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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이너스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6-11-22
    방문 : 85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1151494
    작성자 : 라이너스담요
    추천 : 13
    조회수 : 620
    IP : 211.49.***.210
    댓글 : 80개
    등록시간 : 2015/11/10 03:07:10
    http://todayhumor.com/?freeboard_1151494 모바일
    오유에 이사람들 찾습니다.그분들보게 베오베보내주십시오.죽기전 소원입니다.
    저에대한 평가는 푸르딩딩한 다수의 평가로 이미 확증난거나 진배 없고 아마 제손을 들어 주실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더 늘어날지도 모를
    비난의 걱정은 잠시 접고 밑에 닉네임분들 보시라고 적습니다. 꼭 연락 바랍니다.
    제 격한 욕들 때문에 신고먹어서 그런지 덧글 달아도 안보여서  예전 쓰던 아이디로 적습니다.
    베오베간 본문글이고 보시는분들은 알아서 판단해주세요.
     
    ★망고맹고 (딴건 넘어간다 치더라도 본문 어디에도 덥수룩한 차림이라고 명시한적 없습니다 
    왜 본인 상상을 적는거죠? 무반응이 거절이란것도 당신 판단이구요 )
    ★세종대왕만세 (이미 욕구불만 이전 여러분의 댓글들에서 제 이미지는 박살난겁니다. 베오베 이후 여러분 덧글 덕에 메일 포기하고 멘붕하고 욕구불만 나온거구요.
    제가 평생 대쉬해본건 이 여자분을 포함해 두명 뿐이었습니다. 대체 뭐가 하나도 안됬다는 겁니까? 혼자 무슨 억측을 하시는건가요?
    어머님 같은 분이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말걸기까지 상당한 갈등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냥 더벅머리라고 한거 밖에 없는데
    무슨 여건의 예를 들어 또 추측해서 인연이 없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라고 타이르는 겁니까? 급하다고요? 3일동안 고심하고 올렸고
    제 메일주소만 올렸잖아요. 짧은 답글하나 원한게 그렇게도 성급한 판단 이었습니까?
    내 마음을 잘 안다고요? 근데 왜 그런식으로 아무 사실 이해도 없이 본인 상상만으로 말하는겁니까?)
    ★아쫌! (그러니까 그 자학을 만든게 누구였습니까? 억측으로 만들어낸 당신들 덧글 때문이 아닙니까? 베오베 전까지 제 멘탈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
     
    이거 일일히 이유적으면 끝이 없을거 같으니 앞으로 닉네임만 언급하겠습니다.
     
    ★곰곰이곰곰
    ★레투야야
    ★성백과사전
    ★으이구쯧쯔
    ★고등어김치찜
    살로메0105
    ★리얼화이트
    ★KJ1241
    ★그러면목성!
    ★왜안생기나
    Cartman
    츄우긔
    세렌티쿠키
    프로앵거러
    ★QydQyd
    양초토끼
    TMAX
    최허당
    ★심장폭격대란
    직접적인 모욕이 아니더라도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저에대한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댓글들을 포함했습니다.
    전부다 반박 할수 있습니다. 만나서 얘기 합시다.
    댓글 또 보면서 체크하고 있자니 진짜 머리속이 터질것 처럼 열받고 화가나고 수치심이 일어납니다.
    이미 댓글 싸지르고 떠난 당신들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게시물이라 생각하니 더더욱 미칠것 같은 가슴치는 갑갑함만 안겨주네요. 

    이 본문글을 보시는 분들은 의아해 하실겁니다. 따로 떼어놓으면 정말 별거 아닌 감상으로 넘어 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게 함께 뭉쳐져 있는 더러움들을 케치해낼수 있는 분이라면 느낄겁니다.
    제가 틀렸다고 보는 분들이 분명 다수 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저자신은 용납이 안됩니다.
     
    이글에 닉네임 있는분들 베오베 글에 제 이메일로 메일 주십시오.
    원하시면 제 신상,주민번호, 전번, 이력서 사진, 사는곳 다 알려 드리겠습니다.
    글로 전화 통화로 절대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
    만나서 얘기합시다. 제가 찾아 가겠습니다. 서로 날짜 시간 조율해서 만납시다.
    해코지 할까 두려우면 부모님이든 친구든 대동하고 나오십시오.
    저는 당신들이 진짜 괴물같아서 더 두렵다는걸 못느끼겠죠? 전 혼자 맨몸으로 나갈겁니다.
    그리고 당신들 감상대로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지 스스로 판단해주세요.
    제가 하는 행동 몸짓 말투 확인하시고 낯선 사람에게 하는 배려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겠습니다.
    그 경험을 해보고 말씀해주세요.
     
    추천 받은 댓글들은 일견 전부 옳아 보이는 느낌이라 작성자가 이런 실수를 했네, 저질렀구나, 배려가 없었구나 가 나왔습니다.
    근데 그게 사실이었다면 애초에 몇만의 사람들이 볼지도 모를 사이트에 올릴 생각도 안했습니다. 전 그정도로 멍청이가 아닙니다.
    그냥 당신들이 보기에 그랬을거 같다는 '느낌''추측'이지 본문 글만보고 제 평소 행실까지 당신들이 판단 할수 없는겁니다.
    당신들의 그 말들이 이후 사람들의 판단과 저를 보는 시각에 영향을 주었구요. 수습 불가한 엄청난 멘붕이 왔습니다.
    푸르딩딩한 글만보고는 다 맞는 말들이니 으례 제가 너 그런 실수를 저질렀구나 하는게 기정사실화 되면서
    제 해명과 격한 댓글은 오히려 반감만 샀구요.
    여기 사람들이 단 댓글들엔 하나도 '사실' 이 없었습니다. 단지 저와 상황에 대한 추측이고 감상일뿐인데 평소 공감할만 이야기들이었고 그래서 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었습니다.
    본문에도 조언, 충고, 감상 얘기해달라고 한 적 없었습니다.
    혹시나 여자분이 오유를 해서 자게를 보고 제 글을 클릭하지 않을까 라는 두근거리는 상상을 한게 다지.
    추천 유도한것도 없습니다. (허나 이번엔 베오베 꼭 좀 보내주셨음 합니다)
    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제가 자기 변호에 급급한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여성에게 위협을 주는 혐오의 대상에 잠재적 범죄자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멘붕한 댓글이 아니라도 그전 글들을 보고 여자분이 미치지 않은 이상 메일을 줄까요?
    베오베 이후 겪은 소름끼치는 과대해석들에 저는 복구할수 없을정도로 심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더벅머리, 욕구불만, 모태솔로, 연락처 먼저 물어본거, 일반인..
    부정적으로 보일만한 단어와 요소만 콕콕 찝어 저를 판단하고 질타 했습니다.
    인생살면서 이렇게 지독하게 모욕감을 느낀적이 없었구요. 이후로 비난글만 머리속에 맴돌아 잠도 안오고 울화통 터지고 저를 미쳐버리게 만든
    불특정 다수와는 소통도 못하니 풀수도 없고 일상 생활마저 잘 안되는 지경에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까 합니다.
     
    하나 알려 드릴까요?
    예전에 여자분한테 연락처 먼저 줘본적 있습니다. 그땐 가방안에 종이하고 샤프 있었거든요.
    이 아이디로 적은 글에 하나 있을겁니다. 그땐 실내에서 한 제 생애 첫번째 고백이었고 이번에 밖에서한 두번째 고백 이었죠.
    딱히 뭐 고백이라고 할만한 것도 아니지만요.. 그때도 엄청 긴장하고 설랬습니다. 첨으로 제대로된 옷도사고
    미용실에서 머리도 잘라보고 하하 소중한 추억이네요..
    근데 이번엔 전혀 좋은 추억이 안될거 같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대뜸 연락처 먼저 물어보는게 대한민국 같은 분위기에서 실례 라는건 뇌가 있다면 아는거 아닌가요?
    그게 당연한 사실이니 전 딱히 언급안한거고 그걸 지적하는 비슷한 글들이 공감을 받고 자꾸 추천받아서 대응하는게 늦었더니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망나니가 되는데 일조한거구요.
    몇번이나 말했던 거지만 연락처 먼저 물어본건 긴장해서 했던 실수였노라고. 그래서 후회했던 거구요.
    그게 실례란건 설사 몰랐다 치고 연락처 먼저 물어봤다고 한들 그게 그렇게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질 일이었나요?
    현장에서는 당신들이 말하던 공포 두려움 불쾌함이 없었습니다.
    설사 여자분이 그걸 밖으로 표출 못하고 불쾌함이있었다손 치더라도 그것까지 포함해서 메일을 올린겁니다.
    거절의 마음 있었다면 알고 사과 하려구요.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르는 호감까지도요. 두사람의 문제인 겁니다.
    적당한 오지랖이었다면 넘어갔을텐데 도가 지나쳤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 속에 살면서도 알콜중독자들을 겪어봐서 제가 주사를 부려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예의상 한두잔 마신적은 있지만
    생애 단한번도 취해본적 없습니다. 담배냄새로 피해줄까봐 담배도 안피구요. 버스타는 것도 친구 차 타는것도 좋아하지만
    제가 차를 몰다가 혹시라도 보행자를 치거나 남의 차를 박아 피해를 줄까봐 면허증 자체도 안땄습니다.
    피해를 주는것에 약간 강박증까지 있는 바보인데 왜 그 정도도 고려를 못했다고 여기실까요. 책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세상사 갖가지 피해주지 않는 배려의 요령' 제목 마음에 드십니까?
    변명처럼 해명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용서는 없었죠. 몇번을 말하지만 저 많이 갈등했고 조심스러웠구요.
    두 사람다 겁먹은 기색같은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왜 제가 두사람이 아닌 당신들에게 처절하게 해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나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그냥 수치심과 울분, 화병 때문에 아파트 옥상에라도 올라가 떨어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왜 연예인들이 겨우 덧글 땜에 자살할까? 솔직히 좀 무심했는데 꺠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도 연락이 없다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저력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당신들을 찾아내겠습니다. 그렇게 당신들이 두려워하던 '스토커'가 되겠습니다. 저도 상상못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 마음을 먹을줄은.
    당신들 덕분입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떻게든 찾아내서 보복 할겁니다. 조심조심 다가가 불러서 뒤돌아 세우고는!!
    연락처와 톡아이디를 물어보고 빼빼로를 드리겠습니다. 이야 얼마나 공포스럽고 두려울까요 낯선사람이 연락처를 물어보다니!
    아마 그 충격으로 질질 짜고 두려움에 오줌을 싸버리고 평생 트라우마에 갇혀 살겠죠. 으악 낯선 사람이 내 연락처를 물어봤어!!
    당신들이 적은 댓글에 따르면 이보다 더한 공포는 없으니까 똑같이 해주는 겁니다.
    경찰아저씨! 누군가 저를 따라와서 연락처 물어보고 빼빼로를 준데요. 와우. 정말 공포스런 일이군요.
    제 빼빼로를 받고 덜덜 떨면서 평생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겠죠 ㅎㅎ 생각만으로도 통쾌하네요.
    어쨌든 그걸 다 해내고 나면 피해를 끼친데 대해서 그 사죄로는 미약하겠지만 제가 깔끔하게 자살 하겠습니다.
     
    혹시 말리실분들은 사양 합니다. 저 이성적 입니다.
    작성자 이 또라이 너무 오버가 심하세요~ 참으세요~ 흥분 가라 앉히세요~ 분명 있겠죠? 그거 아니까 하지말라고 미리 적습니다.
    정작 본문도 저한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는 추천뿐이고 제가 피가 거꾸로 솟아서 적은 댓글에만 심하다고 하더군요.
    멍석 말고 뚜드려 패더니 피가 철철 나오는 몸으로 반격이라도 하려고 나뭇가지 하나 주우니까
    "야 야 진정해 진정해 심정은 이해하지만 딱히 좋아보이지않아 추해보여 멍석 말기전에는 응원하고 있었는데 패고나니까 볼품없잖앙"
    진짜 당신들은 개쓰레기들입니다.
    제가 죽고나면, 작성자가 죽었잖아요 에잉 그정도까지 심각했낭 아닌거 같은데 병신이네 오버양 힝~
    이게 문제야~ 오유는 물타기가~ 비난이~ 뭐시기 저찌기~ 이 계기로 바꿔야해~ 하겠지만
    오유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 입니다. 당신. 제발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사실확인을 통해 공감하고 댓글 달아주십시오.
    라이너스담요의 꼬릿말입니다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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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1/10 03:34:50  116.126.***.13  오다주웠다  563267
    [4] 2015/11/10 03:40:07  173.63.***.157  이동네미친개  59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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