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름날의 날씨

여름의 날씨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사랑의 온기도 뜨겁게 달아오른다
여름의 뜨거룸은 사랑의 뜨거움
여름과 사랑은 같다

여름은 후덥지근해 사소한데 짜증낸다
연애는 집착하게해 사소한데 짜증낸다 
여름도 짜증나고 연애도 짜증난다
여름과 연애는 같다

여름의 장마가 더위를 찢어발긴다
이별후 눈물이 마음을 찢어발긴다
여름의 장마는 이별의 눈물
여름과 이별은 같다

여름이 시작된다 사랑도 시작된다
여름이 달아오른다 연애도 달아오른다
여름이 사라진다 열기가 사라진다
가을이 찾아온면 장마는 사라진다

뜨거움이 지나간후 남은것은 그 흔적뿐 
아쉬움속 식은열기 고이고이 간직하며
다음여름 기다린다
뜨섭게 달아오른 그 여름날의 날씨를 


문학 숙제로 시를 적었는데 제제가 자유인데도 불구하고 결국 해보지도 못한 사랑으로 해버렷네요. :'( 
이상하게 제제가 사랑 이별 이런거여야 머릿속이 잘 떠오르군요
혹시 맞춤법 틀리거나 표현이 이상한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상 공고다니는 고2 오징어 였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