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도 태스크 팀 구성해서 정치인들 떡하니 앉는게 아니라
해외 안전/선박 전문가들 불러서 해양 안전에 관련되서 전체적인 점검하고 해야지
질질 끌면서 정치적으로 왈왈....거기에 대해선 여기서 그리 칭송하는 문재인 조차도 그닥으로 보임.
가장 많이 물고 늘어진 사람중 하나니깐....
솔직히 그네들이 끼어들 자리가 아님.
외국인들 써야 된다는데 안좋게 볼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렇게 해야되요.
한국사람들 X도 몰라요. 오죽하면 조선소에서 선주들이 우리 못 믿고 직속 안전관리매니저 다 두겠음...ㅋㅋ
참고로 울나라 안전관련 매뉴얼 우리가 만든거 하나도 없음.
한국에 공사하러 온 외국인 엔지니어 & 주문주들의 반협박 강제에 의해 그동안 규범이 적용되고 만들어 지기 시작.
무상급식도 솔까말 제대로 연구도 안된 상태에서 야! 하자..... 이래서 된거 아님?..
거기에 국민들 휘두르면서 말많고 팔랑귀인 한민족 특성상 왈왈왈.....
이것도 결국 흐지부지 될 거 같고. 까놓고 온라인 에서나 난리 법석이지, 오프라인 으론 꽤 부정적인 사람들 많음.
특히나 학부모. 조금이라도 질 떨어지는거 보단 돈 더 내더라도 좋은 밥 먹게 해줄려고 함.
돈없는 아이들..........그것땜에 그러면 더 내지....그게 절반이상의 반응임.
전시작전 지휘권도 노무현이 너무 정치적으로 해볼까 하고 하다가 틀어진 케이스..
어차피 미군도 줄 생각이고, 우리도 받을 생각인데, 문제는 시기임. 군 내부에선 천천히 진행중..
이걸 결국 여야정치권에서 건드림. 미국은 전통적으로 군의 운영에 대한 정치권의 입김을 매우 싫어하고 거부하는 불문율 이라 해야될까?
그런게 있는데,미군 관련해서 까지 정치권에서 왈왈.......
이러저래 말이 심하게 많이 나오다보니, 노무현때 주한미군 사령관의 권한일부까지 요구한게 아닌가?하는 말이 있었음.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뿐 아니라 중국/러시아[구소련]을 상대해야 되는 작계에 따라 전시에 상당한 권한을 발휘하는 자리인지라
한국이 감당할 수 없는 영역도 있는데 그때 미군애들 반응보면 그걸 건드렸을 가능성도 배제못함.
이걸 단순히 우리네 정치적 논리로 좌지우지 할 수가 없는데, 그걸 정치적으로 들고나옴. 미국 열받음....
더해서 이것저것 이슈들 정치적으로 해쳐먹는거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들도 좋아하는듯..
뒷골 브레이커 좋아하는 국민적 특성.....드라마도 막장 좋아하고 말이죠..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