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와 강지영이 데뷔 7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7주년 인증샷을 올렸다. “당신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축 구하라 데뷔 7주년. 7년 내내 너무 예뻐”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를 입에 물었다.
먼저 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회사 언니들이 써프라이즈로 급 준비해서 축하해주셨다”며 “난 너무 행복한 사람인거 같다”고 말했다.
팬클럽 ‘카밀리아’도 잊지 않았다. 구하라는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멤버들도 챙겼다. “승연언니 생일도 축하해요! 우리 지영이두”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같은 날 강지영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 쓰네요. 잘 지내고 있죠?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7월 24일인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하하고 싶은 날이고 저 역시 많이 축하받은 날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더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 약속할게요.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향후 계획도 전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알로하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지영은 아사히 TV에서 방송될 드라마 ‘민왕’을 통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구하라가 지영이 챙기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