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978" height="550" title="[자막]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58화"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3f66ozBFOtgXzpX8zXLtFy&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보는게 더재밌습니다. 4분부터 보시면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난죠 요시노 : 난</div> <div>쿠스다 아이나 : 쿳으로 표기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난 : 에 ... 아직.. 현실 속의 저희들은 라이브 전이지만요</div> <div>쿳 : 그렇네요</div> <div>난 : 사실 어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오랫만에</div> <div>쿳 : 오~</div> <div>난 : 한동안 가질 않아서 뭐... 본 공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역시 몸이 버티질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해서</div> <div>쿳 : 응</div> <div>난 :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div> <div>쿳 : 응</div> <div>난 : 릿삐랑 같이 갔는데 말야</div> <div>쿳 : 응</div> <div>난 : 별실에 들어가잖아</div> <div>쿳 : 응응</div> <div>난 : 그, 선생님한테 마사지를 받는데</div> <div>쿳 : 응</div> <div> 선생님이 '근육이 굉장히 뭉쳐있네요' 라고해서, '네...' 이랬단말이야. </div> <div> 안무선생님의 소개로 간거니까, 뭔가 이렇게 움직이는.... 댄스를 한다는 것은 알고있으실테고, </div> <div> 선생님이 '본 공연은 언제하죠?' 라고해서, '아아, 이번 주말이네요' </div> <div> '장소는 어디에요?' 하고 물어와서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요' 하고 말하고.. 말했긴했지만 전혀 놀라지않았어, 선생님이</div> <div> 그래서 이런 장소니까, 여러 댄스하시는분들도 많이 오고하니까 익숙하구나, 라고 생각해서</div> <div> 그랬더니 그 마사지하시는 선생님이 '이벤트인가요?' 하고 물어와서 '아뇨, 단독(콘서트)이에요' 라고했더니 '에?!' </div> <div>난&쿳 :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그래서, '9명이서 하는 건데요, 한 4시간 정도 계속 춤추거나 노래하거나 해요' 라고 하니까 '에?! 상상도 할 수 없어!' </div> <div>난&쿳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도 계속 '게다가 사실은 저희들 본업이 댄서인 건 아녜요' 라고 했더니 '에?! 상상도 할 수 없어!' 라고 계속 들어서</div> <div>난&쿳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하는구나~ 우리들' 라고 생각하면서 결린 몸을 풀었어</div> <div>쿳 : 상상도 할 수 없네</div> <div>난 : 응</div> <div>쿳 : 저도 말이죠. 리허설을 하는 날이었던가? 그때 틈이 나서 마사지를 받았는데요. 아마 똑같은곳 ? 같은곳을 갔어</div> <div>난 : '상상도 할 수 없는' 그곳 ㅋㅋㅋㅋ</div> <div>쿳 : 좀 됐어, 한참 전에..</div> <div>난 : 응응</div> <div>쿳 : 릿삐랑 갔었어</div> <div>난 : 역시나 릿삐랑ㅋㅋㅋㅋㅋㅋㅋ</div> <div>쿳 : 릿삐랑...좀 빨리 끝났던 날?</div> <div>난 : 응응</div> <div>쿳 : 그래도 정말로... 조금 일찍 끝났는데 말야</div> <div>난 : 좀 빨리 끝났고..그지 ?</div> <div>쿳 : 늦게까지 하는 곳이 있어서... 유일하게 .. 거길 릿삐랑 같이 가서 뭉친 몸을 풀어서</div> <div>난 : 응응</div> <div>쿳 : 그랬더니 말야.. 뭔가... '닛타 씨 이쪽으로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쿳 : 목소리가 들려서 '아, 닛타 씨라니 성이 같구나~' 라고 생각했어</div> <div> 그랬는데 에미츤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다들 거길 가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쿳 :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나 말야 그... 마사지를 받으러 갔을때도 하루종일 리허설 했으니까 곧 돌아갈 생각이어서 역시나 오토노키자카 져지를 입고 있었어</div> <div>쿳 : 응</div> <div>난 : 그걸 입고 오니까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 선생님이 ' 아, 그 빨간 져지는 배급되는 건가요? '</div> <div>난&쿳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난 : 그런 말을 들었으니까 전에 누군가 입고 온거야 ㅋㅋㅋㅋㅋ</div> <div>쿳 : ㅋ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 몰라 ㅋㅋㅋㅋㅋ</div> <div>난 : 정말... '어이!'하고 외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쿳 : 근데 나도 있잖아 마사지를 받을 때 그, 얘기를 나누면서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요' 라고 했더니</div> <div> '어? 성우분들이신가요?' 라고 들어서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했는데 분명 누군가 말한거야!</div> <div>난 : 분명 누군가 말했던거네 ㅋㅋㅋ</div> <div> 있잖아 그 이후로 릿삐랑 밥을 먹으러가서 라멘을먹었어, 라멘을 먹다니 정말 얼마만인지, 하고 둘이서 감동하면서 먹었는데</div> <div> '따듯해! 도시락이 아니라 따듯한 밥이네ㅠㅠ' 라면서 ㅋㅋ</div> <div> 둘이서 라멘이랑 튀김이랑 만두랑 너무 많은 양 아닌가 싶을 정도로 먹었어</div> <div> 그때도 릿삐에게 '상상도 할 수 없어'란 말을 들었어, 라고 했더니</div> <div> '아 알아! 나도 그런 얘기 들었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div> <div>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라고 말했더니 그렇게 놀라진 않았는데 '단독으로 하는 거에요' 라고 말하니까 '에?!' 하고 놀랐다고 ㅋㅋㅋㅋㅋ</div> <div> '우린 대체 뭐하는 사람들일까나~' 하면서 라멘을 먹었어</div> <div>쿳 : 대단하네</div> <div>난 : 뭔가 재밌었어</div> <div>쿳 : 대단했어</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