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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너스담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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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freeboard_1151494
    작성자 : 라이너스담요
    추천 : 13
    조회수 : 621
    IP : 211.49.***.210
    댓글 : 80개
    등록시간 : 2015/11/10 03:07:10
    http://todayhumor.com/?freeboard_1151494 모바일
    오유에 이사람들 찾습니다.그분들보게 베오베보내주십시오.죽기전 소원입니다.
    <div>저에대한 평가는 푸르딩딩한 다수의 평가로 이미 확증난거나 진배 없고 아마 제손을 들어 주실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더 늘어날지도 모를<br>비난의 걱정은 잠시 접고 밑에 닉네임분들 보시라고 적습니다. 꼭 연락 바랍니다.<br>제 격한 욕들 때문에 신고먹어서 그런지 덧글 달아도 안보여서  예전 쓰던 아이디로 적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2617&s_no=222617&page=7"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2617&s_no=222617&page=7</a>  </div> <div>베오베간 본문글이고 보시는분들은 알아서 판단해주세요.</div> <div> </div> <div>★망고맹고 (딴건 넘어간다 치더라도 본문 어디에도 덥수룩한 차림이라고 명시한적 없습니다 </div> <div>왜 본인 상상을 적는거죠? 무반응이 거절이란것도 당신 판단이구요 )<br>★세종대왕만세 (이미 욕구불만 이전 여러분의 댓글들에서 제 이미지는 박살난겁니다. 베오베 이후 여러분 덧글 덕에 메일 포기하고 멘붕하고 욕구불만 나온거구요. <br>제가 평생 대쉬해본건 이 여자분을 포함해 두명 뿐이었습니다. 대체 뭐가 하나도 안됬다는 겁니까? 혼자 무슨 억측을 하시는건가요?<br>어머님 같은 분이 계셨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말걸기까지 상당한 갈등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냥 더벅머리라고 한거 밖에 없는데</div> <div>무슨 여건의 예를 들어 또 추측해서 인연이 없는가보다 하고 넘어가라고 타이르는 겁니까? 급하다고요? 3일동안 고심하고 올렸고</div> <div>제 메일주소만 올렸잖아요. 짧은 답글하나 원한게 그렇게도 성급한 판단 이었습니까?</div> <div>내 마음을 잘 안다고요? 근데 왜 그런식으로 아무 사실 이해도 없이 본인 상상만으로 말하는겁니까?) <br>★아쫌! (그러니까 그 자학을 만든게 누구였습니까? 억측으로 만들어낸 당신들 덧글 때문이 아닙니까? 베오베 전까지 제 멘탈에 큰 문제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이거 일일히 이유적으면 끝이 없을거 같으니 앞으로 닉네임만 언급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곰곰이곰곰 <br>★레투야야<br>★성백과사전<br>★으이구쯧쯔<br>★고등어김치찜<br>살로메0105<br>★리얼화이트<br>★KJ1241<br>★그러면목성!<br>★왜안생기나<br>Cartman<br>츄우긔<br>세렌티쿠키<br>프로앵거러<br>★QydQyd<br>양초토끼<br>TMAX<br>최허당<br>★심장폭격대란</div> <div>직접적인 모욕이 아니더라도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저에대한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댓글들을 포함했습니다. </div> <div>전부다 반박 할수 있습니다. 만나서 얘기 합시다.<br>댓글 또 보면서 체크하고 있자니 진짜 머리속이 터질것 처럼 열받고 화가나고 수치심이 일어납니다.<br>이미 댓글 싸지르고 떠난 당신들에겐 아무 의미 없는 게시물이라 생각하니 더더욱 미칠것 같은 가슴치는 갑갑함만 안겨주네요.  </div> <div><br>이 본문글을 보시는 분들은 의아해 하실겁니다. 따로 떼어놓으면 정말 별거 아닌 감상으로 넘어 갈수도 있는 부분이지만</div> <div>이게 함께 뭉쳐져 있는 더러움들을 케치해낼수 있는 분이라면 느낄겁니다. <br>제가 틀렸다고 보는 분들이 분명 다수 겠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저자신은 용납이 안됩니다.</div> <div> </div> <div>이글에 닉네임 있는분들 베오베 글에 제 이메일로 메일 주십시오.<br>원하시면 제 신상,주민번호, 전번, 이력서 사진, 사는곳 다 알려 드리겠습니다.<br>글로 전화 통화로 절대 알수 없는 부분입니다.<br>만나서 얘기합시다. 제가 찾아 가겠습니다. 서로 날짜 시간 조율해서 만납시다. <br>해코지 할까 두려우면 부모님이든 친구든 대동하고 나오십시오. <br>저는 당신들이 진짜 괴물같아서 더 두렵다는걸 못느끼겠죠? 전 혼자 맨몸으로 나갈겁니다.<br>그리고 당신들 감상대로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지 스스로 판단해주세요. <br>제가 하는 행동 몸짓 말투 확인하시고 낯선 사람에게 하는 배려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br>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 인간이 아니라는걸 증명하겠습니다.<br>그 경험을 해보고 말씀해주세요. </div> <div> </div> <div>추천 받은 댓글들은 일견 전부 옳아 보이는 느낌이라 작성자가 이런 실수를 했네, 저질렀구나, 배려가 없었구나 가 나왔습니다.<br>근데 그게 사실이었다면 애초에 몇만의 사람들이 볼지도 모를 사이트에 올릴 생각도 안했습니다. 전 그정도로 멍청이가 아닙니다. <br>그냥 당신들이 보기에 그랬을거 같다는 '느낌''추측'이지 본문 글만보고 제 평소 행실까지 당신들이 판단 할수 없는겁니다.<br>당신들의 그 말들이 이후 사람들의 판단과 저를 보는 시각에 영향을 주었구요. 수습 불가한 엄청난 멘붕이 왔습니다.<br>푸르딩딩한 글만보고는 다 맞는 말들이니 으례 제가 너 그런 실수를 저질렀구나 하는게 기정사실화 되면서 </div> <div>제 해명과 격한 댓글은 오히려 반감만 샀구요.<br>여기 사람들이 단 댓글들엔 하나도 '사실' 이 없었습니다. 단지 저와 상황에 대한 추측이고 감상일뿐인데 평소 공감할만 이야기들이었고 그래서 저를 판단하는 잣대가 되었습니다. <br>본문에도 조언, 충고, 감상 얘기해달라고 한 적 없었습니다.<br>혹시나 여자분이 오유를 해서 자게를 보고 제 글을 클릭하지 않을까 라는 두근거리는 상상을 한게 다지.<br>추천 유도한것도 없습니다. (허나 이번엔 베오베 꼭 좀 보내주셨음 합니다)<br>글 하나하나가 모여서 제가 자기 변호에 급급한 이기적이고 배려없고 여성에게 위협을 주는 혐오의 대상에 잠재적 범죄자로 비춰지게 되었습니다.<br>제가 멘붕한 댓글이 아니라도 그전 글들을 보고 여자분이 미치지 않은 이상 메일을 줄까요?<br>베오베 이후 겪은 소름끼치는 과대해석들에 저는 복구할수 없을정도로 심한 타격을 받았습니다.<br>더벅머리, 욕구불만, 모태솔로, 연락처 먼저 물어본거, 일반인..<br>부정적으로 보일만한 단어와 요소만 콕콕 찝어 저를 판단하고 질타 했습니다.<br>인생살면서 이렇게 지독하게 모욕감을 느낀적이 없었구요. 이후로 비난글만 머리속에 맴돌아 잠도 안오고 울화통 터지고 저를 미쳐버리게 만든<br>불특정 다수와는 소통도 못하니 풀수도 없고 일상 생활마저 잘 안되는 지경에 하루 한끼 먹을까 말까 합니다. </div> <div> </div> <div>하나 알려 드릴까요?<br>예전에 여자분한테 연락처 먼저 줘본적 있습니다. 그땐 가방안에 종이하고 샤프 있었거든요.<br>이 아이디로 적은 글에 하나 있을겁니다. 그땐 실내에서 한 제 생애 첫번째 고백이었고 이번에 밖에서한 두번째 고백 이었죠.<br>딱히 뭐 고백이라고 할만한 것도 아니지만요.. 그때도 엄청 긴장하고 설랬습니다. 첨으로 제대로된 옷도사고</div> <div>미용실에서 머리도 잘라보고 하하 소중한 추억이네요..<br>근데 이번엔 전혀 좋은 추억이 안될거 같습니다. <br>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대뜸 연락처 먼저 물어보는게 대한민국 같은 분위기에서 실례 라는건 뇌가 있다면 아는거 아닌가요?<br>그게 당연한 사실이니 전 딱히 언급안한거고 그걸 지적하는 비슷한 글들이 공감을 받고 자꾸 추천받아서 대응하는게 늦었더니 </div> <div>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망나니가 되는데 일조한거구요.<br>몇번이나 말했던 거지만 연락처 먼저 물어본건 긴장해서 했던 실수였노라고. 그래서 후회했던 거구요. <br>그게 실례란건 설사 몰랐다 치고 연락처 먼저 물어봤다고 한들 그게 그렇게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질 일이었나요?<br>현장에서는 당신들이 말하던 공포 두려움 불쾌함이 없었습니다.<br>설사 여자분이 그걸 밖으로 표출 못하고 불쾌함이있었다손 치더라도 그것까지 포함해서 메일을 올린겁니다.<br>거절의 마음 있었다면 알고 사과 하려구요.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르는 호감까지도요. 두사람의 문제인 겁니다. <br>적당한 오지랖이었다면 넘어갔을텐데 도가 지나쳤습니다. </div> <div> </div> <div>극심한 스트레스 속에 살면서도 알콜중독자들을 겪어봐서 제가 주사를 부려 남에게 피해를 줄까봐 예의상 한두잔 마신적은 있지만<br>생애 단한번도 취해본적 없습니다. 담배냄새로 피해줄까봐 담배도 안피구요. 버스타는 것도 친구 차 타는것도 좋아하지만<br>제가 차를 몰다가 혹시라도 보행자를 치거나 남의 차를 박아 피해를 줄까봐 면허증 자체도 안땄습니다.<br>피해를 주는것에 약간 강박증까지 있는 바보인데 왜 그 정도도 고려를 못했다고 여기실까요. 책으로도 쓸수 있습니다. <br>'세상사 갖가지 피해주지 않는 배려의 요령' 제목 마음에 드십니까?<br>변명처럼 해명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용서는 없었죠. 몇번을 말하지만 저 많이 갈등했고 조심스러웠구요. </div> <div>두 사람다 겁먹은 기색같은건 하나도 없었습니다.<br>그리고 왜 제가 두사람이 아닌 당신들에게 처절하게 해명하고 용서를 구해야 했나요..<br>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그냥 수치심과 울분, 화병 때문에 아파트 옥상에라도 올라가 떨어지고 싶은 심정입니다.<br>왜 연예인들이 겨우 덧글 땜에 자살할까? 솔직히 좀 무심했는데 꺠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만약 이글을 보고도 연락이 없다면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저력과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br>당신들을 찾아내겠습니다. 그렇게 당신들이 두려워하던 '스토커'가 되겠습니다. 저도 상상못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 마음을 먹을줄은.<br>당신들 덕분입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br>어떻게든 찾아내서 보복 할겁니다. 조심조심 다가가 불러서 뒤돌아 세우고는!! <br>연락처와 톡아이디를 물어보고 빼빼로를 드리겠습니다. 이야 얼마나 공포스럽고 두려울까요 낯선사람이 연락처를 물어보다니!<br>아마 그 충격으로 질질 짜고 두려움에 오줌을 싸버리고 평생 트라우마에 갇혀 살겠죠. 으악 낯선 사람이 내 연락처를 물어봤어!!</div> <div>당신들이 적은 댓글에 따르면 이보다 더한 공포는 없으니까 똑같이 해주는 겁니다.</div> <div>경찰아저씨! 누군가 저를 따라와서 연락처 물어보고 빼빼로를 준데요. 와우. 정말 공포스런 일이군요.</div> <div>제 빼빼로를 받고 덜덜 떨면서 평생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겠죠 ㅎㅎ 생각만으로도 통쾌하네요.<br>어쨌든 그걸 다 해내고 나면 피해를 끼친데 대해서 그 사죄로는 미약하겠지만 제가 깔끔하게 자살 하겠습니다.<br>  </div> <div>혹시 말리실분들은 사양 합니다. 저 이성적 입니다. <br>작성자 이 또라이 너무 오버가 심하세요~ 참으세요~ 흥분 가라 앉히세요~ 분명 있겠죠? 그거 아니까 하지말라고 미리 적습니다.<br>정작 본문도 저한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는 추천뿐이고 제가 피가 거꾸로 솟아서 적은 댓글에만 심하다고 하더군요. <br>멍석 말고 뚜드려 패더니 피가 철철 나오는 몸으로 반격이라도 하려고 나뭇가지 하나 주우니까<br>"야 야 진정해 진정해 심정은 이해하지만 딱히 좋아보이지않아 추해보여 멍석 말기전에는 응원하고 있었는데 패고나니까 볼품없잖앙"<br>진짜 당신들은 개쓰레기들입니다.<br>제가 죽고나면, 작성자가 죽었잖아요 에잉 그정도까지 심각했낭 아닌거 같은데 병신이네 오버양 힝~<br>이게 문제야~ 오유는 물타기가~ 비난이~ 뭐시기 저찌기~ 이 계기로 바꿔야해~ 하겠지만<br>오유가 문제가 아닙니다. 당신 입니다. 당신. 제발 상대방 입장에서 배려하고 사실확인을 통해 공감하고 댓글 달아주십시오.</div>
    라이너스담요의 꼬릿말입니다
    길모퉁이를 돌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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