알 수는 없지만알려진 시간만 봐도 뭔가를 숨기려고 일부러 끈 것으로 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 6시 11분 57 ~ 16분 57초 5분간 끊어진 것은 일부러 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6시 26분 박수현군의 난간 개폐기 사진과도 연관성이 있을 수 있구요.)

        

    학생들이 전화 통화가 잘 안되고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고 한 것도 같은 현상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것을 이미 말씀드렸듯이 삼중수소의 베타선에 의한 전자기파 장애(EMI :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현상이라고 봅니다고조파간섭현상이라고도 하더군요.

        

    전자기파 장애(EMI)에 대해서는 아래 자료가 참고할 만 합니다.

    http://cseric.or.kr/new_Cseric/yungoostep/content.asp?idx=536

    이 자료를 주목할 부분만 발췌 정리해봅니다.

     

    전자파가 ... 타 기기의 동작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 발생한 전자 에너지는 어떠한 매질의 경로를 통해 타 기기에 방해를 주게 된다.

     

    아날로그 신호나 디지털 데이터의 내용은 예기치 못한 전자기장의 진입에 의해 발생한 전류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방사선 전자기장에 의한 데이터 변조로는 Bit CorruptionJunction Rectification이 있다. ...

     

    장치 고장의 정도를 결정하는 요인은 방사선 소스에 영향을 받는다한 가지 요소는 장치 내에 다양한 전기도체의 길이와 관련 있는 소스 전자기장의 파장이다이 도체들은 매우 다양한 크기일 수 있다도체가 간섭신호를 수신하기위한 안테나로써의 역할을 한다도체가 간섭신호를 수신하기위한 안테나로써의 역할을 한다무선 주파수의 수에 대한 파장범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파장

    3-쿼터

    1-쿼터

    워키토키 (150MHz)

    * AIS 신호와 같음

    2M

    1.5M

    0.5M

    Emergency Radio (450MHz)

    667mm

    500mm

    166mm

    셀룰러 폰 (900MHz)

    333mm

    250mm

    83mm

     

    ... 다른 하나의 요소는 전송되는 방사선에너지의 전력정도이다장치 파장에서 더 큰 전력은 장치에 더 효과가 크다

     

    * AIS 신호의 주파수 범위는 위 자료에 나온 워키토키의 무선주파수와 거의 같습니다 : 146.97166.97MHZ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lwooin1&logNo=10187876035

     

    이 때문에 저는 초기에 세월호가 EMP탄 공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분석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5697

        

    그 글은 결과적으로 오류글이 되어 긴급수정을 하긴 했습니다만사실 크게 틀린 건 아닙니다.

        

    삼중수소의 핵반응 또는 수소폭발이라는 것이 수소폭탄과는 강도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삼중수소와 이중수소의 반응을 이용한 수소폭탄의 원리와 같고,EMP중성자탄이라고 하는 핵무기들도 기본적으로 수소폭탄의 응용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기로 개발되는 그런 핵무기들은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감마선을 방출하도록 설계하지만삼중수소의 핵반응에서는 약한 베타선이 방출되기 때문에 전파기파 장애의 정도가 약할 뿐입니다그렇기 때문에 AIS신호기가 아주 망가지지도 않았고학생들도 통화가 된 학생도 있고(생존 학생 예진 양은 통화가 됐음안 된 학생도 있고데이터가 잘 안 터진다고 하긴 했지만 카톡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위 내용에 대한 근거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gap&fldid=C9G&datanum=43&openArticle=true&docid=gap%7CC9G%7C43%7C20050923210931&q=%C5%B8%B0%DD%BD%C4%C3%DF%C1%F8

     

     

    http://www.ybmbooks.com/reader/question/question_view_frm.asp?mode=S&category_code=&search_text=&search_method=&nowPage=&seq=40255&list_page=question_list.asp&themeSEQ=&stts=&questionSEQ=40290

     

    http://www.navyfield.co.kr/board/view.asp?Num=62459&Sort=A02&SearchPart=Id&SearchText=shaind&PageSize=20&Page=2&Order=WriteDay&Ctg1=&Ctg2=&Ctg3=&Latest=0

        

     

    2) 박수현 군의 조명사진이 보여준 방사선 발광현상

    (사진 6)

        

    아래 글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으니 생략합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05038

       

     

    3) 사망자 및 생존자잠수사들이 보여준 방사능 피폭현상

        

    역시 아래 글과 이후의 또 다른 글에서 아래와 같은 현상들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58777&bbsId=D11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00534

     

    ● 화상 ● 입 출혈 ● 손톱이 빠지고 손가락 골절팔 마비 ● 머리카락 빠짐 ● 이가 빠짐● 구토 설사 증세 ● 입술피부 질환수포(물집● 폐손상

        

    위 증상들 중 특히 화상과 관련하여우리는 삼중수소 누출과 폭발이 있었던 후쿠시마 원전 복구작업을 하던 작업자들 다리에 베타선 화상을 입었다는 아래 기사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http://www.47news.jp/korean/main/2011/03/016430.html

        

     

    후쿠시마(福島1원전 복구작업을 하던 남성 작업자 3명이 피폭했다피폭선량은 173~180밀리 시버트그 중 2명의 양다리 피부에 방사성 물질이 부착다른 방사선에 비해 피부 장해가 큰 베타선 화상으로 진단돼 후쿠시마현립의대(福島県立医科大学)로 반송됐다.

        

    아시다시피 삼중수소는 방사선의 일종인 베타선을 방출하죠후쿠시마의 흙에서 베타선이 관찰된다는 내용도 주목할 만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arthquake&no=301157&page=1

        

    세월호에서도 초기에만 화상환자가 최소 7명이 확인되었고똑같이 다리에 화상을 입은 환자가 있었습니다.

     

    (사진 7)

        

    세월호 선내의 학생들이 더워무서워(9시 8), 아 뜨겅(9시 33), 이라는 말을 한 것도 관련성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나머지 증상들은 제가 삼중수소가 누출된 후쿠시마 원전 피폭자의 일기에서 정리한 것들이란 점에 유의하십시오.

        

    잠수사들의 증상과 관련해서는 잠수병의 증상과 방사선 피폭 증상이 거의 같기 때문에 쉽게 구분이 가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4) 생존 학생들을 2달이 넘도록 기업연수원에 격리시키고 있다.

        

    정부는 세월호 탑승 단원고 학생들 중 생존한 학생들을 심리치료를 한다는 이유로 아직도 2달이 넘도록 기업연수원에 격리시키고 있습니다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태입니다그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삼중수소는 사람이 외부피폭된 경우 인체 내 생물학적 반감기가 10일 정도이기 때문에 20일 정도면 다 없어집니다수증기로 호흡하거나 물 또는 음식으로 섭취한 내부피폭의 경우는 생물학적 반감기가 21~76일 정도이니 42~ 152일 정도가 되면 없어집니다이것이 바로 생존학생들을 아직도 연수원에 붙잡아놓고 있는 실제적인 이유일 것입니다.

        

    이 역시 과연 그런지 전문가들의 설명을 보셔야 되겠지요?

    http://www.ujnpes.or.kr/renew/contents/radiation/tritium.asp

    삼중수소의 방사성 특징으로 반감기는 12.35 이며양성자 1개와 중성자 2개로 이루어진 수소의 방사성동위원소이다순베타 -붕괴 후 헬륨으로 변환되며 방출 베타 입자의 최대 운동에너지는 18.6keV이다. (다른 방사능 물질의 최대 운동에너지 불소 511 keV, 세슘662keV, 우라늄 5,304 MeV, 플루토늄 5,156 keV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걸 확인하셨죠하지만 낮다고 인체에 무해하다고 보시면 큰일 납니다.)

     

    환경 중의 삼중수소는 대부분 산소와 반응하여 물(HTO) 형태로 존재하며 전체 방사성 피폭의90% 정도를 기여한다일반 물수증기과 동일한 환경거동을 하며 인체 내 생물학적 반감기는 10일 정도이다. 또한 (수증기 또는 음식으로흡수된 삼중수소(HTO)는 체내의 탄소와 직접 결합하거나탄소나 산소와 결합하고 있는 수소 원자와 교환되어 메탄(OBT) 형태로 조직 내에 결합한다이 경우 생물학적 반감기는 21~76일 정도이다.

        

    위 자료에서 삼중수소가 체내의 탄소와 결합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입니다인체의 대부분은 물인데 인체가 삼중수소를 수소로 착각하고 인체 내 탄소와 결합시켜버리면 백혈병 등이 생기거나 유전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얘깁니다삼중수소로 인한 유전자 이상에 대해서는 조금 옛날 자료이긴 하지만http://legacy.h21.hani.co.kr/hankr21/K_972R0146/972R0146_053.html 을 참고하십시오부디 베타선의 방사능은 다른 방사선에 비해 약하다고 하니 심한 내부피폭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체 내에 삼중수소가 흡수된 경우는 어떻게 검사하는가는 아래 자료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www.kntc.re.kr/openlec/nuc/RHP/modul4/5/4-5.htm

        

     

    (그림 2)

        

    역시 액체섬광계수기를 사용하는군요.

        

    이러한 측정방법에 따라 중수를 이용하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소변과 경주 시내 주민들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wsnesc.or.kr/sub02_02.html?mode=list&boardname=code15&idx=46&page=2&cate_id=92&PHPSESSID=abb66985df1d7962e38e4ae3b9d8f3e1

     

    ■ 분석 결과 설명

    · 원전주변주민의 뇨시료경주 시내권(미검출)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삼중수소 검출

    · 삼중수소 농도가 원전으로부터 거리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과 일치

    대조군별 삼중수소 농도

    원전으로부터 거리별 대조군 삼중수소 평균농도

    (그림 3)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였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주민들의 소변검사를 해보나 삼중수소 농도가 저렇게 다른 마을들보다 높게 나온 것입니다그러니 간이측정기로 대충 측정해서는 실체를 알 수가 없는 것입다.

     

    5) 선원들이 모두 선복을 민간복으로 갈아입고 해경 구조선에 갈아탔다는 점.

        

    세월호 선원들은 구조될 당시 모두 선원복에서 민간복으로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http://linkis.com/www.amn.kr/iLPo4

    그중 이준석 선장은 바지도 미처 갈아입지 못하고 팬티차림으로 나왔었죠.

     

    (사진 8)

        

    이 점은 삼중수 또는 삼중수소가 방사성 물질이란 점을 생각하면 금방 의문이 해결됩니다방사능 피폭 씨 첫 번 째 해야 할 조치가 입고 있던 옷이나 착용물들을 버리는 것이니까요.

        

    이것은 선원들이 삼중수소의 존재를 알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만만약 몰랐는데도 그랬다면 그것은 아마 해경이 지시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주진우 기자가 기관실 조기수 김규찬 씨(61)라고 밝힌 오렌지맨은 특히 방사능 물질을 취급할 때 잘 입는 오렌지색 내화복과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도 있습니다기관실에서 삼중수소 누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는 대목입니다.

     

    (사진 9)

       

     

    6) 계란냄새 나는 가스분출 삼중수소 생산 시 물을 황화수소(H2S)에 여러 번 통과시킴

     

    이 역시 아래 글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800534&bbsId=D115&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C%96%80%EC%83%88&y=0&x=0&pageIndex=1

         ]

     

    (사진 10)

    (그림 4)

        

    이런 방식으로 핵 원자로를 위한 중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언제든지 생산되는 황화수소(출처http://www.dibrary.net/jsp/download.jsp?file_id=FILE-00003205584는 공기와 섞여 폭발성 혼합물을 형성하고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연성 가스로 부식성자극성이 있는 독성 가스를 생성한다고 합니다http://jukdo.msgas.co.kr/msds/msds.asp?num=30

        

     

    7) 해경은 적극적으로 창문을 깨고 선내로 진입해 구조를 하지 않았다.

        

    세월호가 아직 바다 위에 떠 있을 때 해경은 단 하나의 창문만 깨고 6명을 구조했을 뿐이며충분히 창문을 깰만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바로 코앞에 보이는 창문도 깨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소방대원이나 해군 등 각지에서 구조하러온 구조팀들의 진입도 막았습니다이런 점은 삼중수소 기체가 대기 중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노력한 것이며구조팀들이 그 가스에 노출되어 흡입하지 않도록 막은 것으로 이해됩니다.

     

    (사진 11) ▲ 해경은 바로 코앞에 있는 창문 안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학생들이 있는 대도 모른 척하고 창문을 깨주지 않았다. (단 한 개의 창문만 깨고 6명 구조)

     

     

    8) 침몰 후 해경이 선내 공기가 다 빠져나와야 잠수사를 투입할 수 있다고 보고그리고 5월 중순까지만 해도 해경은 보조역할만 하고 민간잠수사들에게만 선내 진입을 맡기고 있었음.

        

    세월호가 바다 위에 떠 있을 때는 한사코 선내 공기의 누출을 꺼려했던 것과는 반대로바닷속으로 가라앉은 후에는 그 기체가 밖으로 다 빠져나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잠수사들의 구조작업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계속 지연시켰습니다그리고 시신유실을 염려한 유가족들이 깨진 창문을 막아달라는 요청도 무시한 바 있습니다그 기체는 밖으로 빨리 빠져나와야했던 것입니다.

     

       (사진 12) ▲ 공가 다 빠져나와야만 잠수사를 투입할 수 있다고 적은 해경 보고서 내용. JTBC 6월 2일자 보도http://youtu.be/BxxniZO9Dt8

     

    그리고 해경은 자신들은 선내로 들어가지 않고 넘버 2로서 보조작업만 하면서 민간잠수사들만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손석희초기부터 앞장서는 것은 민감잠수사들이었고해경은 넘버그러니까 뒤에 쫓아가는 보조 작업만 했는데그것도 최근에는 1, 2번은 전부 민간잠수사가 하고 있다 그런 말씀이신가요?[신동호/민간 잠수사 .]

    (사진 13) ▲ jTBC 6월 12일자 보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947051&ctg=1000)

        

    이러한 행태들은 해경이 세월호 내 의문의 기체가 위험한 방사성 기체임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추론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이상이 제가 이미 언급했던 정황증거들입니다.

        

    그밖에 제가 아직 언급하지 않았거나 아주 짧게만 언급하고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정황증거들에 대해서도 좀 자세히 언급해보겠습니다.

     

     

     9) 욕을 먹으면서도 바지선을 자주 교체했던 이유

        

    8)번과 같은 맥락입니다만해경은 가뜩이나 시신수습을 할 시간도 부족한데중간중간 바지선을 계속 교체하면서 잠수사들의 수습작업에 많은 지장을 초래했었습니다민간잠수사들의 건강을 염려해서 선내의 위험한 삼중수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시간을 벌기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저는 바지선 위에 누적되는 삼중수의 위험에 보조작업을 하는 넘버2로서의 자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해보기 위해 바지선 상에 삼중수가 계속 누적되지 않도록 조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 폭발하면서 순간적으로 보였다가 사라지는 화염

         ]

    삼중수소도 분명 수소이니 수소와 유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인체 내 세포가 삼중수소를 수소로 잘못 알고 결합할 정도이니까요.

    수소가 폭발할 때는 순간적으로 화염을 발생했다가 곧 사라집니다.

     

      

    (사진 14) 교실에서 수소폭발실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yunassam&logNo=90032161462&widgetTypeCall=true)

    동영상으로 보시면 이렇습니다

    (동영상 1)

        

    위 간이실험에서는 워낙 작은 량의 수소를 사용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화염이 보였을 수도 있겠지만역시 다량의 삼중수소가 폭발했던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 역시 순간적이었습니다아래 기사를 보시죠.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185594&cloc=olink|article|defau

    핵연료봉이 뿜어내는 고온의 열에 수증기가 분해되면서 수소가 대량으로 발생해 폭발했다. ...수소가 건물 내부에 가득 찼고인화제인 산소 또는 인화성 물질에 의해 순간적으로 폭발했다.

        

    세월호에서도 이렇게 순간적으로 잠깐 보였다가 곧 사라진 화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리랑 TV 보도화면에서 두 번의 순간적인 화염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g4sReDIJoc 24분 12초에서 19초 사이)

        

     

    (사진 15)

        

    (사진 16)

        

    그리고 그러한 폭발과 화염 때문에 2층 화물칸 유리창 좌측 4번째 창문이 깨져나가고 창문 주변에 검은 그을음이 생긴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17)

        

    우리는 2층 화물칸에서 폭발과 화염이 있었다는 점에서화물이 문제가 됐을 것으로 유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물론 서프라이즈 분석관 님의 분석처럼 배 선저의 파공에서 이곳 화물칸까지 관통함으로 인해 그 중간의 어떤 설비가 파괴됨으로 인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며그 설비가 선박용 원자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5419 분석관 님은 경어뢰로 인한 파공으로 보셨지만 저는 경어뢰로 인한 파공으로 보지 않습니다)

        

     

    11) 하얀 수증기 분출 삼중수소가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동일

        

    세월호는 이렇게 잠깐 순간적으로 화염을 보였다가 이후로는 하얀 연기 즉 수증기 만을 계속 내뿜습니다편의상 하나의 사진만 제시하지만 이런 사진들은 많습니다.

     

    (사진 18)

        

    삼중수소 폭발이 있었던 후쿠시만 원전 3호기도 역시 순간적인 폭발이후 계속 하얀 증기만을 내뿜었습니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2/02/24/201202240500001/201202240500001_1.html

     

     

    (사진 19) ▲ 3월 12일 1호기 수소폭발에 이어 3월 14일 3호기에서 또 수소폭발을 일으켜 두 줄기의 흰 연기가 올라오는 후쿠시마 제1발전소. 3월 14일 후쿠시마 상공을 지나던 미국의 상업 인공위성이 찍은 것을 디지털 글로브 사가 공개했다다음 날인 15일에는 2호기와 4호기에서 또 수소폭발이 있었다. (사진 제공디지털 글로브)

        

    제가 세월호에 파공을 낸 것이 경어뢰인 청상어나 열화우라늄폭탄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초기엔 제가 맨처음 경어뢰설을 주장했었고이후 열화우라늄폭탄설에도 주목했었습니다.)

        

    직경 324mm에 무게 291kg인 한국의 경어뢰 청상어의 폭발력은 경어뢰라고는 하지만 경어뢰급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폭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약 1.5m 두께의 철판을 관통할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데아고라 <총통님의 글에 의하면 경어뢰(청상어급)는 장약량이 약 8kg이라고 합니다대전차지뢰의 파괴력과 맞먹는다고 하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2593

        

    통상적인 청상어 피격이라면세월호에 미친 파괴력이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 작은 파공으로 그칠 리가 없고 검은 연기도 엄청나게 나왔을 것입니다.

     

    (사진 20) ▲ 중어뢰 폭발시의 검은 연기(경어뢰 폭발시의 사진은 못 찾음)

        

    열화우라늄폭탄 역시 아래와 같은 엄청난 검은 연기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사진 21)

        

    그러나 고온소이탄은 파공 즉 구멍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는 탄입니다고온소이탄은 테르밋 또는 써마이트(Thermite)라고도 하는데아래의 테르밋 반응 실험장면을 보면검은 연기가 많이 나지 않고 순간적으로 철을 녹일 수 있습니다

    (동영상 2)

        

     

    12) 선저의 파공흔적과 삼중수소의 관련성

        

    우리는 이미 세월호의 선저에서 아래와 같은 파공흔적을 확인한 바 있고이 사진 이외의 것을 포함해서 최소 2개인 것으로 추정됩니다저는 이 파공들을 고온소이탄에 의한 것으로 봅니다.

     

    (사진 22)

     

     

    (사진 23)

        

    이 파공은 파란색으로 된 흘수선 아래에 난 것으로 보아 일단 수중에서 외부로부터 고온소이탄이 날아든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수중으로부터의 피격이라면 잠수함에서 쏘았거나 어느 누군가가 물밑으로 들어가 쏘았거나다른 배에서 흘수선 아래쪽으로 쏘았을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선내에서 밖으로 쏘았을 가능성을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전 아무리 봐도 안에서 밖으로 쏜 흔적으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이런 고온소이탄과 삼중수소와의 관계에서 대해서 연구해보았습니다이번엔 제가 이미 이전 글에서 소개드린 바 있는 고오소이탄 HTI J-1000에 대한 자료 중 3가지 설명에 대해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http://www.leesiwoo.net/?p=6198

    (그림 5)

        

    HTI J-1000 내부에는 두 종류의 자탄(子彈)이 내장돼 있다.

    1) 첫째는 구리판으로 감싼 유탄을 내장한 EFP 자탄이다이 자탄은 생화학 작용제가 담겨 있는 탱크나 용기에 구멍을 내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고온소이탄은 구멍을 내는 목적으로 개발된 탄입니다그런데 이 설명은 좀 옛날 자료로 미국의 고온소이탄에 대한 설명입니다최근에 한국이 개발한 고온소이탄에 대한 기사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09/11/12/0521000000AKR20091112172100043.HTML

     

    방위사업청은 12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대전차 파괴 포탄의 탄두용 고강도 물질을 형성하는 합금기술인 `나노 텅스텐 합금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술 개발로 기존의 전차 파괴용 탄두보다 40% 이상 관통력이 향상됐다기존의 대전차 파괴용 포탄 탄두는 구리로 만들어졌지만 이 기술은 구리와 텅스텐을 합금해 성능을 향상시킨 것으로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유사 기술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위 기사에 대해 <치우천황>이라는 네티즌께서 남기신 글도 주목이 갑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yweon007&logNo=100093260324

        

    보통 구리를 사용하는 HEAT 탄 EFP 자탄 라이너 (폭발 에너지를 받아 메탈 젯트로 적 장갑을 뚫는)의 소재를 바꾸어 보자는 연구입니다. ... 이것을 대전차무기나 경어뢰 등에 적용하여 무기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미 타우러스에 이런 기술을 적용하여 6m 급 관통력을(기존 장비는 2m 내외시현한바 있습니다현재 JASSM 에도 이런 브로취형 관통탄두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요우리가 개발한 신기술을 적용하면 외국 것보다 월등한 관통력을 가지는 관통형 탄두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위 글에 의하면 한국의 신기술을 활용한 관통형 탄두를 장착한 경어뢰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만 파공의 크기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오소이탄 HTI J-1000에 대한 두 번 째 설명을 살펴보겠습니

     

    2) 또 다른 종류의 자탄에는 티타늄 및 붕소로 만들어진 고온의 소이제가 충전돼 있다이 자탄은 점화 후 티타늄과 붕소가 반응하면서 순간적으로 540도에 이르는 고온의 열을 생성,저장용기에서 새어 나온 생화학 작용제를 태워 버린다.

        

    여기서 티타늄과 붕소는 삼중수소의 제거 및 억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월성원전에서 밝힌 삼중수소 제거설비에 대한 설명 그림을 보면 액화 삼중수소의 용기는 아래와 같이 생겼고그 안에는 삼중수소를 흡착시키기 위한 티타늄이 바닥에 깔려있습니다.

     

    (사진 24)

        

    그리고 원자핵공학 전문가이신 서울대 서균렬 교수님의 글을 보면붕소가 방사능 누출을 차단하는 데 쓰임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91601073937191002

        

    이렇게 HTI J-1000에 대한 두 번 째 설명에 유의해본다면삼중수소 유출이 먼저 있었고그것을 막아보기 위해 파공을 뚫는 고온소이탄이 쓰였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세 번째 설명을 보면 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3) 마지막 단계로 HTI J-1000은 소독 효과가 있는 염소 가스를 생성생물학 작용제를 완전 제거한다.

        

    고온소이탄 안에 염소가스가 들어있다는 얘긴데다음의 자료를 보면 염소가스는 수소를 폭발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http://www.nobel.or.kr/science-story/physics-science-story/374.htm

        

    수소 기체는 가연성이 매우 커서 공기와 4-74 %의 부피비율로 섞여있거나염소 기체와 5-95 %의 부피비율로 혼합되어 있으면 전기 스파크또는 빛에 의해 폭발한다. 높은 온도(공기 중에서는 약 500 0C 이상)에서는 외부 자극이 없어도 폭발한다.

        

    이 염소 가스에 유의해 본다면삼중수소 용기 또는 탱크를 폭발시키기 위해 고온소이탄이 쓰였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파공이 먼저 있었고삼중수소 폭발이 그 다음에 있었다는 얘기가 됩니다.

        

    파공이 먼저 있었다면완전히 고의적으로 이번 사건을 만들었다는 얘기가 될 것이며삼중수소 누출이 먼저 있었다면 예기치 못한 우발적인 사고로 볼 수 있을 것인데아직은 어느 것이 먼저라고 단정할 만한 근거가 없어 저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호의 선원들이 출항 전에 출항을 거부하려 했다는 것은 위험물질 때문에 두려워서 그랬다고 볼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1등 항해사가 선장 대신 지휘권을 가질 수 있는 선원법 개정안이 하루 전날 통과되고선장을 비롯한 중요한 승무원들 상당수가 임시채용이거나 전날 또는 당일 입사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전기획에 대한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13) ()아해(정석케미컬)의 원전폐액처리 관련과 박근혜의 돌연한 UAE 방문

        

    저는 ()아해가 원전폐액처리와 관련이 있는 회사라는 사실을 이미 지난 글에서 여러분께 알려드렸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7031

        

    이글을 보고 ()아해가 UAE 원전 폐액처리 설비를 납품할 예정이라고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이미 국내 원전에도 납품을 한바가 있고 UAE에도 이미 납품한 바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57822

        

    우리는 미디어오늘의 아래 기사를 유의해서 봐야합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33

       

        한국전력은 아해가 정당한 입찰을 통해 UAE 폐기물 업체로 선정됐다고 반박했다.

    ... 한전은 26일 해명자료를 내어 아해에 대해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되는 역삼투압 농축폐액처리계통과 폴리머 고화계통 공급업체로서 국내원전의 경우 신고리 3,4호기 및 신한울1,2호기 납품업체라며 “UAE 원전사업의 경우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유자격업체 자격이 부여돼 2011년 1월과 3월에 국제경쟁입찰을 실시한 결과국내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이 설비를 개발해 원전사업에 참여한 ()아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철저한 제작품질관리를 통해 UAE 원전 1,2호기용 기자재는 지난해 초 대부분 납품됐으며, 3,4호기용 기자재는 2014년 말에 대부분 납품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국내 원전 신고리 3, 4호기 및 신한울 1,2호기에도 납품을 했으며, UAE에도 아직 납품이 안 된 게 아니라 UAE 바라카 원전 1,2호기용으로 이미 납품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 폴리머 고화계통도 공급하는 업체라는 사실에도 유의하십시오.

    폴리머 고화라는 게 뭔지 공부를 좀 해보시겠습니다.

    고화라는 용어는 경화라고도 쓰는데 고체로 만든다는 얘깁니다.

     

     

    방사능 폐기물 처리 방법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게 있습니다.

    http://www.cubs-korea.org/korean/bbs/board_view.asp?bbs_code=util_bbs11&bbs_number=6846&page=325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작업을 한 작업자의 작업복 세탁폐액샤워폐액원자력발전계통에서 발생한 폐액 등을 특성별로 다른 탱크에 모아 일정기간 관리 후 방사능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방출하거나여과증발농축 시켜 부피를 줄인 후 시멘트와 섞어 안정된 고화체로 만들어 철제드럼에 넣고 밀봉하여 저장고에 보관합니다.

     

    아래 자료를 보시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시겠습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Bvn2방사성 폐기물의 고화처리

    방사성 폐액의 처리에 의해 생성되는 증발 농축 폐액 및 응집침전 슬러지는 수송보관에 적합한 고화체로 만들어 고화제와 더불어 용기에 충진고화 포장.

        

    그 중에 하나인 폴리머 고화공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 폴리머 고화공정

    polyester/epoxy, urea formaldehyde, polyethylene, styrene-diphenyl benzene 등 여러 종류의 고분자 물질을 이용한 고화공정이 있는데 고화매체에 따라 상온 혹은 60에서 서서히monomer를 중합시키거나 적정 용융 온도 하에서 폐액과 혼합증발 고화시키는 공정.

        

    2005년 hellodd.com 기사를 보시면 ()아해는 바로 폴리머 고화처리 기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13616

        

    화학고기능 경화제 개발

    항공기와 선박 등 대형구조물의 재료에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경화제가 개발돼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간다한국화학연구원 이재락 박사팀은 대형구조물과 초대형 여객기의 동체제작 및 특수반도체 부품 등에 적용되는 첨단 고기능성 촉매형 경화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경화제는 액체상태 화학물질을 고체형태로 변화시켜 특수한 재료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화학물질을 말한다이번에 개발된 경화제는 경화물의 부피 수축률을 대폭 줄이면서 기존의 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적은 양을 사용해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이 박사팀은 원천물질 특허와 응용특허 등을 포함해 미국과 일본한국에 7종 15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아해와 ()소명특수건업에 상용화를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내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 <李俊起 기자>

        

    이러한 방사능 폐액처리 기술을 가지고 있는 ()아해는 이미 <느티나무집>님께서 언급하신 바와 같이 이명박 정부 때 비밀이면합의로 UAE 원전 폐기물을 처리해주는 일을 맡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58351&bbsId=D115

        

    저는 박근혜가 세월호와 관련하며 가짜 눈물을 흘리며 사과한 뒤 곧바로 UAE로 간 것은 UAE 원전에 납품할 회사가 계약이행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는 UAE정부를 안심시키려 간 것일 수도 있고, ()아해가 폐기물을 처리해주기로 했다면 향후 ()아해에 대한 처리방침이나 대안을 설명하러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진 25) ▲ 3.17일 마산 항에서 출발하여 4.30일 바라카 원전 현장에 도착했다는 UAE 원자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박근혜

        

    그런데 ()아해만 UAE와 관련을 맺고 있는 게 아니라언딘도 UAE와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언딘은 아부다비에 지사를 두고 있고

    http://www.umiltd.net/sub/sub01_06_2.php

     

    2013년 아부다비의 공사를 수주해서 한 바도 있습니다.

    http://www.umiltd.net/sub/view.php?cat_no=2&idx=27

     

    언딘은 이미 천안함 사고 때 금양호 침몰과 관련을 맺은 바가 있습니다.

    (금양호 침몰의 진실이 뭘까짐작하시는 분은 짐작하실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가 UAE로 간 이유를 다르게 분석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아래의 트위터 글과 까페 게시판 글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8대선 위조개표방송증명완료 @n2mart

    언딘 13년 UAE 아부다비에서 10억짜리 공사했는데매출원가 빼면 4천만원 영업이익. 2013년 오만과 UAE에 120억 매출채권 발생매출채권이면 선제공 후지급이니 이명박 비자금 선 처리한 듯http://t.co/FScAfzMqMh (언딘 감사보고서 연결)

     

    http://cafe.daum.net/scwelfare.government/JDMM/992

    소설로 써보는 부정선거 당선범 닭년이 UAE에 급히 날아간 이유?

     

    김기춘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언딘 지원

    이명박 2012년 망해가던 언딘 긴급 자금 지원

    2013년 언딘 UAE 아부다비 지사 설립.

    언딘 UAE에 120억 매출 채권 획득 후 5대 시중은행에서 동시에 현금 65억 대출(금리 4%대 초저금리)

    - 2013년 정부투자기관 언딘 전환사채 주식 전환

    - 2013년 언딘 10배수 주식 액면 분할(5,000/주당 -> 500/주당)

    - 2014년 언딘 세월호 인양 계약으로 최소 2,000억원 매출 예상(2013년 185억원 매출)

    언딘이 세월호 인양에서 갑자기 철수 후 1주일 만에 UAE

        

    ==> 이명박이 언딘 주식을 통해 박근혜에게 제공하려던 비자금을 UAE에서 직접 수령하러 간 것일 수도..

      

     

    14) 고발뉴스에서의 청해진해운 관계자의 인터뷰 저장용기에 담겼을 가능성

        

    세월호 안에 삼중수소가 어디에 담겨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 결론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일단 사진 24에서 보신 소형 삼중수소 저장용기에 담겨있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이것을 청해진 관계자가 고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말하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사진 26)

     

    (사진 27)

        

    이 청해진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스가 분출된 거 아냐라는 말을 했을 뿐인굳이 학생들이 말하지 않은 통에 담겨있다는 얘기는이라는 말을 하면서 거기다 방사능 얘기까지 슬쩍 끼워 넣습니다이것은 이 관계자가 방사능 폐기물 저장용기에 대한 얘기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못하고 넌지시 언질을 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기파 장애에 주목하고 있던 제가 ()아해가 원전폐액처리설비를 한국 및 UAE에 이미 납품한 바 있다는 정보와 함께 이 뉴스를 접하고 방사능 폐기물로 인한 현상으로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저는 이제 그 방사능폐기물이 삼중수소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형 삼중수소(또는 중수탱크에 담겨있었을 가능성도 보입니다세월호 안에는 무게 20톤의 대형철제탱크가 3개나 있었다는 기사내용도 있으니까요http://news1.kr/articles/1650178

        

    대형저장탱크라면 어떤 걸까요후쿠시마 원전에 있던 이런 탱크들일까요?

     

    (사진 28) 후쿠시마 원전에 있던 대형 오염수 저장탱크들 (2가지 종류)

    http://www.beyondnuclear.org/tritium/

        

    국내에서 만든 삼중수소저장장치로 좀 큰 것은 이런 것도 있습니다.

     

    (사진 29)

        

     

    15) 연돌 뒤쪽에 채산성 없는 객실 증축 선박용 원자로 설치 가능성

        

    또 일전에 말씀드렸듯이 세월호 자체 기관실에 설치된 동력기관이 선박형 원자로(초소형 원자로스마트 원자로 또는 일체형 원자로라고도 함)였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미국의 초소형 원자로의 무게는 15~20톤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ladnjfgy&logNo=90145103947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초소형원자로인 일체형 스마트원자로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 6)

        

    한국의 SMART 원자로는 2013년 현재 기술로 최대 가로 6m, 세로 6.5m 크기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최대 크기가 그런 것이고 더 작게 만들 수도 있다는군요(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31/2013103101422.html) 미국 것보다는 더 가벼울 테구요.

        

    선박용원자로는 아주 큰 대형선박에만 적용이 가능하며이 기술은 핵잠수함 개발로 언제든지 전환될 수 있기 때문에선박용원자로를 개발하여 시험운용을 한다면 결코 선박용이라고 말하지 못하며(우리나라는 해수담수화용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다면 국제사회 특히 미국 몰래 극비로 진행할 수밖에 없고 국정원에 보고의무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하마나호도 국정원 보고의무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만약 세월호에 선박용 원자로가 설치되어 시험운용 중이었다면 후쿠시만 원전이 그랬듯이 중수 폐액을 담을 용기나 대형탱크도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월호는 2012년 10월 일본에서 들여와 2012년 10월 7일부터 2013년 1월 16일까지 전남 영암 소재 조선에서 개조를 했고오하마나호는 2012년 227일에서 36일까지 개조를 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761.html

        

    세월호는 이게 첫 개조가 아니였고 일본에서도 이미 1994년 건조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589톤이 증가했었습니다http://ecs1213.tistory.com/m/post/122

        

    네티즌 <막써 짱님의 조사에 의하면 세월호는 개조 후 239톤이 증가하였는데 오하마나호는 오히려 144톤이 줄었습니다.

        

    세월호 도입 개조

    http://hunitra.blog.me/100209390613

    오하마나호 도입 개조

    http://hunitra.blog.me/100209600893

        

    다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월호 6586톤 -> 6825톤 (239톤 증가, 최초 5997톤에 비해 828톤 증가 )

    오하마나호 6466톤 -> 6322 (144톤 감소)

        

    그런데 세월호의 개조에 대하여 우리는 어디를 개조해서 증축했나를 유심히 봐야합니다바로 연돌 뒷부분을 개조했습니다세월호에 선박용원자로를 설치한다면 그 설치장소는 엔진의 연소 후 연기를 빼내는 연돌 부근일 수밖에 없습니다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승객을 더 많이 태우려고 5층으로 중축을 했다고 하지만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면 승객들을 더 많이 태우는 개조가 아니라 화물을 더 많이 실을 수 있는 개조를 했어야 할 것입니다그러려면 연돌 뒤쪽이 아니라 선수 쪽을 개조했어야죠아고라 <세이화님의 지적처럼 도저히 경제적 채산성을 맞출 수 없는 방향으로 개조를 한 것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53666

        

     

    (그림 7) ▲ 왼쪽은 나미노우에마루 시절 뒷모습오른쪽은 세월호로 바뀐 후 뒷모습이다.

    https://mirror.enha.kr/wiki/%EC%B2%AD%ED%95%B4%EC%A7%84%ED%95%B4%EC%9A%B4%20%EC%84%B8%EC%9B%94%ED%98%B8%20%EC%B9%A8%EB%AA%B0%20%EC%82%AC%EA%B3%A0/%EC%84%A0%EB%B0%95%EA%B0%9C%EC%A1%B0

     

    SBS에 의하면 5층으로 증축한 것이 "유병언 사진 전시실 만들려고그랬다는 보도도 있습니다.가로 21미터에 세로 40미터, 840제곱미터 넓이의 갤러리 공간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58863

    이것은 이윤추구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저는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처음의 이 개조 이후 세월호는 사이드램프를 뜯어내는 개조를 다시 합니다국민일보 기사에 의하면 악화된 경영 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사이드램프를 제거하고 화물 적재 공간을 늘려 이윤을 올려왔다는 것입니다이윤추구가 목적이라면 왜 애초에 그런 개조를 하지 않고 뒤늦게 한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청해진해운 측에서 채산성을 위해 어쩔 수 없다면서 항의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259226&cp=du

     

    (사진 30) 나미노우에마루호와 비교한 세월호의 개조 부분

    (출처http://blogs.yahoo.co.jp/b747f15zz/7364703.html )

        

     

    16) 세월호는 평소에도 각종 전자장비들에 잦은 고장이 있었다.

       

    각종 보도기사들을 보면 세월호는 사고 전에도 평소 엔진레이다조타기 등 각종 전자장비에 잦은 고장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69676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417205105245

    http://www.cbci.co.kr/sub_read.html?uid=211474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엔진 회전수를 나타내는 RPM 조절이 원만하지 않고일정 수치 이상 RPM이 올라가지 않았으며표시된 RPM 수치와 실제 RPM 수치가 달랐다.

    3. 침몰 전에 개월 동안 레이다가 번이나 고장 나 전면교체를 반복했다.

    4. 조타기 오작동이 잦았으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다.

    5. 발전기 엔진의 연료가 심하게 굳는 현상도 있었다.

        

    세월호는 이런 현상들 때문에 흔들리거나 덜컹거리는 등 불안한 운항을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자주 이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31)

    (사진 32)

    (사진 33)

    (사진 34)

        

    언론에서는 이런 잦은 고장들을 노후화 때문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제가 말한삼중수소의 베타선에 의한 약한 전자기파 장애현상으로 보면 모든 의문이 풀립니다우리나라의 월성원전이 잦은 중수 누출들 보였듯이 세월호에 선박용원자로가 설치됐다면 그 역시 미세한 중수 노출을 피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위 5번의 연료가 굳는 이상현상도 삼중수소의 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소는 기름을 경화시키는 데도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mbery&logNo=10180080435

        

    3년 전 이준석 선장이 운행했던 오하마나호도 전기고장으로 표류한 적이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5/07/0701000000AKR20140507171300065.HTML

        

    만약 세월호에 선박용원자로가 설치되었고 그 때문에 평소에도 미세량이 삼중수소가 누출되긴 했지만그날은 꽤 많은 량의 삼중수소가 누출된 것이라면그 과정은 아래와 같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과정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 것이라고 봅니다.

    (출처 http://rurika.egloos.com/viewer/5604753 )

    지진과 비슷한 어떤 충격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얘깁니다여기서 우리는 괴선박의 1차 충돌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림 8)

    (그림 9)

    (그림 10)

    (그림 11)

    (그림 12)

    (그림 13)

    (그림 14)

        

     

    그리고 아래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봅니다그 전에 배를 최종적으로 충돌시켜 침몰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림 15)

        

    세월호에 선박용원자로가 설치돼있었다면원자력으로 가동될 텐데 침몰 후 기름이 유출된 것은 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이에 대해서는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만일본 원전이나 캐나다 원전에서도 기름이 대량 유출된 바가 있습니다.

        

    일본 원전 기름유출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80045

    캐나다 원전 기름유출 http://kcm.kr/search.php?kword=%B1%E2%B8%A7

       

     

    (사진 35) ▲ 8일 미야기현 오나가와 원자력발전소의 기름이 유출돼 바다로 퍼지며 길게 흰 띠를 형성하고 있다.원자로의 냉각기능이 일시 중단됐고 누수현상도 발생했다.

        

     

    17) 해경의 기름방제 작업 이산화티타늄의 사용 가능성

        

    세월호의 기름유출과 관련해서도 저는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우선 과적에 의한 침몰이라면 기름이 유출되지 않아야 할 것이고 설사 유출된다고 하더라도 훨씬 늦게 흘러나왔을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기름유출에 의문을 표시한 분들은 많습니다.

     

    alclstoRlemf (jack****) : 배가 어뢰를 맞아서 좌초 된 것도 아니고 부딪혀 파손된 것도 아닌 급선회로 인해 복원력을 잃어 침몰했을 뿐인데 기름 유출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니누가 설명좀 해주면 안될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5217851

     

    실베 (joung****) : 세월호가 처음 침몰 시에는 기름유출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다시 말해서 기름통에는 외부충격이 없는 상태였다는 것이 그런데 부표를 다느니 공기주입 한다느니 어떤 작업이 끝나고서 기름이 새기 시작했고 배는 가라앉았다배를 고의로 가라앉히기 위해 기름통에 구멍을 뚫었다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22428

     

    해경은 초기에 구조작업은 거의 않고 그나마 열심히 한 것이 이 기름방제 작업이었습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원유유출시 기름방제 작업을 하는데 티타니아(이산화티타늄)이 쓰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http://www.science.go.kr/upload/board/EXHIBIT/57/j05720111819.hwp

        

    여러분들은 이미 사진 24)에서 티탸늄이 삼중수소를 흡착 제거하는데 쓰인다는 것을 확인하신 바 있습니다해서 저는 해경의 기름방제 작업이 삼중수소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이 가능성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18) 사고후 용오름(토네이도)과 우박뇌우 등의 이상기상현상

        

    우리나라에는 세월호 침몰 이후 전에 없던 용오름우박뇌우 등의 이상기상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저는 이 역시 삼중수소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사진 36) 5월 11일 일산의 용오름(토네이도)

     

    (사진 37) 5월 12일 전주의 우박

        

    이런 현상들은 태양의 흑점과 관련이 있으며 태양흑점폭발에 의한 전리층 교란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ynocutv/posts/573201276112285

     

    http://endtime.kr/site/home/endtime/bbs.php?id=eschaton_research&groupid=&where=&keyword=&ikeyword=&sort=&orderby=&newwin=&category=&how=&p=&s=&recnum=&q=view&uid=669

        

    태양이라는 것은 원래 수소핵융합반응이며태양 흑점은 태양 표면의 강한 자기장의 폭발로 인해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지구에 자기폭풍을 일으킵니다.

    http://krnamu.or.kr/webzine/webzine_vol_10/sub08/sub08_1.html

        

    태양의 흑점폭발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지만태양과 지구와의 거리 또한 워낙 멀으니 그 정도에 그치는 것이겠지요그러나 그런 현상이 규모는 훨씬 작지만 우리나라에 내에서 일어났다면 그것이 우리나라 상공의 전리층에 영향을 미쳤다면 역시 태양흑점에 따른 기상이변과는 조금 정도는 약할지 몰라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기후무기라는 HAARP에 관한 얘기를 들었을 때 참 황당한 음모론이라고 생각했었지만이번에 이와 관련한 연구를 하면서그것은 저의 무지의 소치였으며충분히 가능한 얘기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la.belle/43

    http://rx7rr.tistory.com/365

        

    번개라는 것도 핵융합 현상의 일종입니다.

     

    http://ko.mythology.wikia.com/wiki/%ED%95%B5%EC%9C%B5%ED%95%A9_%EB%B2%BC%EB%9D%BD%EC%B9%98%EA%B8%B0%EC%84%A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cience&no=7687&page=

    영어원문 http://www.innovations-report.com//html/reports/physics-astronomy/report-49159.html )

        

    저는 바로 위에 링크를 걸어드린 자료 글 중에서

    번개는 원자핵융합반응 현상이며그것을 위해서는 상당한 양의 중성자가 있는 중수소와 같은 핵들이 있어야 한다라는 말에 주목합니다.

        

    이미 우리나라 상공엔 삼중수소가 상당량 올라갔을 테니 말입니다.

        

     

    19) 둘라에이스 호 및 드래곤에이스11호의 대산항 관련성

        

    세월호 주변에 있었던 유조선 둘라에이스호와 드래곤에이스11호는 모두 대산항과 관련을 맺고 있었습니다.

        

    둘라에이스호는 4월 16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을 출발해서 울산항으로 세월호의 항적과 거의 비슷하게 서해상을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대산항은 대덕 원자력연구소 인근이며 울산항은 울산 월성원전 인근입니다. 뭔가 상당한 냄새가 납니다

        

    저는 4월 16일 세월호와 둘라에이스호는 모종의 인적 또는 물적 교류가 있었을 듯합니다.

        

    서프라이즈 <아무개님이 올려주신 항적도를 보면 세월호는 목포VTS에서 해경이 직접 관할하는 진도VTS로 막 바뀌는 시점인 6시 반경부터 앞서가던 둘라에이스호와의 간격을 좁힙니다뭔가 비밀스런 랑데부를 하려는 것처럼 말입니다이 시간이 바로 박수현 군이 난간 개폐장치를 찍은 시간 6시 26분 경입니다우리는 이미 오렌지맨이 그 개폐장치를 열고 배에서 탈출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그 사진은 개폐장치와 상당한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사진 38)

        

    그리고 박수현 군이 조명사진을 찍은 7시 36분경과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 씨가 꽝 소리를 들었다는 7시 40분경에는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한 가장 가깝게 거리를 좁힙니다.그 이후 세월호는 둘라에이스호를 앞질러 거의 전속력으로 달려갑니다이번에는 둘라에이스호와 최대한 멀어지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라에이스호는 진도VTS와의 교신에서 승객들을 구출하겠다고 말하지 않고 선원들을 구출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도연안VTS : 두라에이스 귀선에 탑재되있는 구명벌하고 구명정을 모두 투하를 시켜서 바로 사람이 탈출하면 탈 수있게 준비를 바랍니다.

    두라에이스 : 선원들이 탈출을 하게 되면은 저희들이 최대한도의 근접거리에서 구출하겠습니다.

        

     

    (그림 16)

        

    드래곤에이스11는 당일 여수에서 인천으로 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대산항과는 관련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림 17)

        

    그런데 둘라에이스호와 드래곤에이스호의 행방에 관심을 가지셨던 네이버 블로거 <퉵펫(tepet)>님께서 4월 28일 올리신 <드래곤에이스11두라에이스호>라는 글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epet&logNo=140211366248&parentCategoryNo=&categoryNo=1&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그림 18)

        

    4월 28(또는 27현재 둘라에이스호가 평택항을 거쳐 대산항에 정박 중이라는 것을 발견하신 것입니다둘라에이스호와 대산항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는 대목입니다평택항에는 해경 전용부두가 있고 대산항은 대덕 원자력연구소 바로 옆입니다.

        

    같은 날 드레곤에이스 11호도 대산항에 계속 정박 중이라는 사실도 확인됩니다.

    4월 16일 같은 날 진도 앞 바다 맹골수도에 같이 있던 두 배가 이번에는 4월 28일 대산항에 같이 있습니다

     

    (그림 19)

        

    두 배는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뭔가를 건져서 대산항으로 옮긴 것일까요?

     

    (사진 39) 드래곤에이스11

     

     

    (사진 40) 둘라에이스호

        

    아무튼 이 두 배의 행적에 대해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이번 개인수사보고를 마치고

    내리는 삼중수소 비를 염려하며

    함민복 시인의 <공기총>이란 시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공기총

                                            

    함민복

     

     

    공기를 짓이겨

    공기를 압축하여

    공기를 쟁기질하며 나는 새나

    사람보다 빨리 달리는 짐승을 잡던

                  

    우리들의 폐에 날아와 박히고 있다

    우리들이 경쟁적으로 내뿜는 산업화 열기와

    방사능에 오염된 삼중수소 아황산가스 스모그 프레온가스

    깨진 오존층 파편이

    납덩이가 되어

    산탄 외탄 총알이 되어

    주말이면 어린아이 손잡고

    숲으로 강으로 피난 나갔다 돌아오는

    산으로 바다로 치료받으러 갔다 돌아온

    우리들의 몸에 세포에 날아와 박히고 있다

    과녁이 과녁을 향해 총을 쏘아 대고 있다

        

    공기는 총이 아니었으나

    생명을 총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부드러운 공기의 세계에서

    우리는 자발적으로 추방되어야 할 뿐

    공기가 오염되었다고

    공기를 향해 함부로 입을 겨누어서는 안 된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2005.2월호중에서 -





    <본문 끝> 엑박이 안 떴으면 합니다;;

    ////////////////////////////////////////////////////////

    생각1


    엄청 길어서 연관글까지 다보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내요.

    분석글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감히 요약글은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요약 자체가 글을 곡해할 수 있으므로;


    일단, 여태까지의 정황상, 정부에서는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아무것도 정보거 거의 없고, 있는 정보도 축소 왜곡되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답을 찾기 위해서는..가설들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설이 사실이든 아니든 일단 여러가지를 세우는 것이

    진실로 가는 발판인 거죠.

    (가설의 10차선을 내고, 진실로 달려간다.)


    여러 사람들이, 겨우 겨우 밝히고, 공개한 증거들을 조합하고

    핵심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가설들을 파악하는 것,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생각2


    미국이 도와주려고 한 달음에 와도, 우리가 할 수 있어

    이러면서 돌려보내고,


    구조시 창문도 안깨고, 해경 아예들어갈 생각조차 안하던

    어이없던 상황들이.. 이해가 되는 듯합니다.


    뭔가 아니깐, 의도적으로 행동했던 것이고,

    그 행동이 보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식과 거리가 있겄다는 것.


    계속 아닐 꺼라고..

    터무니 없다고..

    배제하던 카드가..쳐다보지 않던 카드가..


    마지막 퍼즐일 지도 모르겠네요.



    원자력/방사능


    요상한 국외행보/언딘/아해/원전관련 이상한 노예계약/밀양진압 등등

    그리고 요상한 날씨까지..(비를 맞으면 안되겠어요;;;)


    //////////

    생각3

    세월호 침몰동영상 볼때, 빠르게 가라앉으면서,

    창문이 펑펑 깨지면서 물이 솟구치는 높이가;;; 좀 높다..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


    /////////

    생각4

    중간에 이 링크도 한번 꼭 들어가봐 주세요;;


    고 박수현 군의 조명사진은 방사선 발광현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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